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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스트릿패션] F/W 2013 New Toulouse와 함께한 Street Style!

지난 S/S 시즌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루이까또즈 툴루즈 라인이 이번 F/W 시즌을 맞아 한층 더 모던해지고 고급스럽게 변신했는데요. 최신 트렌드가 발 빠르게 찾아오는 핫플레이스에서 루이까또즈 툴루즈 라인과 함께한 4인의 스트리트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Street Style 1


- 최지민 (23, 대학생)


화이트 슬리브리스, 스키니진에 라임컬러의 셔츠를 허리에 묶어 발랄한 포인트를 준 최지민씨. 평소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호한다는 그녀는 다양한 패션 액세서리를 즐겨 착용한다고 전했는데요. 화이트 컬러와 어울리는 실버 캔버스화와 반지, 귀여운 디자인의 팔찌 등을 착용해 스타일에 경쾌함을 더했습니다.

- 오영 (24, 대학생)


페미닌한 감성의 시폰 블라우스와 펀칭 스커트로 스타일링한 오영씨. 모던하면서도 여성미를 살릴 수 있는 스타일이 자신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그녀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매력을 돋보이게 할 작은 주얼리를 함께 매치했는데요. 진주 귀걸이부터 크리스탈 큐빅이 장식된 시계와 반지 등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액세서리들을 애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상) 품번: HH3TL02NA, 가격: 518,000원, (하) 품번: HH3TL02RE, 가격: 518,000원]


상반된 스타일을 보여준 지민씨와 오영씨는 각 각 네이비와 레드 컬러의 F/W 2013 툴루즈 라인 사첼백을 착용했습니다. 토트 형식이지만 가죽 스트랩을 이용해 숄더로도 착용 가능한 툴루즈 백은 캐주얼룩이나 오피스룩 모두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인데요. 투톤 컬러매치와 신규 락장식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Street Style 2


- 이자영(27, 무용강사)


훤칠한 키가 인상적인 이자영씨는 블랙컬러의 바디콘 드레스와 셔츠를 활용한 시크한 스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슬림해보이는 효과와 특유의 세련됨 때문에 블랙을 가장 선호한다는 그녀는 컬러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소재의 패션 액세서리를 골랐는데요. 화이트, 실버, 딥브라운 등 전체적으로 모노톤의 컬러를 매치해 스타일에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 박현정(22, 학생)


핫플레이스의 여느 패션피플 못지않는 개성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 박현정씨는 네이비 컬러의 점프수트로 독특한 시티룩을 연출했습니다. 시선을 끄는 독특한 패션 아이템을 적절히 매치하는 걸 즐기는 그녀는 특히 선글라스를 애용한다고 전했는데요. 화이트 프레임의 선글라스와 스트라이프 무늬가 들어간 앵클 부티 등의 액세서리로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상) 품번: H2TL02BU, 가격: 미정, (하) 품번: H2TL03FU, 가격: 미정]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보여준 자영씨와 현정씨는 F/W 시즌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된 툴루즈 라인 토트백을 착용했습니다. F/W 광고 속 모델 엠마 페이가 착용하기도 했던 자영씨의 토트백은 계절감에 맞게 톤 다운된 블루 컬러로 올블랙룩에 적절히 매칭됐는데요. 미니 사이즈의 후시아 컬러 크로스백은 현정씨의 스타일에 또 다른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개성 가득한 스트리트 스타일은 많은 이들에게 또 다른 스타일링 팁을 얻을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는데요. 2013 루이까또즈 FW 툴루즈 라인 제품과 함께한 루이까또즈 스트리트 스타일을 참고해서 올가을 한층 더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