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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프랑스

[유럽 축제/프랑스 여행] 추위를 녹일 열정의 축제! '니스 카니발' 출처: 프랑스 니스 카니발 공식 사이트 수많은 여행객들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휴양지, 남부 프랑스. 그중에서도 쪽빛 해변을 가진 지중해의 중심지 코트 다쥐르의 ‘니스(Nice)’는 연중 내내 온화한 기후와 햇살을 지닌 곳인데요. 니스는 매년 2월이면 연중 가장 큰 축제인 '니스 카니발'로 떠들썩하답니다. 따듯한 지중해 날씨와 빛나는 파란 하늘, 그리고 바다를 품은 인기 여행지 '니스'의 위엄 있는 축제! 추위를 녹여줄 열정의 '니스 카니발'을 만나보세요! ■ 평화로운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세계 3대 축제 출처: 프랑스 니스 카니발 공식 사이트 니스는 지중해의 항만도시로, 모나코 공국이나 이탈리아로 넘어갈 여행자들과 잘 갖추어진 정원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입니다. 다채로운 건물.. 더보기
[프랑스 여행/유럽 여행 루트] 프랑스 기차여행 #17 - 역사가 숨쉬는 붉은 장밋빛 도시, 툴루즈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함께한 17번째 여행지는, 역사와 풍경, 예술을 아우르는 남부 도시, '툴루즈'입니다.◀ 날씨 하나로 이렇게나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감탄스럽기까지 한 요즘, 루이까또즈가 기특한 가을 날씨만큼이나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한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함께하는 17번째 기차 여행지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화 유산 도시이자, 지루할 틈 없이 다채로운 풍경을 품고 있는 프랑스 남서부의 '툴루즈(TOULOUSE)'입니다. ■ 푸른 풍경에 매혹 당하고, 향기에 한번 더 취하는 곳 툴루즈는 거의 매 달 서로 다른 축제를 개최하고 있을 정도로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움을 선사하는 도시이자, 뛰어난 경관으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빼앗는 곳.. 더보기
[프랑스 여행] 프랑스 기차여행 #13 – 매력 넘치는 지중해 코트 다쥐르의 수도, 니스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함께한 13번째 여행지는, 푸른 지중해가 눈부신 샤갈과 마티스의 도시, '니스'입니다.◀ 프랑스 여행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은 종종, 여행의 초심자들을 프랑스 남쪽으로 이끌곤 합니다. 그만큼 우리가 흔히 아는 관광지의 모습을 벗어나, 자연 그대로가 이루는 풍경과 축복받은 날씨, 그리고 같은 듯 조금씩 다른 모습을 지닌 남프랑스 도시들의 다양한 매력은 끝이 없는데요.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함께하는 13번째 여행지는 바로 그 매력의 중심에 있는 코트 다쥐르의 수도, ‘니스(Nice)’입니다. ■ 평화로움이 가득한 샤갈과 마티스의 도시 보다 생기 넘치는 니스의 모습을 만나보기 위해, ‘마세나 광장(Place de Massena)’으로 향해봅니다. 니스의 가장 번화.. 더보기
[프랑스 여행] 프랑스 기차여행 #12 – 여름날 더 특별한 남부 휴양지, 앙티브 & 주앙 레 펭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함께 하는 12번째 기차여행지는 피카소와 재즈의 도시, '앙티브 & 주앙 레 펭'입니다.◀ 지중해의 눈부신 풍경을 따라 계속되고 있는 남부 프랑스 여행, 루이까또즈와 함께 잘 즐기고 계신가요? 파리에서 출발해 프랑스 남부로 향하는 길목을 지나, 마침내 지중해와 맞닿은 도시들의 매력을 하나씩 만나보고 있는데요.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함께하는 12번째 여행지는 바로 피카소가 사랑한 코트다쥐르의 해안 도시, ‘앙티브 & 주앙 레 펭(Antibes, Juan-les-Pins)’ 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유니크한 여정이 될 앙티브의 매력 속으로 떠나볼까요? ■ 유유자적 여행자들의 도시, 재즈 선율로 물들다 피카소 미술관에서 예술적 감성을 충전을 한 뒤, 도보 10분 거리인 ‘.. 더보기
[프랑스 여행] 프랑스 기차여행 #11 – 영화, 그 이상의 매력을 가진 곳, 칸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함께하는 11번째 기차 여행지는, 세계적 부호들이 즐겨찾았던 영화의 도시, 칸입니다.◀ 한 차례 시원하게 내린 여름 비로 더욱 맑아진 하늘, 그리고 점점 가까워 오는 바캉스 시즌 덕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져만 가는 요즘! 여러분들의 마구 샘솟는 여행욕구를 채워드리기 위해,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기차를 타고 또 다른 여행지로 향했습니다. 그 11번째 여행지는 바로 프랑스 남부 도시, ‘칸(Canne)’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이지만, 알고 보면 그보다 더 많은 매력을 품고 있는 그 곳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 레드카펫 위에서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끼다 이 활기 넘치는 거리는, 칸의 연례행사 기간이 되면 더욱 붐비게 됩니다. 바로 여러분들도 .. 더보기
[프랑스 여행] 프랑스 기차여행 #10 – 푸른 지중해와 맞닿은 항구도시, 마르세유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함께하는 10번째 기차 여행지는, 푸른 지중해가 손짓하는 항구도시, 마르세유입니다.◀ 마음까지 뻥 뚫리는 푸른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 여름!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워지는 여름 햇살이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제 곧 푸른 바다를 마음껏 느껴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기도 하는데요.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함께하는 10번째 기차여행의 목적지는 바로 프랑스 최대의 항구도시, ‘마르세유(Marseille)’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지중해와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곳, 마르세유의 그 푸르름 속으로 지금 향해보겠습니다. ■ 이국적 풍경이 공존하는 프랑스 제 1의 항구도시 파리, 리옹에 이어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마르세유는, 기대치 않았던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 더보기
[프랑스 휴양지/유럽 여행/앙리 마티스] 지중해의 태양 아래 빛나는 마을, 남프랑스 콜리우르 얼마 전 한 항공사 사이트에서 진행되었던 깜짝 할인 이벤트로, 해당 사이트 접속이 마비되는 일이 있기도 했었죠. 언젠가 한번쯤, 이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떠나고 싶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준 일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지중해의 부드러운 햇살 아래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득한 남부 프랑스 역시,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여행지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은, 야수파의 고향이자 지중해 태양의 열정을 가득 머금은 마을, 콜리우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원색의 색채로 물든 야수파의 고향 프랑스 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바캉스 장소 1위가 ‘바다’인 만큼, 해마다 돌아오는 바캉스 시즌, 프랑스인들은 어김없이 바다로 떠납니다. 그 중에서도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 중 하나인 남 프랑스 해변의 인기는 여러 해가 지나도 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