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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가방/가방디자인] 장인의 손길로 빚은 예술품, 가방 여자의 가방은 그 여자를 말해주는 도구입니다. 가방을 통해 그녀의 취향, 성격, 직업 등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방의 선택은 단순히 디자인과 기능을 고려한 제품의 선택 차원을 넘어, 그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가치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루이까또즈 역시 예외는 아닌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루이까또즈 가방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지적 우아함을 완성시켜주는 루이까또즈의 가방 탄생스토리. 루이지엔 구독자 분들에게 공개 합니다. ■ 가방이 탄생하기까지 역사가 오래된 만큼 가방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는 더욱 큽니다. 하나의 가방이 탄생하기까지 어느 한 순간도 지나치는 법이 없이 정성을 다합니다. 스케치에서부터 시작된 섬세함은 하나의 가방이 완성되기까지 어느 한 .. 더보기
[태양왕/프랑스절대왕정] 루이까또즈의 시작, 루이14세 루이까또즈는 프랑스어로 절대왕정 시대 ‘태양왕’으로 불렸던 루이 14세를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이14세를 빼놓고 루이까또즈를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루이14세는 정치가인 동시에 문학과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였습니다. ‘루이14세 양식’이라는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예술분야에서 그의 업적은 현재의 프랑스 문화가 탄생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프랑스 문화를 탄생시킨 루이14세를 루이지엔에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파리를 비추는 태양왕 우리가 보는 야경은 글자 그대로 밤의 경치를 말하는 것으로 주로 전기를 사용하여 도시의 밤풍경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프랑스의 경관조명은 루이14세 시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파리에서는 야간의 치안을 목적으로 거리에 등불을 걸어두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파리의 .. 더보기
[루이까또즈 파리 매장소개]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공간 길을 걷다 문뜩 쇼윈도 속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겨 발길이 멈춰서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면 마치 무엇인가에 홀린 것처럼 나도 모르게 매장 안으로 들어가버리게 되는데요.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눈길과 발길 그리고 마음까지 사로잡는 그곳. 바로 루이까또즈의 파리 매장입니다. ■ 화려한 반짝임의 향연, 베르사이유 궁전 거울의 방 루이까또즈의 파리 매장은 베르사이유 궁전의 거울의 방을 모티브로 합니다. 거울의 방은 베르사이유 궁전 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방으로 꼽힙니다.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맞은편의 거울에 반사되는 모습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데요. 그 때문인지 거울의 방에서는 궁중 대연회, 왕족결혼식과 같은 국가 중요행사가 개최되기도 하였으며, 베르사이유 조약이 체결된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루.. 더보기
[루이까또즈]루이까또즈 history in history ‘광고 스토리’ 1편 루이까또즈는 프랑스어로 절대왕정 시대 태양 왕으로 불렸던 ‘루이14’세를 의미합니다. 화려하고 우아하며 웅장하기까지 한 루이 14세 시대의 베르사유 문화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있죠. 루이까또즈는 그 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프랑스 귀족의 품격과 장인정신에 우아함을 더해 이지적인 우아함을 모티브로 합니다. 이러한 성향은 브랜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광고에서도 어김없이 드러납니다. ■ 2001 AD VISUAL 오후의 카페, 마주 선 연인, 적당한 조명, 파리지앵의 시크한 룩.오직 프랑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집약시켜 놓은 한 컷입니다. 거기에 도회적인 느낌의 루이까또즈 백이 더해져 분위기가 가중되고 있는데요. 다른 어떤 곳과도 차별화되는 프랑스만의 유니크한 느낌이 루이까또즈만의 아이.. 더보기
