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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공항패션/김소현 가방] 귀여운 유령 캐릭터 루미와 함께한 배우 김소현의 사랑스러운 공항패션 스타일링은?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색하고 서투른 감정이었기에 그만큼 첫사랑은 오래도록 가슴 속에 아련하게 남는 것이 아닐까싶은데요. 뭇 남성들의 마음 속 첫사랑을 그려보라면 눈부신 청순 미모의 배우 김소현과 가장 닮은 모습이 아닐까요?


김소현은 인형처럼 예쁜 외모와 맑은 웃음으로 차세대 국민 첫사랑의 사랑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죠. 아역부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녀는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하며 이제 대체불가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는데요.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단아한 한복자태를 보여줬다면 화보 촬영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 김소현은 센스있는 믹스매치 룩으로 상큼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잔잔한 디테일의 플로럴 블라우스와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한 공항패션. 누구나 연출할 수 있는 룩이지만 블루와 오렌지 컬러가 조합된 스트랩과 다크레드 컬러의 툴루즈 멜라니백으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의 정수를 보여줬는데요. 가방에 부착된 앙증맞은 매력의 루이까또즈의 유령 캐릭터 '루미(LUMIE)'와의 동행으로 더욱 톡톡 튀는 매력의 공항패션을 보여줬죠.


[품번: HL3TL02DR, 가격: 498,000원]


페미닌한 매력의 툴루즈 멜라니백은 김소현이 착용한 다크레드 컬러와 함께 데님블루, 딥그린, 블랙 4가지 컬러로 그 선택의 폭이 넓은데요. 앞, 뒤 오픈 지퍼로 유니크하면서도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핸들을 사용해 가볍게 들면 토트백으로 스트랩을 더하면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투웨이 연출로 매일 다르게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깜찍한 캐릭터 루미와 배색 컬러 스트랩은 멜라니백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줬는데요. 루이까또즈의 새로운 캐릭터 루미 참장식과 스트랩은 별도 구입이 가능해 지루해진 데일리백에 새로운 에너지를 더할 수 있답니다.



루이까또즈와 함께한 김소현의 센스 넘치는 공항패션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태국 방콕에서 촬영한 김소현의 가을 화보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