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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_quatorze

[16FW/ 루이까또즈] 루이까또즈 16FW 쇼케이스 애프터 파티의 뜨거운 열기를 느껴 보세요!


오직 루이까또즈 16FW 쇼케이스에서만 볼 수 있었던 빛으로 꾸며진 런웨이 무대 이후에는 초청객들이 주인공이 되는 런웨이, 바로 애프터 파티가 열렸습니다. 패션을 사랑하는 모두가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는 등 이날 쇼케이스는 하나의 축제와도 같았는데요. 그 뜨거운 열기의 현장을 지금 만나 보세요!

 


'글렌체크'의 디제잉으로 시작한 애프터 파티, 화려한 빛으로 물든 플랫폼-엘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 올랐는데요. 흐르는 비트에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비트에 몸을 싣고 이 특별한 축제를 즐겼습니다. 

 


화려한 축제에는 즐거움을 더욱 높여줄 맛있는 음식과 약간의 알코올이 빠질 수 없겠죠? 'THE LIGHT = DE LIGHT' 라는 쇼케이스의 테마에 맞게 ‘전구 소다’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귀엽고 앙증맞은 모양에 맛있는 음료로 파티 내내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글렌체크가 한껏 띄워 놓은 애프터 파티의 분위기를 전환해 줄 ‘이디오테잎’이 등장했습니다.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로 진출해도 될 만큼의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일렉트로닉 밴드인데요. 이어폰으로 그들의 사운드를 접하는 것은 실제 그들의 공연을 만나는 것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소문처럼 그들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전했습니다. 

 


달아 오른 축제의 현장은 늦은 시간까지 자리 떠나지 않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특별한 빛이 장식되는 플랫폼-엘의 외관은 평소에는 멋진 전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지만 특별한 날에는 그 시간만을 위한 작품으로 탈바꿈하곤 하는데요. 특히 이날의 플랫폼-엘은 빛, 음악, 컬러가 어우러져 마치 꿈 속과 같은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황홀했던 애프터 파티의 마지막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던 벨기에 청년 ‘줄리안 퀸타르트’가 장식했는데요. 그의 무대를 만난 사람들은 훤칠한 그의 외모에 한 번, 멋진 디제잉 실력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즐거움이 가득했던 루이까또즈 16FW 쇼케이스 현장은 어떠셨나요? 새롭게 공개된 FW시즌 컬렉션만큼이나 특별하고 멋진 시간이었는데요. 더욱 멋스러워진 루이까또즈와 함께 더욱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나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