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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레이싱대회] 여성을 위한 낭만 레이싱, 2018 랠리 드 프린세스

 

클래식하고 낭만이 있는 레이싱 대회, 'Rallye des Princess'. 올해 19회를 맞이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성 레이싱 대회로 자동차를 사랑하는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이색적인데요, 오직 여성을 위한 레이스! 루이까또즈가 함께한 '2018 Rallye des Princess'의 그 화려한 현장 속으로 자세히 들어가 볼까요?

 

■ 여성들의 낭만 레이스

 

Rallye des Princess의 여정은 매년 6월마다 개최하며, 올해에는 90대의 차량과 코 드라이버(보조 운전자)를 포함한 약 180명의 여성들이 참여했습니다. 고전적이면서도 명성 있는 슈퍼카를 이용한 레이싱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일상에서는 체험하지 못 했던 모험과 위기들을 극복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에서 진정한 레이스의 의미를 더합니다.

 

■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에서 느껴지는 여유와 낭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는 파리 방돔 광장에서 출발하여 남쪽에 위치한 툴루즈를 지나 최종 목적지이자 프랑스 여행 남서부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비아리츠까지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총 6일간 펼쳐지는 1,600km의 짧지 않은 여정이지만,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구간 사이사이를 지나며 느껴지는 여유와 낭만을 즐기기에 충분한데요, 일반적인 레이싱 대회와 가장 큰 차별점은 속도의 경쟁이 아닌 새로움과 진정한 즐거움이 함께한다는 점입니다.

 

■ 루이까또즈가 함께하는 '2018 Rallye des Princess'

 

그녀들의 레이싱을 돋보이게 해줄 스카프와 글러브는 매혹적인 루이까또즈의 고풍스러운 매력을 더했는데요, 이번 'Rallye des Princess'를 위해 특별 제작된 제품으로 레이싱 플래그가 연상되는 스카프와 핑크 자수를 새겨 넣은 글러브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함께 레이싱을 즐기는 그녀들의 품격 있는 레이서 스타일을 완성시켜 주었습니다.

 

루이까또즈는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랠리 드 프린세스의 파트너로 함께했습니다. 프랑스 여성들을 위한 낭만 레이스 'Rallye des Princess'. 1,600km을 힘차게 달려온 그녀들의 화려한 일탈!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함께 나아갈 루이까또즈의 다양한 활동들을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