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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화보/여대생 가방] 소녀에서 여자로, 레트로 무드에 빠진 김소현의 가을 스타일링


곧 스무살이 되는 배우 김소현. 드라마 <군주>를 통해 본격적인 성인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여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는데요. 최근 차기작을 고르며,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 가는 이 시점에서 선보인 멋스러운 가을 화보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여배우 김소현의 가을을 담았습니다. 소녀티를 벗고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입은 김소현, 루이까또즈와 함께한 그녀의 계절을 함께 만나볼까요? 


■ 2017 가을 트렌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던룩



더욱 성숙해진 감성으로 화보에 새로운 매력을 담아낸 김소현. 2017 가을 트렌드 컬러인 강렬한 레드와 무게감 있는 그린 컬러를 활용한 모던룩을 선보였습니다. 화이트 롱니트와 브라운 컬러의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모던룩을 완성했는데요. 다크 그린 컬러의 툴루즈 토트백을 매치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줬답니다. 여기에 더한 루루 참장식은 유쾌함을 한 모금 선사하는 유니크 아이템이죠. 또 청순한 분위기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활용해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는데요. 에너지를 더하는 레드 컬러의 알자스 크로스백을 더해 세련미를 더했죠.


■ 클래식과 미래주의적 미학의 만남



터틀넥 니트와 그레이 컬러의 랩 스커트는 클래식한 레트로 룩을 떠올리게 하지만 체인 스트랩이 매력적인 니스 숄더백으로 세련미를 더해 오피스우먼의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평소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였던 김소현이 니스 숄더백으로 시크함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페미닌한 디테일의 셔츠와 팬츠는 1980년대를 떠올리게 하죠.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 김소현. 그녀의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