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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데이트룩] 그 어느 자리에서도 돋보이는 그녀를 위한 가방 연출 팁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연말 모임이 잦아지기 마련이죠. 그만큼 평소보다 스타일링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다고 연말 모임을 위한 스페셜 아이템을 구입하는 것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땐 나만의 센스를 발휘해 데일리 아이템에 변화를 주는 것은 어떨까요? 작은 아이템 하나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연말 스타일링이 가능하답니다.


■ 트윌리 스카프로 연출하는 멋스러운 핸드백

  


화려한 패턴과 컬러를 자랑하는 스카프는 여성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패션 아이템입니다. 이 스카프를 핸드백 손잡이에 돌돌 감거나 살짝 묶어 주기만 해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요. 매일 들고 다니는 심플한 디자인의 데일리백이나 오래된 핸드백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죠.



최근 유행하고 있는 트윌리 스카프를 활용하면 더욱 멋스러운 핸드백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핸들의 한 쪽 끝을 스카프로 묶은 뒤 남은 부분을 마저 핸들에 둘러주면 되는데요. 핸들을 다 두르고 난 뒤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고리에 스카프의 끝을 넣어 빼주면 손 쉬운 변화를 완성할 수 있죠. 트윌리 스카프의 멋스러운 연출을 위해서는 장식적인 요소가 많지 않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핸드백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 유니크한 참 장식을 활용한 핸드백 연출

  


연말 모임을 위한 또 하나의 핸드백 연출 방법으로는 유니크한 참 장식을 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 장식은 가방에 시선을 당기는 포인트를 줘 나만의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요. 루이까또즈에서는 이번 16 FW 시즌 프랑스 왕실의 훈장과 엠블럼을 모던하게 디자인한 액세서리를 선보여 핸드백에 특별한 매력을 더할 수 있게 했답니다.



겨울 패션하면 빼놓을 수 없는 퍼(Fur) 아이템,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퍼 소재의 장식을 활용하면 시각적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 가방에 퍼 소재의 참 장식을 더하면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우아한 느낌의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스카프나 참 장식 하나만 더해도 특별하고 남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가방 스타일링인데요. 루이까또즈 매장에서는 당신의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위한 액세서리들을 만나보세요. 유니크하고 멋스러운 루이까또즈 액세서리는 이번 연말 모임에서는 당신만의 세련된 매력을 더욱 배가 시켜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