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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패션/DDP] 뜨거운 서울패션위크에서 주목 받는 가방 스타일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쇼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트렌드를 미리 읽어 나가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에디터, 인플루언서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밀라노, 파리, 런던, 뉴욕 세계 4대 패션쇼에도 뒤처지지 않은 서울패션위크는 대한민국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그 뜨거웠던 현장 속에서도 주목받는 다양한 가방 스타일을 소개해드립니다.

 

 

■ 반짝반짝 시선을 집중시키는 탬버린 백 스타일링

 

탬버린 백 하나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두 배로 살릴 수 있는 첫 번째 스타일입니다. 상의부터 하의, 신발까지 올블랙으로 맞춘 것이 포인트인데요. 같은 블랙 컬러라도 소재의 선택과 톤에 따라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는 것도 블랙 컬러가 가진 장점이죠.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반전 포인트가 될 루이까또즈 탬버린 백은 빛을 받았을 때 반짝반짝 빛나는 투 톤 가죽으로 걸을 때마다 이목을 집중시키는데요. 고급스러운 골드의 필기체 로고와 체인 스트랩, 탈부착이 가능한 네이비 레더 스트랩은 취향에 따라 크로스백, 토트백 2-WAY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에도 완벽한 매치 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품번 : HM3CP07NA]

 

 

■ 데님 앤 데님룩의 캐주얼한 실버 크로스백 스타일링

 

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난 데님 앤 데님룩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입니다. 박시한 재킷과 루즈한 데님, 시크한 블랙 부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에 도시적인 무드를 더했는데요. 베이직한 컬러 조합의 코디에 스타일 지수를 한층 업그레이드해주는 루이까또즈 실버 숄더백을 매치했습니다.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실버 컬러로 개성을 표현하기 좋은 가방이죠. 은은하게 빛나는 컬러의 퀼팅 바디와 사선으로 들어간 스티치, 슬라이딩 체인 스트랩으로 2WAY 착용이 가능해 패션위크에서의 유니크한 룩뿐만 아니라 다가올 할로윈과 연말 파티룩에도 활용하기 좋은 숄더백입니다.

 

[품번: HM3RN09SV]

 

 

■ 이색적인 스타일에 포인트가 될 LQ x KYE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루이까또즈 x KYE(카이) 콜라보레이션 가방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더한 스타일링입니다. 계한희 디자이너가 이끄는 KYE와 루이까또즈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루이까또즈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해를 거듭할수록 내공이 쌓인 그녀가 만나 새로운 형태의 콜라보레이션 가방을 완성했습니다. 낮과 밤, 다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DAY & NIGHT 컨셉으로, 버킷백과 탬버린 백을 위트 있게 결합한 1+1 데일리백입니다. 두 가지를 하나의 가방으로 연출할 때는 블랙 앤 화이트의 매력을 단독으로 활용할 때는 트렌디한 트리트 무드를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 특히 화이트 탬버린 백은 크로스백과 벨트백으로 착용할 수 있어 그날의 무드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LQ x KYE 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가방은 10월 25일 루이까또즈 일부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년에 단 두 번밖에 진행되지 않는 특별한 시간, 이번 주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뜨거운 열기의 서울패션위크 현장에 함께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