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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_quatorze

<LOUISien 칼럼> 명품인생을 꿈꾸는 이들에게


■ 명품은 화려함은 땀방울을 통한 노력과 시대와 소통 속에서 길러지는 것...
 




오늘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말 중의 하나는 ‘명품’이라는 말입니다. 거의 모든 분야의 제품이나 기업, 그리고 심지어 사람에게까지 명품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과연 그게 진짜 명품이라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신 적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명품’의 사전적 의미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이나 작품’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명품이라는 단어를 <값 비싼>, <사치스러운>, <남에게 부러움을 주는> 소유하고 싶은 브랜드로 이해하는 경향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열광적으로 명품이라고 불리는 브랜드를 찾는 것을 단지 ‘비싸고 남에게 자랑하고 싶기 때문' 으로만 해석하는 것은 명품의 화려한 면만을 바라본 반쪽 설명이 아닐까 합니다.
명품의 다른 면에는 ‘타협하지 않은 고집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장인 정신이 더해져 예술의 경지에 이르게 만드는 피와 땀’이 있습니다. 가장 세속적인 욕망과 가장 존경할만한 근본 가치를 동시에 지니는 것이야말로 명품의 속성입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명품이 지니고 있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바로 ‘소통’입니다. 브랜드와 소비자간의 소통이 제대로 이뤄져야만 명품으로 거듭날 수 있으며, 명품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소통의 연장에서 루이지엔은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젊은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루이까또즈’가 바라보는 세상> 과 <젊은 여러분들이 느끼는 세상>에 대한 나눔이 이 자리를 통해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 만남을 통하여 저희 ‘루이까또즈’가 진정한 젊은 여러분들의 명품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

위대한 탄생은 준비된 만남에서 시작 플라톤이 소크라테스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장영실이 세종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분명 그들의 이름을 오늘까지 기억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혹자들은 이 시대를 숨막힐 듯 치열한 경쟁 속에서 꿈이 없는 청춘이라고 진단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런 때야 말로 명품을 만들기 위하여 치열하게 피와 땀으로 만들어 내는 장인정신이 더욱 빛을 발한다고 생각 합니다.명품 인생을 위하여 노력하는 여러분들에게는 만남을 준비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준비한 자만이 위대한 만남을 포착하고 위대한 탄생으로 승화 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대기업을 나와 창업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 시절의 뼈아픈 체험들이 루이까또즈와의 위대한 만남을 준비하게 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얽히게 되는 수 많은 만남과 인연들 속에서 여러분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가셔야 합니다. 순간순간의 만남들 속에서 이것이 기회인지 유혹인지는 오직 준비한 사람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것, 남들이 찾지 않는 것에서 새로운 영감을 찾고 상상력을 키워가는 그런 사람에게만 위대한 만남은 허락됩니다.

우리는 변하지 않기 위해 변해야 합니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변하지 않는다면 내일은 없다는 것을 명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루이지엔을 통한 여러분들과의 위대한 만남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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