본문 바로가기

louis_quatorze

[LQ 라이프 스타일/미메시스] LQ X MIMESIS, 패션과 예술이 만나는 예술가의 공간


책은 누군가의 삶의 일부를 여행할 수 있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 오후, 여유롭게 앉아 누군가의 일상을 여행하는 꿈과 같은 시간을 루이까또즈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누려보세요. 예술을 사랑하는 출판사 미메시스(MIMESIS)와 루이까또즈의 봄 신상 컬렉션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 고흐와 루이까또즈가 만나다

  


'반 고흐'의 그림과 다양한 책들로 여느 브랜드 매장과는 달리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당기는 이곳은 '예술가의 작업 공간'을 담은 스튜디오 컨셉의 루이까또즈 현대 신촌 매장입니다. 마치 북카페를 연상하게 하는 수 많은 책들은 예술을 담는 출판사 '미메시스'의 서적들인데요.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네덜란드의 만화가 '바바라 스톡'이 쓰고 그린 '반 고흐'입니다.



바바라 스톡의 '반 고흐'는 이곳 매장의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것은 루이까또즈X미메시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Art Bag 컬렉션'입니다. 화가 반 고흐가 별이 빛나는 밤을 바라보는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숄더백과 책의 일러스트를 프린트한 키링은 오직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일 사용하는 아이템에 예술을 담아 언제나 예술과 함께 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하고 있죠.


■ 고흐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루이까또즈 현대 신촌점

  


매장의 곳곳에서는 모던 프렌치(Modern French)를 입은 루이까또즈 컬렉션과 고흐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마치 한 권의 책을 읽은 것과 같은 이야기들이 펼쳐지는데요. 「수확」,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과 같은 고흐의 작품을 찾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답니다. 고흐 뿐만 아니라 미메시스의 다양한 예술 서적들을 읽고 마음에 드는 책을 그 자리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현대백화점 신촌 매장에서는 루이까또즈와 미메시스가 만나 특별한 일상을 선물하고 있는데요. 작가의 생각과 경험을 펼치는 미메시스와 철학과 품격으로 예술을 담아낸 루이까또즈, 두 브랜드가 그려가는 특별한 이야기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