Talk & Concert 손범수, 진양혜 아나운서의 'Talk & Concert' 후원 루이까또즈는 따뜻한 감성과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손범수, 진양혜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지난 3월 부터 진행되어 온 'Talk & Concert'의 시즌 2를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3/19 첼리스트 양성원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이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토크앤 콘서트 시즌 2'의 첫번째 손님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국제적인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전문연주자, 그리고 후학 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는 교육자인 첼리스트 양성원. 그는 이번 연주에서 낭만파 시대의 첼로 소나타인 '브람스 첼로 소나타 제 1번 e단조 Op.38과 애절함과 간절함이 배어나오.. 더보기
LOUIS QUATROZE 2011 F/W Behind Story ■ 2011 F/W Making Film 2011 F/W 시즌 루이까또즈의 광고컨셉은 "Woman in the Mirror"로서 프랑스 상류층이 지식과 감성을 교류했던 살롱문화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루이까또즈의 탄생지인 프랑스에서 촬영된 촬영되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들이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흥미로운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합니다..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height: 0; overflow: hidden; max-width: 100%; } .embed-container iframe, .embed-container object, .embed-container embed { position: absolu.. 더보기
2011 LOUIS QUATORZE F/W SEASON PREVIEW "우연히 본 흑백사진 속에서 프랑스 살롱문화의 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문화와 예술을 교류하던 살롱문화에서 화려하게 주목받던 여인들. 사교계의 중심에서 당당하고 기품 있는 애티튜드를 익히며 어린 소녀들는 매혹적인 숙녀가 됐다." Creative Director of LOUIS QUATORZE, 2011 도도한 표정의 여자와 따뜻한 시선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남자가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패션 사진 작가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작가로 꼽히는 리차드 아베든(Richard Avedon)이 남긴 흑백 사진 속 풍경이다. 그의 사진에는 프랑스 사교계의 중심이었던 맥심(MAXIM) 카페를 배경으로, 여자를 배려하는 남자의 매너와 기품 있는 여인들의 몸짓이 담겨있다. ■ CF STORY 2011 F/W 시즌 광.. 더보기
루이지엔의 씨네프랑스 영화 보기 ■ 가슴이 따뜻해지는 프랑스 영화 프랑스 문화라는 것 자체가 낯설고 생소하던 나에게 좋은 기회가 닿아 씨네 프랑스전을 보고 왔다. 원래 내가 가지고 있던 프랑스 영화의 이미지는 굉장히 고지식하고, 딱딱하며 예술적인 영화라는 느낌이었지만 이번에 본 영화를 통해 프랑스 영화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내가 본 영화는 '버터플라이'라는 영화였다. 이자벨이라는 나비를 쫓아 다니는 할아버지 나비 수집가와 꼬마 아이가 함께 나비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여행이다. 그저 영화 자체로만 보자면 색채나 구도가 굉장히 예뻤고 영화 내용 면에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슴에 와 닿는 게 많은 영화였다. 중간 중간에 머리 속에 남는 장면들이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할아버지가 총으로 사슴을 쏴 죽이는 사람.. 더보기
<LOUISien 칼럼> 명품인생을 꿈꾸는 이들에게 ■ 명품은 화려함은 땀방울을 통한 노력과 시대와 소통 속에서 길러지는 것... 오늘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말 중의 하나는 ‘명품’이라는 말입니다. 거의 모든 분야의 제품이나 기업, 그리고 심지어 사람에게까지 명품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과연 그게 진짜 명품이라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신 적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명품’의 사전적 의미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이나 작품’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명품이라는 단어를 , , 소유하고 싶은 브랜드로 이해하는 경향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열광적으로 명품이라고 불리는 브랜드를 찾는 것을 단지 ‘비싸고 남에게 자랑하고 싶기 때문' 으로만 해석하는 것은 명품의 화려한 면만을 바라본 .. 더보기
‘신(新)바람’을 꿈꾸다. ■ 루이지엔 1기 세상을 바라보다! 17세기 프랑스의 젊은 왕 루이 14세는 현대적 패션의 모든 것을 창조해낸 크리에이터이자 트렌드 리더였다.루이14세의 화려한 혁신과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이 시대의 젊은 이들과 만났다. 바로 LOUISien 이라는 이름으로 말이다.트렌드의 흐름과 세상을 바라보는 놀라운 창조적인 관점을 지닌 LOUISien 1기, 앞으로 젊은 루이까또즈의 얼굴들이 될 이들을 소개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