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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유니세프/아우인형]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유니세프 ‘아우인형’ 캠페인

문화마케팅에 앞장서 온 루이까또즈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유니세프와 함께 ‘아우인형’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루이까또즈가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뿐만 아니라 여배우 이소연씨를 포함해 많은 유니세프 홍보대사들의 자선활동도 엿볼 수 있는 자리인데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전세계인의 공통된 마음에서 출발한 ‘아우인형’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계 모든 아이들의 상징, 아우인형

[ 우_‘http://www.awoo.or.kr/’참조 ]

아우인형은 아이들의 소중함을 형상화하여,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아동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 된 나눔 인형인데요. 아우인형의 ‘아우’는 ‘동생, 아우르다, 아름다운 우리’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완성된 하나의 아우인형이 되기 위해선 사람모양의 틀을 만들어 직접 얼굴을 그려주고, 옷을 입히는 등의 노력이 필요한데요. 완성된 아우인형은 본인이 입양하거나 유니세프에 보내면 다른 사람이 3만원을 내고 입양을 하게 됩니다. 아우인형은 앞서 언급했듯이 소중한 우리 어린이들을 상징하기 때문에 판매한다고 칭하지 않고 입양을 보낸다고 표현하며, 이렇게 마련된 기금은 전세계에서 질병에 고통 받지만 치료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쓰여지게 됩니다.


루이까또즈 매장에서 만나는 아우인형

이번 5월 한 달 동안에는 김연아, 발레리나 김주원, 소녀시대 서현 등 유니세프 홍보대사들이 만든 다양한 아우인형들이 루이까또즈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전시와 함께 루이까또즈 제품을 50만원이상 구매하신 고객들에게는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아우인형이 증정되며 이 인형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전액 아이들을 돕는데 쓰이게 됩니다.
지난 5월 3일 명동 롯데백화점 루이까또즈 매장에서는 유니세프 홍보대사 여배우 이소연씨가 방문하여 ‘아우인형’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이 캠페인에 참석하게 된 것이 기쁘다’라는 인사말을 남긴 이소연씨는 밝은 미소로 직접 아우인형의 얼굴부터 액세서리까지 정성스레 제작해 보이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셨는데요. 이소연씨와 웃는 모습이 꼭 닮은 예쁜 아우인형은 5월 한 달 동안 루이까또즈 매장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이벤트 소개

루이까또즈 페이스북(www.facebook.com/louisquatorze.kr)에서는 또 다른 아우인형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증정 받으신 아우인형을 정성스레 만들어 완성된 인형의 인증샷을 올려주시거나, 루이까또즈 매장에 전시되어있는 다양한 얼굴들의 아우인형을 사진으로 찍어 본인의 SNS에 올린 후 응모하면 되는데요. 기부뿐만 아니라 즐거운 기쁨도 함께 가져가실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5월 1일~5월 31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루이까또즈 페이스북에서 바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소중한 역할을 맡고 있는 아우인형은 단순히 나눔의 매개체를 넘어서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 의해 꾸며지는 아우인형은 똑같은 모습이 아닌 수천, 수백 가지의 모습을 가질 수 있는데요. 이처럼 다양한 아우인형을 토대로 전세계의 여러 피부색과 얼굴, 문화를 가진 아이들을 마음속으로 품고 그들의 꿈을 더 가까이에서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