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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복주머니 가방/새해선물/루이까또즈] 2014년, 청마의 기운을 가득 담은 새해 선물 추천

새로운 기대감과 포부로 가득한 2014년이 밝았습니다. 한해의 출발은 작년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한 계획과 다짐으로 한해 중 그 어떤 때보다 희망감으로 가장 충만한 때가 아닌가 싶은데요.  새해의 기분좋은 감성을 가득담은 루이까또즈의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복고 감성 가득, 복주머니 가방!



우리에게는 복조리, 혹은 복주머니 가방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이 가방의 정식명칭은 드로우스트링백(Drawstring Bag)입니다. 졸라매는 끈이라는 뜻의 이 가방은 입구를 끈으로 여미고 동이는 식으로 디자인 된 가방인데요. 느슨하게 혹은 타이트하게 스트링을 조절하여 디자인을 조율할 수 있는 이 가방은 마치 복주머니를 연상하는 디자인이면서도 기존의 토트백보다 유니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인기가 높습니다. 복주머니 가방은 특히 복고적인 느낌이 강한 아이템 중에 하나인데요. 물론 시대를 따라서 디자인과 스타일링은 변화를 이어 왔지만 90년대 열풍을 몰았던 가방인 만큼 복고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함께 전달해 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1. 품번: HH3CB07CB, 가격: 638,000원/2. 품번: HH3LO02RE, 가격 미정]


루이까또즈에서는 매년 특별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가미한 복주머니 가방을 선보인바 있는데요. 이번 시즌에는 미니멀한 대신 컬러로 포인트를 더한 복주머니 가방과 루이까또즈 샹베리 라인 특유의 퀄팅으로 디테일에 페미닌한 감성을 더한 복주머니가 출시됐습니다. 감각적인 컬러와 미니멀하고 절제된 감성의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는데요. 이와 함께 퀄팅 엠보와 아카이브 장식으로 스트링에 포인트를 더해 우아함을 북돋아주는 복주머니 가방 역시 기존의 복주머니 가방보다 조금 더 패셔너블한 감성을 살립니다.

청마의 기운 가득담은 블루 아이템들



2014년은 갑오년, 청마의 해라고 칭해지는데요. 대개 60년에 한번 돌아올 만큼 흔치않기 때문에 행운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오방색 중에서고 길운을 상징하는 청색과 진취적인 도약을 상징하는 말이 합쳐져 올해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취돼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새해에는 동양에서 복을 의미하는 붉은색 계열의 선물을 주고받지만 올해에는 청마의 해라는 의미에 맞춰서 블루 컬러 계열의 아이템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 품번: HH3CR81BU, 가격: 598,000원/2. 품번: SH4TL08BU, 가격: 258,000원/3. 품번: SH3TH01PC, 가격: 148,000원
4. 품번: SH3BX06NA, 가격: 258,000원/5. 품번: HH3BX06NA, 가격: 678,000원]


같은 블루계열인 것 같지만 다양한 느낌과 매력을 갖춰 블루의 색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깊이있는 컬러감이 매력적인 보르도 라인은 다크한 컬러로 무게감을 더해 여성백팩과 장지갑을 매끈하고 심플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피콕 블루 컬러의 밝은 블루는 청량감있는 느낌을 더욱 살려주어 젊고 트렌디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퍼플톤이 감도는 블루계열의 여성 지갑은 기존의 블루 컬러보다 조금 더 비비드한 느낌을 더해져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합니다. 파리 컬렉션의 아이덴티티가 인상적인 토트백은 컬러가 선명하고 가장부분에는 화이트컬러로 페인팅되있어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특징입니다.


소망과 기대로 힘차게 출발한 2014년, 새로운 마음가짐만큼 변화를 시도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듯 합니다. 루이까또즈의 복주머니 가방과 청마해를 상징하는 블루톤의 아이템들로 새해에 걸맞는 스타일링으로 마음가짐을 단단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감성은 물론 여러분의 마음과 다짐은 한층 더 굳게 다잡아줄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