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간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바쁘게 달려온 루이까또즈 대학생 크리에이터 루이지엔 2기! 그 유종의 미를 거두기전인 지난 1월 16일,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으로 트렌드 리서치를 떠났는데요. 4박 5일 동안 진행됬던 이번 해외 탐방은 국내와는 또 다른 세계 속 문화공간을 체험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최첨단 복합문화공간, 도쿄
 




새해의 힘찬 시작과 함께 루이지엔 2기 멤버들은 일본의 수도인 도쿄로 출발했습니다. 서울 면적의 약 3배에 해당하는 도쿄는 산업, 행정을 비롯한 최신 트렌드의 중심지로, 신주쿠, 긴자, 시부야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번화가들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테마의 관광지 역시 밀집되어 있어 국내를 비롯한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도시입니다.



국립박술관, 국립근대미술관과 같은 일류 문화시설을 비롯해 도쿄에는 각종 갤러리와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등 복합적 문화공간이 도심 구석구석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루이지엔 2기 멤버들은 사전에 선발된 도쿄의 특색있는 문화공간 15곳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짧지만 보람 있는 트렌드 리서치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 지브리 미술관&도쿄 스카이 타워
 






루이지엔 멤버들의 발길이 처음 닿은 곳은 애니메이션 테마 박물관인 '지브리 미술관(Ghibli Museum)'입니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인기 애니메이션에 관한 자료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이 곳은,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미술관 디자인을 맡아 더욱 유명해진 곳인데요. 만화 속 세계같은 전시공간은 아기자기한 볼거리로 가득 채워져있으며, 단편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영화관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숨어 있는 곳입니다.



다음 방문한 곳은 도쿄를 대표하는 새로운 상징물, '도쿄 스카이 트리(Tokyo Sky Tree)'였습니다. 디지털 방송 송신 역할을 하는 용도로 세워진 이 전파탑은 총 높이가 634m로, 2011년 ‘세계 최고 높이 타워’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탑을 중심으로 관광 및 상업 시설도 갖추고 있어, 최근 도쿄타워(Tokyo Tower)와 함께 파리의 에펠탑과 같은 일본의 대표 건축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름만큼 엄청난 높이로 세워진 스카이 트리는 매일 밤마다 다양한 컬러의 밝은 빛을 뿜어내며 그 위상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 불빛은 아주 먼 곳까지 퍼져 왠만한 도쿄 지역에서는 그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카이 트리 주변에는 눈꽃 모양의 계단과 화려한 전구로 감싸진 나무들 이 함께 꾸며지며 빛의 앙상블을 이루고 있었는데요. 저녁무렵 방문했던 루이지엔 멤버들은 도쿄 스카이 트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기도 했습니다.


■ 현대적 감각이 더해진 상업공간
 






단순한 쇼핑몰이나 백화점과 같은 상업시설이 제외된 이번 리서치 스케줄은 보다 감각적인 공간들의 방문으로 이어졌습니다. 오모테산도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오모테산도 힐즈(Omotesando Hills)'는 세계적인 건축가가 디자인한 내부 구조가 돋보이는 곳인데요. ‘힐즈’(언덕을 의미하는 영단어 ‘Hill’의 복수형)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는 나선형으로 설계된 독특한 형태 때문으로, 루이지엔 멤버들은 이를 따라 이동하며 개성 있는 구조물을 연신 카메라에 담기도 했습니다.



다이칸야마에 위치한 '다이칸야마 T-SITE(Daikanyama T- SITE)' 역시 모던한 건축물과 현대적인 구성으로 도쿄의 신명소가 된 곳입니다. 7가지 테마샵이 있는 GARDEN과 TSUTAYA에서 운영하는 북카페까지 크게 두 곳으로 이루어진 이 곳은 탐방 당일, 루이지엔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방문해 문화 생활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주변의 아기자기한 멀티 숍까지 생겨나며, 마을 전체가 이상적인 테마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었습니다.

루이지엔 2기의 일본 트렌드 리서치 Episode 2: http://louisien.com/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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