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수트는 입는이의 철학이 담겨있다고 여겨지는 가장 기본적인 패션 아이템입니다. 평상시 즐겨 입는 싱글 수트부터 예복으로 갖춰 입는 턱시도까지 다양한 종류의 수트들은 한결같이 남성들의 품위를 유지시켜왔는데요. 새해에 보다 멋진 마음가짐을 대변할 수 있는 패션 스타일에도 역시 수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싱글 수트(Single Suit)

싱글 브레스티드 수트로도 불리는 싱글 수트는 재킷의 앞 여밈이 일렬의 버튼으로 이루어진 것을 뜻합니다. 대중적인 스타일로 자리잡은 싱글 수트는 남성이라면 한 벌쯤은 꼭 구비하고 있는 패션 아이템인데요. 유행에 상관없이 격식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장소에 무난히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품번: FG3CH01GR/가격: 198,000원]

무채색 계열의 대부분인 수트 컬러 중 특히 그레이 계열의 싱글 수트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해줍니다. 싱글 수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하는 더블 수트(단추 여밈이 두 줄)는 보다 캐주얼하고 젊은 감각을 살려 주는데요. 밝은 컬러의 더블 수트에 클러치백을 매치하면 보다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스리피스 수트(three-piece suit)

수트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스리피스 수트는 단어 그대로 세 가지가 갖춰진 한 벌의 양복을 뜻합니다. 자켓과 바지, 그리고 베스트 구성이 정석으로 싱글 수트보다 좀 더 차려 입은 듯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데요. 세트로 제작된 3가지 요소를 동시에 갖춰 입는 것 보다는 한 두 가지의 소재와 디자인이 다른 것들을 믹스해 스타일링 하는 것이 트렌디합니다.

[품번: HG3HM02BL/가격: 743,000원]

2012 F/W 런웨이에서도 스리피스 수트를 입은 모델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블랙컬러로 통일된 룩은 시크한 매력을, 베스트 대신 스웨터나 폴라 니트 등을 활용한 룩은 경쾌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각기 장소의 특성마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수트를 입거나, 심플한 토트백이나 독특한 프린트 넥타이를 매치하면 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턱시도 수트(tuxedo Suit)

남자의 약식 야회용 예복에 속하는 턱시도는 미국의 사교계에서 처음 등장한 패션입니다. 보통 디자인은 남성 수트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약간의 포인트를 더해 한 층 더 높은 품격을 갖춰야 할 자리에 입는데요. 일반적인 블랙 턱시도에는 보통 같은 계열의 보타이를 착용하고 화이트 행커치프를 꽃는 것이 수트 매너라 할 수 있습니다.

[품번: (왼쪽부터) FG3OP36BL, FG3OP37OR, FG3OP36WI/가격 모두 69,000원]

턱시도를 잘 갖춰 입는 법은 안에 입는 셔츠부터 양말, 구두 등 상당히 많은 요소를 신경 써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턱시도에는 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며, 허리를 감싸는 밴드를 착용하는 것이 정석인데요. 스타일 지수를 높이려면 벨벳과 같은 소재의 턱시도를 선택하거나, 다양한 보타이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오랫동안 남성의 멋을 완성해온 수트들은 여전히 최고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베이직한 수트 스타일에서 활력을 더할 패셔너블한 수트 스타일을 완성해 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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