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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_quatorze

[16 FW/ 루이까또즈] 사진으로 만나는 루이까또즈 16 FW 쇼케이스 현장!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문턱에서 빛으로 꾸며진 특별한 축제, '16FW 루이까또즈 쇼케이스'가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아직까지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특별한 현장을 찾아주셨는데요. 뜨거운 열기의 현장을 함께 만나볼까요?



가장 먼저 16FW 쇼케이스 현장을 찾아준 셀러브리티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배우 겸 가수 유이, 배우 김민정, 이다희, 오창석, 박재이 그리고 모델 이혜정, 김기범 등 대표적인 패션 피플들과 디지털 인플루언서 그리고 많은 매체에서 이곳을 찾아 자리를 빛내줬는데요. 루이까또즈 16FW 컬렉션으로 각기 다른 룩이지만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룩이 완성됐습니다. 이제 쇼케이스의 꽃인 16FW 런웨이의 현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THE LIGHT = DE LIGHT'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쇼케이스는 태양왕 루이 14세를 상징하는 ‘빛’이 만드는 기쁨과 희망을 표현하는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빛과 그 빛이 만들어내는 그림자로 꾸며진 환상적인 무대는 황홀하기까지 했는데요. 



모델들은 이번 런웨이만을 위해 제작된 특별한 의상을 입고 FW 컬렉션과 함께 멋진 런웨이를 선보였습니다. 쇼케이스 런웨이 무대는 플랫폼-엘 중정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 돼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루이까또즈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팬 여러분에게 생생한 쇼케이스 현장을 전했습니다. 



화려한 축제에서는 아무래도 흥겨운 음악을 빼놓을 수 없겠죠? 첫 번째 주자 ‘글렌체크’는 런웨이가 끝난 후 애프터 파티의 시작을 알리며 파티의 흥을 더욱 끌어 올렸는데요. 다양한 빛으로 물든 플랫폼-엘 벽은 하나의 작품과 같은 이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답니다.



쇼를 마친 모델들과 수 많은 초청객들은 중정에 모여 준비된 케이터링과 간단한 주류를 즐겼는데요. 그 중에서도 빛을 테마로 한 전구 모양의 ‘전구 소다’는 그 인기가 무척이나 뜨거웠습니다. 



빛으로 완성한 루이까또즈 16FW 쇼케이스! 'THE LIGHT = DE LIGHT'라는 테마처럼 이번 쇼케이스는 이곳을 찾은 모두가 ‘빛’이 만드는 기쁨과 희망을 가득 느낄 수 있었는데요. 더욱 멋스러워진 FW 컬렉션과 함께 그 누구보다 특별하고 스타일시한 일상을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