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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

[영화 시사회 이벤트/프랑스 배경 영화] 아름다운 인생에 대한 찬가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봄날의 어느 한가로운 저녁, 야외에서 즐기는 와인 한 잔과 영화가 있는 'Art Night with LOUIS QUATORZE'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Art Night를 장식해줄 영화는 10년 만에 고향에 모이게 된 삼 남매가 함께 최상의 와인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 입니다. ■ 와인으로 떠나는 프랑스 은 작년 11월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을 통해 공개되어 큰 호평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던 작품으로 국내에 5월 개봉을 앞둔 프랑스 영화입니다. 아름다운 부르고뉴 와이너리에서 펼쳐지는 와인처럼 달콤 쌉싸름한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우리에게 친숙한 , , 등 섬세한 표현과 감미로운 영상미의 프랑스 감독 세드락 클라피쉬의 작품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섹시한 프랑스 배우로 꼽히는 피오 .. 더보기
[와인 치즈 궁합/프랑스 치즈 종류]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부드럽고 고소한 그 맛, 프랑스 치즈 프랑스 사람들의 치즈 사랑은 정말 대단합니다. 프랑스의 식탁과 식문화에서 치즈는 절대 빠지지 않는 음식 중 하나로, 1년에 프랑스에서 한 사람이 먹는 치즈 소비량은 무려 평균 15kg 정도라고 하는데요. 300여가지 종류가 넘는 버라이어티한 프랑스 치즈의 세계! 그 중에서도 이 겨울, 와인 한잔과 함께 곁들이면 더욱 좋을 와인과 치즈를 소개해드릴게요! ■ 브리 드 모(Brie de Meaux) 치즈 & 로제 와인(Rose Wine) ‘치즈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브리 드 모(Brie de Meaux)’는 카망베르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치즈입니다. 원래 브리 치즈는 가난한 사람들이 즐겨 먹던 치즈였으나, 이후 왕과 귀족들에게도 사랑을 받아 ‘평등을 가르치는 치즈’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 더보기
[프랑스 와인/몽마르뜨 언덕/부르고뉴 와인] 파리의 포도주 - 몽마르뜨 와인축제 강한 햇살을 닮아 진하고 깊은 맛을 지닌 보르도 와인, 단일 품종으로만 제작하여 섬세하고 우아한 맛을 내는 부르고뉴 와인 그리고 미식가들이 많은 프랑스 남부 혼(Rhone)지방의 과일향 가득한 혼 와인 등, 프랑스는 각 지역의 토양과 기후의 특성에 따라 여러 종류의 포도주를 수 천년 전부터 제조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도주’는 명실공히 프랑스를 대표하는 하나의 아이콘이기도 한데요. 그런 ‘프랑스의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 몽마르뜨 와인축제로 초대합니다. 가장 먼저 맛보는 그 해의 첫 포도주 여러분은 혹시 ‘파리의 포도주’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쨍하게 해가 뜨는 날보다, 비가 오는 날이 더 많은 파리라는 도시에서 포도주가 생산된다는 이야기는, 어쩌면 뜬금없는 농담처럼 들릴지도 모릅니.. 더보기
[프랑스 와인/첫 수확 와인/와인종류] 와인을 사랑하는 세계인들의 축제 보졸레 누보 코끝이 시릴 만큼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면 생각나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죠. 따뜻한 국물 음식이나, 몸을 따뜻하게 해줄 다양한 용품들. 하지만 와인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맘때쯤 기다리는 것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11월 중순에만 만날 수 있는 갓 생산된 첫 포도주인 보졸레 누보 입니다. 한때는 프랑스 보졸레 지역의 축제에 불과했지만, 오늘날에는 전 세계인이 기다리는 대대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Le Beaujolais Nouveau est arrive! 11월이 되면 프랑스 곳곳에 레스토랑에서는 보졸레 누보가 개시됐다는 푯말을 붙이기 시작합니다. 보졸레 누보는 그 해에 처음 수확한 포도를 그대로 한 달간 숙성시킨 후 출시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와인이 최소 6개월의 숙성기간.. 더보기
[보르도여행/보르도 와인] 루이까또즈와 떠나는 두 번째 프랑스 여행 ‘Bordeaux’ 물의 가장자리에 자리잡은 도시 프랑스 와인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도시 보르도는 초승달 모양으로 흐르는 가론강 안쪽에 자리잡은 도시로 ‘물의 가장자리’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온화한 날씨와 일년 동안 내리쬐는 따뜻한 햇살로 포도산지의 최적의 조건을 가졌으며, 이런 매력적인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와 영국의 100년 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한 역사적인 도시이죠. 아이러니하게도 보르도는 와인이 지닌 엄청난 네임밸류 때문에 그 외 다른 것들은 묻혀져, 어떻게 보면 와인을 뺀 나머지 부분은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요. 숨은 보르도의 매력을 루이까또즈 블로그에서 함께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VIN의 MECA 당연히 보르도 하면 와인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고급 와인산지인 보르도 지방에서 와인을.. 더보기
[프랑스와인/와인추천리스트/와인선물]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와인 기분 좋은 연말 모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이 바로 '와인’ 입니다. 와인은 포도나무를 뜻하는 라틴어 '비넘(vinum)’으로 부터 유래 되었습니다. 포도로 만든 술을 의미하며 프랑스어로는 뱅(vin), 독일어로는 바인(wein), 영어로는 와인(wine)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사람들은 ‘와인’하면 프랑스를 떠올리게 됩니다.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국으로 이탈리아와 더불어 최고의 와인 생산량을 자랑하는데요, 루이까또즈에서도 보르도지역의 와이너리와 계약생산한 와인을 매년 공급받아 특별한 자리나 이벤트때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와인을 고르는 방법 좋은 와인은 일반적으로 빛깔, 투명도, 향기, 맛의 4가지 요소로 나누어 알아 볼 수 있습니다. 포도의 품종이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데.. 더보기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보르도 와인] 한국에서 찾은 ‘로맨틱 보르도’ 루이까또즈 청담 스토어에서 2011년 10월 20일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보르도 편’ 행사가 있었습니다. 1회 ‘망통’과 2회 ‘칸’에 이어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손을 잡고 공동으로 진행한 세 번째 프로모션으로 프랑스 각지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알리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4월부터 매 격월로 치러지는 이 행사는 회를 거듭해 갈수록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와인의 수도,보르도이번 3회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보르도 편’ 은 와인의 수도로 일컬어 지는 프랑스 보르도(Bordeaux)를 테마도시로 선정하여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 보르도 지방의 와인 축제를 재현하였습니다. 보르도는 떼제베(TGV)로 파리에서3시간,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하는 프랑스의 6번째 도시로 세계적인 와인을 생산하며 200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