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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_quatorze

[5월 전시/이색 전시] 프랑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쥬얼리 작가들의 아트 쥬얼리를 만나는 <봄날의 신기루> 전시 현장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프랑스 & 한국 쥬얼리 아트전 <봄날의 신기루>의 아름다운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5월 31일(수)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31명의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의 이색적인 조화로 이곳을 방문한 분들께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전하는데요. 개성이 뚜렷한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로 그린 환상적인 신기루를 지금,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만나보세요!


■ 빛의 굴절이 만들어 낸 신기루의 공간

  

2F 마블룸(Marble Room)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기기 좋은 전시장 입구를 지나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마블룸(Marble Room)에서는 자연을 모티브로 한 슈리게타의 실리콘 쥬얼리 작품을 메인으로 화이트 컬러의 대리석 소재로 꾸며진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이번 전시의 메인 아티스트 슈리케타(Tzuri Gueta)의 작품과 함께 일곱 명의 쥬얼리 작가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3F 아크릴룸(Acrylic Room)


섬세하고 우아한 '로리나 발토누(Lorina Balteanu)'의 작품을 메인으로 다섯 명의 쥬얼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인 '아크릴룸(Acrylic Room)'. 쥬얼리 작품과 함께 윤새롬 작가의 컬러 아크릴 스톤 가구들이 이루는 감각적인 조화는 신기루를 닮은 빛의 굴절을 만들어 더욱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 유니크한 소재와 쥬얼리의 조화로 이루어진 아트적 공간

  

3F 미러룸(Mirror Room)


외부로 이어지는 통로 공간을 지나 만날 수 있는 미러룸(Mirror Room)에는 미디어 아트 김희원 작가의 샹들리에 프로젝션 작품이 공간의 중심을 이룹니다. 이와 함께 어우러지는 앤틱 가구와 거울 소품을 통해 시·공간을 이동하는 느낌을 주는데요. 금, 진주, 다이아몬드, 원석과 함께 깃털과 가죽을 소재로 트렌드를 넘나드는 유니크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2F 크리스탈룸(Crystal Room)


크리스탈룸(Crystal Room)에서는 오팔 블랙 글라스 샹들리에를 통해 어둠 속에서 빛나는 오로라를 연상케하는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 회화 작품과 어우러지는 이 공간에서는 소재만으로도 빛나는 크리스탈, 원석, 자개 진주 등으로 빛나는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죠.  


■ 사라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하다

  


프랑스 & 한국 쥬얼리 아트전의 아름다움은 단 3주간만 만나볼 수 있는 신기루와 같은 시간입니다. 사라지게 되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아트 쥬얼리를 간직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1층에 위치한 아트샵에서는 전시에 참여한 모든 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어 사라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습니다.


봄날의 신기루를 만나볼 수 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전시, 프랑스 & 한국 쥬얼리 아트전은 오는 31일(수)까지 계속될 예정인데요. 사랑하는 분과 함께 또는 친구들과 함께 루이까또즈가 준비한 멋진 봄날의 선물을 함께 누려보세요!



프랑스&한국 쥬얼리 아트전

"봄날의 신기루 - Mirage Printanier"


5/13 SAT ~ 5/31 WED

@PLATFORM-L,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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