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uis_quatorze

[루이까또즈 화보/바바라팔빈/션오프리] 루이까또즈의 화보를 화려하게 빛내준 모델들

현재 다양한 개성과 화려한 경력을 가진 수 많은 모델들이 패션계에 존재하고 있지만, 각기 다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스타일을 정확하게 살려줄 수 있는 모델을 찾는 것은 무척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일로 자리잡았습니다. 2011년부터 최근 2013년 FW 시즌까지, 루이까또즈만의 이지적인 우아함, 그리고 시즌별로 표현된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를 장식했던 모델 3인을 소개합니다.


■ 2011년 F/W를 빛낸 여자 모델, 바바라 팔빈
 



13살에 스트릿에서 캐스팅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며 최고의 모델로 거듭난 바바라 팔빈. 최연소 모델이자, 최정상급 브랜드가 사랑하는 모델, 171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로 런웨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모델 등은 날이 갈수록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그녀에게 붙는 다양한 수식어들인데요. 명품 뷰티 광고는 물론 런웨이, 잡지 화보까지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 일약 스타가 된 그녀는 국내에도 널리 알려져 두터운 팬층을 형성할 만큼 많은 인기를 끄는 모델입니다.


루이까또즈 2011년 F/W 시즌 화보 모델이었던 그녀는 프랑스 상류층이 지닌 이지적 감성을 살롱문화를 모티브로 한 컨셉과 함께 모던하고 우아하게 표현해 찬사를 이끌어 냈는데요. 촬영 당시에도 브랜드를 이해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모습과 태도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호평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루이까또즈의 아이템을 더욱 매력적으로 어필하도록 촬영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보여 완벽한 2011년 화보를 연출해주었습니다


■ 2012년 S/S를 평정한 탑모델, 콘스탄스 자블론스키
 



전통 프렌치적인 인상과 무드를 풍기는 프랑스 탑모델 콘스탄스 자블론스키. 그녀는 180cm의 큰 키와 깊이가 느껴지는 푸른 빛깔의 눈빛으로 특유의 우아함은 물론, 신비로운 인상을 주는데요. 16살의 빠른 나이에 프랑스 엘리트 모델에 우승하며 화려한 출발을 시작한 그녀는 학업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시간 외에 세계 곳곳을 누비며 최고의 모델로 성장하기에 이릅니다. 뉴욕 컬렉션의 런웨이는 물론 최고의 명품 브랜드의 캠페인 촬영과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며 국내에도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는 2012년 S/S 시즌의 루이까또즈 화보에 함께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상상의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던 2012년 S/S 시즌 화보는 몽환적이면서도 판타지적인 무드를 선보여 콘스탄스 자블론스키의 느낌과 무척 잘 어울렸다는 평이 높았는데요. 특히 뉴욕 메트로폴리탄 빌딩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품격있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유감없이 펼치며, 화보의 성격과 컨셉을 더욱 확실하게 보여주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 2013년 F/W New Muse, 에스더 히쉬 & 엠마 페이
 



최근 루이까또즈의 2013년 F/W 시즌 화보의 새로운 얼굴로 올해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탑 모델 에스더 히쉬. 그녀 역시  현재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인 모델스닷컴에서 차세대 모델로 주목을 받는 랭크인 핫 리스트에 진입하며 그 주가가 치솟고 있는데요. 독일 출신인 그녀는 180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앳되고 걸리시한 느낌과 동시에 도회적이고 시크한 느낌까지 함께 표현해내며 여러 명품 컬렉션의 런웨이는 물론 캠페인 광고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루이까또즈와 함께 한 이번 F/W 화보에서는 고전과 현대, 그리고 동서양의 이색적인 만남과 조화를 나타내는 스튜디오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치며 시즌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주었는데요. 오랜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에도 완벽한 매너를 보이며 멋진 화보를 완성해주었습니다.


중국 현지에서 유명 브랜드의 런웨이는 물론 캠페인 화보에도 참여해온 중국 모델, 엠마페이는 오랜 경력을 가진 만큼의 프로페셔널함은 물론 자연스럽고 섬세한 표현으로 현지에서 최고의 주목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에스더 히쉬와 함께 동양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루이까또즈 2013 F/W 화보를 함께해준 그녀는 루이까또즈의 최초 동양 모델로 선발되며 오리엔탈적인 느낌과 신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엠마 페이는 오랜 경력을 통해 쌓인 노하우를 통해 이번 시즌 브랜드 컨셉을 명확히 이해하며 최고의 화보를 완성했는데요. 에스더 히쉬와의 커플 화보는 물론 개인 화보까지 자연스러우면서도 이지적인 우아함을 연출하는 프로페셔널함을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에스더 히쉬&엠마 페이와 함께한 2013 F/W 루이까또즈 화보 보러가기 Click


■ 루이까또즈의 맨즈 스타일을 완성한 남성모델들
 



모델스닷컴에서 최고의 남자 모델 1위로 손꼽히며 탑 모델로서의 주가를 높이고 있는 션 오프리 역시 2012년 S/S 화보에서 콘스탄스 자블론스키와 함께 활동을 펼쳤습니다. 17세의 젊은 나이에 온라인상에 올린 사진이 우연히 스카우트에게 발탁돼 모델로 데뷔하게 된 그는, 마치 모델이 그의 운명이었던 것처럼 최고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수많은 패션 화보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데요. 루이까또즈와 함께한 화보에서도 프로페셔널하고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최고의 캠페인 촬영을 완성해주었습니다.



2012년 션 오프리 외에도 매년 남자 모델들이 루이까또즈의 맨즈스타일을 책임져 주고 있는데요. 2011년 F/W에는 모델스닷컴의 랭킹 10위에 랭크되어 런웨이는 물론 다양한 화보와 캠페인에서 활약하는 스웨덴 모델 마티아스 버그가 함께해주었는습니다. 조각 같은 수려한 외모로 인해서 화보에서도 젠틀한 느낌을 어필하며 바바라 팔빈과 함께 2011년 프랑스 상류 살롱문화를 컨셉으로 한 캠페인 광고에서 이지적이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루이까또즈가 만난 세계 최고의 모델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한 루이까또즈의 시즌별 캠페인은 많은 팬들에게도 사랑과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최고의 스텝들과 최고의 장소, 그리고 최상의 컨셉으로 보다 우아하고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는 루이까또즈의 화보들. 그리고 그 속에서 프로페셔널하고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끼를 발산하는 모델들이 있어서 더욱 특별한 느낌을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