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uisien

[루이지엔/루이지엔 워크샵] 루이지엔 3기의 설레는 양평 워크샵 스케치



발대식을 통해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린 루이지엔 3기가 지난 7월 11일, 워밍업 및 친목을 다지기 위한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경기도 양평으로 떠난 이번 워크샵은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활동은 물론 루이까또즈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는데요. 즐거운 시간을 보낸 루이지엔 3기의 워크샵 풍경을 소개합니다.


■ 청담샵에서 듣는 루이까또즈 이야기
 




루이지엔 3기가 워크샵을 가기 전 만난 곳은 청담동에 위치한 루이까또즈 매장이었습니다. 화려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둘러싸인 이곳 매장에 들러 샵 마스터를 통해 루이까또즈의 다양한 제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라인에 따른 유니크한 감성들을 자세히 들으며 루이까또즈에 대한 제품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이색적이고 감각 있는 인테리어를 사진에 담는 등 앞으로 만들어 갈 포토북에 영감을 불어넣어 줄 만한 장면들을 놓치지 않고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청담동 매장 방문을 마친 루이지엔은 양평으로 떠나기 전 근처 레스토랑에 들러 점심식사를 했는데요. 식사를 하면서 앞으로 있을 워크샵과 과제, 미션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대식 이후 오랜만에 만난 지라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그간에 있었던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나는 레크레이션
 






오전의 일정을 마무리한 루이지엔은 숙소로 향하기 전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기 위해 양평 수상 레포츠장으로 향했습니다. 탁 트인 자연 속에서 공중에 뜨는 플라잉 피시와 스릴 넘치는 속도감의 바이퍼 보트를 타며 신사는 수상 레포츠를 즐겼는데요. 루이지엔 멤버들은 장난을 치기도 하고, 보트에 올라 다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며 한층 더 서로서로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신나게 물놀이를 마치고 난 후 루이지엔만을 위해 준비된 양평의 풀 빌라에 도착했는데요.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보드게임을 즐기던 루이지엔들은 서로를 알아가자는 취지로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비밀'을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에게 아직 밝히지 않은 나만의 비밀을 익명으로 적어 창에 붙이고 상대방이 누구인지를 알아 맞춰가는 방식이었는데요. 루이지엔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 등 한층 더 돈독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마케팅 교육 및 포토북 주제 정하기
 






저녁 식사 전 루이지엔은 루이까또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마케팅 및 브랜드 교육을 받게 되었는데요.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 본부장의 진행 아래 '지속가능을 위한 브랜딩의 이해'라는 주제로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고 미션에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바비큐로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는 포토북의 타이틀과 컨셉, 그리고 주제를 결정하는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샵 전 미리 과제를 공지하여 루이지엔 각자가 자신이 생각하는 포토북의 타이틀과 주제 그리고 컨셉을 준비하여 발표했는데요. 9명 모두 자신이 꿈꾸고 만들고자 하는 포토북의 주제를 성심 성의껏 준비한 모습이었습니다.



루이지엔 3기 멤버들의 발표내용에는 루이까또즈의 소울북을 위해 고민한 흔적들이 고스란히 비춰졌는데요. 각자가 가진 개성이 다양한 만큼 서로가 꿈꾸는 포토북 역시 다채로웠으며, 늦은 시간까지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며 포토북 제작을 위한 계획을 본격적으로 세워갔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워크샵을 통해서 루이지엔은 서로를 더 깊이 알게 되고 브랜드의 특성에 대해 더 넓게 이해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만들어 나갈 포토북에 대해서도 자신감과 열정을 재확인 할 수 있던 좋은 시간었습니다. 워크샵에서 정해진 루이지엔 3기의 포토북 타이틀과 주제는 곧 루이까또즈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며, 앞으로도 루이지엔 3기가 이뤄갈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