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있어서 가방이 액세서리 그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옷장에서 가방이 차지하는 비율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채우는 것만 능사는 아닙니다. 만만치 않은 금액을 주고 산 가방인데 얼마 매보지도 못하고 엉망이 되면 억울하겠죠.

게다가 패션 트렌드는 돌고 돌기 때문에 이미 퇴보한 듯한 아이템도 잘 보관해 두었다가 다시 꺼내면 나만의 클래식 아이템으로 신상 아이템 그 이상의 값어치를 보일 수 도 있습니다. 루이까또즈의 이지적인 가방들과 함께 나만의 위대한 유산을 위한 가방 관리 및 보관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드러운 가죽가방, 전용제품으로 꼼꼼하게 관리

환경 파괴를 최소화한 루이까또즈의 친환경적인 가죽 가방은 밝은 컬러감과 가벼운 무게가 장점이지만 물과 열에 약하고 오염시 복귀가 어렵다는 가죽 소재 자체의 단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수분에 장시간 노출하지 않게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젖었을 때에는 절대로 헤어드라이기나 난방기기를 이용하면 안되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준 후 그늘에서 자연건조를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오래도록 가방을 들어 가방 전제적으로 때가 탔거나 부분 얼룩이 생겼을 경우에는 가죽 전용 제품을 이용해야 합니다. 가죽 에센스를 부드러운 천을 사용해 닦아주면 가방의 광택이 다시 살아납니다. 부분 얼룩이 생겼을 경우에는 가죽 클리너를 이용해 얼룩부위를 살살 문질러주면 얼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가죽전용클리너, 가죽전용에센스, 가죽 광택제 등 용도에 따른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용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여 관리해 주시면 됩니다. 광택을 낼 때 가죽 광택제나 에센스 대신에 바나나 껍질의 바깥부위를 이용하면 광택이 되살아 나는데, 이는 가죽 성분인 ‘타닌(Tannin)’이 바나나껍질에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방을 장기간 보관할 때에는 가방의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꼼꼼히 신경 써 주어야 합니다. 일단 외부는 가죽 광택 제나 콜드크림을 이용하여 한 번 닦아주시고, 내부에 신문지나 습자지를 넣어서 가방 형태를 유지시켜주어야 습기 제거와 모양 변형을 막아줍니다. 그 후 다른 가방으로부터 이염 되지 않도록 더스트 백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정석인데, 더스트 백이 없을 경우 커다란 천으로 포장하여 다른 가방과 부딪치지 않게 보관해야 합니다.


편리한 PVC, 열에는 약하니 주의

루이까또즈의 세련되고 트랜디한 남성 브리프케이스 처럼 PVC소재의 가방은 독특하면서도 세련되고 산뜻한 느낌을 주면서 스크래치에 강하고 내구성이 강하여 가죽보다 좀 더 편리하게 들 수 있습니다. 터치감도 부드럽고 고급스러워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있는 소재입니다. 하지만 PVC도 합성 수지 소재이므로 열에는 약한 단점이 있으니 기본적으로 열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부분 얼룩이 생기면 은근히 신경이 쓰이고 대처할 법을 몰라 오히려 가방을 망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땐 고무지우개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얼룩이 생긴 부위를 고무지우개를 이용하여 살살 닦아주면 얼룩이 말끔하게 제거됩니다. 물에 젖었을 때는 가죽 가방과 마찬가지로 젖었다고 해서 드라이기나 난방기구를 이용하지 말고 부드러운 천이나 나일론 천으로 닦아주신 후 자연 바람에 건조하셔야 합니다.


글로시한 에나멜, 광택 보존하기

애나멜 소재의 가방은 애나멜 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광택과 터치 감 때문에 사랑 받고 있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 루이까또즈의 체인숄더백처럼 글로시한 페이턴트와 체인숄더의 조화는 애나멜 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데요. 얼룩을 닦아내기도 편하고 물기도 잘 스며들지 않아 선호하는 소재이지만, 스크래치와 열에 약하여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간혹 얼룩이 졌을 때 아세톤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애나멜이 다 벗겨지게 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가방을 오래도록 보관할때는 가방안에 형태가 어그러지지 않도록 수건이나 신문지를 넣는 것과 함께 습기제거제를 넣어두면 유용합니다. 장기간 보관시 곰팡이가 생기거나 내부에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해 주는데요. 습기제거제가 없을 시에는 녹차티백을 넣어두어도 좋습니다.  

애나멜 가방의 경우에는 형태가 한번 어그러지면 다시 복원하기 어려워서 보관시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소재의 특성상 제품의 표면이 붙기가 쉬워 다른 가방과 분리하여 보관하여야 하는데요. 더스트 백보다는 이렇게 상자에 하나씩 넣어 보관하면 형태도 보존하고 독립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만약 손잡이 부분도 애나멜로 되어 있는 가방의 경우에는 똑바로 세워두거나 손잡이 부분을 천으로 감싸서 보관하면 더욱더 좋습니다.

루이까또즈와 함께 한 가방 관리 및 보관 법 어떠셨나요.
다가오는 12월, 모든 것을 정리하는 마지막 달입니다. 옷장에 아무렇게나 널 부러져 있는 가방들을 꺼내어 정리하면서 훗날 보물이 될 나만의 클래식 아이템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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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03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가방 이름뭔가요 ㅠㅠㅠ

  2. 2012.09.04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종된건가요너무사고싶은데저디자인너무많이이뻐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