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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라파예트/프랑스 파리] 패션의 성지, 갤러리 라파예트에서 만나는 루이까또즈


프랑스를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들르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파리에 위치한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입니다. 파리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패션의 성지'로 불릴 정도로 그 명성이 자자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 뿐만 아니라 전세계 브랜드들이 입점을 꿈꾸는 곳이지만, 그만큼 입점이 쉽지 않은 곳이기도 하죠. 루이까또즈는 2009년 프랑스의 대표 패션 지역인 '마레'에 첫 매장을 오픈하고, 2014년부터 갤러리 라파예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왔는데요. 이제는 패션의 중심 라파예트에서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루이까또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 패션의 중심, 갤러리 라파예트에서 만나는 루이까또즈

  


오는 3월 15일(수) '갤러리 라파예트'는 여섯 번째 신관을 파리 오페라좌(l’Opéra de Paris) 지역에 오픈합니다. 여섯 번째 신관이라 하여 GL6라 불리는 이곳은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오라 이토(Ora Ito)의 작품인데요. 갤러리 라파예트의 신관에서 새롭게 선보이게 될 루이까또즈는 국제적인 유명 명품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는 1층에서 여러분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 태양왕 루이 14세의 코드를 담다

  


전 세계인들의 명소에서 만나게 될 루이까또즈의 매장에는 다른 매장과는 다른 특별함이 숨어 있습니다. PBM 디자인 스튜디오가 설계한 이곳은 프렌치 오리진 브랜드를 부각하기 위해 루이까또즈의 상징인 '루이 14세'의 코드를 갤러리 라파예트의 새로운 매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매장의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말의 발굽과 태양왕 심볼을 찾아보는 일도 작은 즐거움이 되는 이곳의 인테리어 요소들은 프랑스 목공 장인의 수공업으로 모두 제작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 중심에서 베르사유 궁 '말 위의 루이 14세' 동상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테이블이 루이까또즈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곧 여러분 앞에 선보이게 될 갤러리 라파예트의 뉴 스토어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