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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워크데이 / 스트릿룩] 일 할 때도 스타일리시하게! 럭셔릿 스타일링 홀리데이에도 워크데이에도 스타일에 집중하는 포토그래퍼를 위한 스타일링 팁. 일 할 때는 편한 복장이 최고라고 하지만 남들의 시선을 즐기면서 더 패셔너블하게 일하고 싶을 때도 있기 마련이죠. 퍼 자켓과 숏팬츠, 싸이하이 부츠로 럭셔리와 스트릿을 다 잡은 스타일링을 연출한 포토그래퍼 고아라의 워크룩을 만나볼까요?■ 미디움 사이즈로 더 실용적인 툴루즈 네오코닉 토트백 일을 마치고 친구들과의 약속 장소로 향할 때, 따로 옷을 갈아입지 않고도 홀리데이를 즐길 수 있는 포토그래퍼 고아라의 스타일링! 일할 때도 친구들을 만날 때도 언제나 완벽한 코디죠. 가볍게 들어도 신경 쓴듯한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루이까또즈의 툴루즈 네오코닉 토트백으로 더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하세요! 더보기
[해외 스트리트 사진/패션 위크/라이카 카메라] 문화인 인터뷰 -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남현범의 유니크 모먼트! 모터사이클 사이드 미러 속에 비친 무표정한 얼굴, 차창 밖으로 익살맞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패션쇼장을 이동중인 모델. 수많은 세계적인 패션 피플들이 정신 없이 거리를 누비는 컬렉션 현장 속에서, 그 누구보다 그 순간을 유니크하게 담아내는 포토그래퍼를 만났습니다. 바로 루이스클럽의15FW 룩북 프로젝트, 'LOUIS CLUB FW15 campaign [서울 남자]'의 촬영 현장 속에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남현범 작가와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그와 함께한 루이까또즈 11월 문화인 인터뷰, 지금 만나볼까요? ■ 새 프로젝트의 피사체는 매력 넘치는 도시, 서울 그 동안 촬영한 다양한 스트리트 컷들을 모아 출간된 그의 첫 번째 책 은 당시 뜨거운 기대 속에 패션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이후.. 더보기
[프랑스 아티스트/프랑스 사진/프랑스 포토그래퍼] 유니크한 개념 미술가 소피 칼 VS ‘그가 사랑한 순간들’의 로베르 두아노 책과 잡지, TV와 영화, 그리고 인터넷과 스마트폰까지. 우리는 매일 매체의 홍수 속에서 범람하는 이미지들과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눈을 번쩍 뜨이게 할만한, 가슴을 쿵 하고 울릴만한 결정적인 풍경과 마주하는 일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익숙한 세상의 모습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프랑스의 개념 미술가 소피 칼, 그리고 파리의 가장 아름답고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긴 프랑스 사진계의 거장 로베르 두아노 작품의 공통점은,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 특별한 순간을 포착해 기록했다는 점인데요. 단순한 삶의 풍경 속 아름다운 필름을 한 겹 겹쳐 씌운 그들의 특별한 작품세계를 만나보겠습니다. 낯설게 그려낸 세상을 기록하다, 소피 칼 소피 칼을 소개하는 수식어는 다양합니다. 사진작가, 설치 미술가, 그리고 개념.. 더보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퐁피두센터] 삶의 모든 순간 <결정적 순간들> - Henry Cartier Bresson 현대인들에게 기록이라는 관념은 펜과 종이 대신, 사진이란 매체를 통하는 것이 더 일상적일 것입니다. 카메라가 발명된 지는 200년, 있는 그대로를 담아내는 충격적인 기계에서 어느덧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흔한 도구가 되어버렸지만, 아직도 그 매력은 사그라지기보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1862년 프랑스 법정에서 사진이 예술로 인정받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을 수 없이 배출해내고 있는데요. 그중 한 사람을 뽑으라면 언제나 앞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세기를 다룬 작가가 칭송받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명성만큼이나 눈에 익은 그의 작업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퐁피두 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을 조명하다 2014년 봄. 20도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