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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대학생서포터즈/루이지엔] 루이지엔 3기, 영화의 열기로 뜨거운 부산으로 가다!



적극적인 문화 후원을 지속해 온 루이까또즈는 지난 9월 열린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 제13회 부산 국제영화제에 공식 협찬사로 함께했는데요. 이 국내외 영화의 발전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루이지엔 3기 멤버들 역시 동행했습니다. 영화제 및 다양한 문화 축제의 장이 열렸던 부산을 방문한 루이지엔 멤버들의 1박 2일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 10월 5일 부산에서의 첫날
 




부산에 도착한 루이지엔 멤버들이 처음 방문한 곳은 부산 센텀시티 KNN타워 광장에 마련된 인스타일 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루이까또즈를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는 기업들이 모여, 문화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 공간을 꾸몄는데요. 굿 다운로더 캠페인 5주년 기념식 등 공식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 감독들이 페스티벌을 방문하였으며, 루이지엔 또한 레드카펫에서 멋진 기념사진을 남기며 즐겁게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루이까또즈 행사 부스에서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루이까또즈 행사장을 찾은 루이지엔 멤버들은 루이까또즈와 연관된 비밀번호로 열 수 있는 기프트 박스 이벤트 등에 도전해보며 즐겁게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루이지엔 멤버들은 페스티벌 행사장 옆에 위치한 월석아트홀에서 루이까또즈가 후원하는 문화 전시회인 세계팝업아트전에도 함께했는데요. 지난봄,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개최된 바 있는 세계팝업아트전을 방문해, 다양한 팝업아트와 북디자인을 둘러보며 루이지엔 3기에게 주어진 미션인 '포토북 제작'을 위한 소중한 아이디어를 얻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루이지엔 멤버들은 부산 국제영화제 예술의 전당 야외 객석에서 상영되는 프랑스 영화 <나와 엄마의 이야기>를 관람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개막식이 진행되었던 이곳에는 대형 스크린과 수많은 관객이 빼곡히 자리를 메우고 있어 영화제의 열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영화 <나와 엄마의 이야기>는 프랑스의 대표 유명극단 코메디 프랑세즈 배우 출신 기욤 갈리엔의 감독 데뷔작이자, 2013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사진 출처: http://www.institutfrancais-seoul.com]

첫날 일정의 마지막은 광안리 해변에서 진행된 '프랑스의 밤' 행사였습니다.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도 만나볼 수 있었던 프랑스의 밤은 영화 문화계의 인사들과 프랑스 등지에서 모인 유럽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이번 프랑스의 밤에서는 모두가 어우러져 영화 이야기와 댄스를 즐길 수 있는 파티도 함께 이어졌는데요. 루이지엔 역시 프랑스의 밤에 함께하며 부산에서의 하루를 신나게 마무리했습니다.


■ 10월 6일, 부산에서의 둘째 날
 






이튿날 루이지엔 멤버들은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간을 방문했습니다. ‘불안’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이 열린 프랑스 문화원 아트스페이스에서는 타인이 표현해낸 다양한 감정이 담긴 사진들을 관람했는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 사진이 전해주는 메시지에 대해 서로가 받았던 감정들과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아트스페이스 인근에 있는 고은 컨템포러리 갤러리에서는 장터 사진을 40년 동안 찍어온 사진작가 정정회의 사진전 <장날 반추>를 관람했습니다. 옛날 시골 장터의 정취와 삶에 대한 치열함, 그리고 활력이 사라져 가는 현대의 시장에 대한 사진들은 루이지엔 멤버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전달했는데요. 이 외에도 도요타 포토스페이스 등 여러 사진전을 방문, 포토라는 매개체를 이용해 미션을 이뤄 나가고 있는 루이지엔 3기 멤버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튿날의 여정 중간에는 루이지엔만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휴식 시간도 있었습니다. 부산 해안가의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요트에 오른 루이지엔 맴버들은 바다낚시와 함께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며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털어내었는데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함과 동시에 루이지엔이기에 경험할 수 있는 값진 추억들을 쌓았습니다.



1박 2일의 여정을 꽉 채워 알찬 일정을 마무리한 루이지엔 3기 멤버들! 부산이라는 도시에서의 특별한 여정과 국제 영화제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 체험은 단순한 즐거움과 일상탈출의 계기가 아닌 미션을 완성하는 과정 중에 중요한 자양분이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활동기간 동안 얻게 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욱더 멋진 행보를 이어갈 루이지엔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