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을 것 같던 추위가 점차 물러가고 한결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요즘. 두꺼운 겨울 옷을 벗고 새로운 디자인과 스타일링으로 쇼윈도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014년 상반기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할 S/S 시즌 주요 트렌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지금 확인해보세요!


부드럽고 달콤해진 New season



레이스에서부터 파스텔 컬러까지. 이번 상반기 패션 스타일링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계절감을 극대화한 스타일링이 주목을 받을 예정입니다. 다양한 디자이너들이 컬러와 소재 특유의 감성을 이용하여 여성미를 강조한 아이템을 소개했는데요. 레이스와 파스텔 컬러는 봄, 여름 시즌 언제나 주목받는 드레스 코드지만 이번 시즌만큼은 이러한 패턴과 아이템을 한층 더 성숙하고 섬세하게 표현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완성했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파스텔톤과 레이스로 성숙하고 매혹적인 여성성을 부각시키는 것과 동시에 이번 시즌 눈에 띄는 디테일이 있다면 바로 플리츠 디테일입니다. 규칙적인 각과 결을 보여주는 플리츠 디테일은 주름 특유의 화려함과 드레시함으로 아티스틱한 감성을 더해주는데요. 주름의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디테일로 볼륨감있는 스타일과 복고적인 감성을 동시에 느끼게 해줍니다.


ACC trend


전체적인 코디에 맞춰 매치되는 액세서리는 화려하고 여성스러워지며 과감해진 디테일만큼이나 볼드하고 화려해졌습니다. 개성 있고 독특한 디자인은 물론,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레이어드하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사진 출처: www.fiebredebolsosyjoyas.com]

[사진 출처: www.gruvee.org]

액세서리 레이어드는 국내 패셔니스타들은 물론 해외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지난 시즌부터 올봄까지 꾸준히 유행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가늘고 심플한 반지를 여러 개 레이어드하거나 볼드한 뱅글을 양손에 매치해 키치 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연출해줍니다. 단순히 여러 개를 레이어드하는 것뿐만 아니라 펜던트의 다자인 역시 다양해져 스타일을 변신했다는 점 역시 눈에 띄는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쥬얼리의 경우 메탈릭한 느낌을 강조하는 실버톤의 오버사이즈 아이템으로 모던하고 미니멀함을 어필해 이지적이고 도시적인 감성을 전달합니다.

S/S wannabe BAG


패션과 액세서리 트렌드를 통해서 살펴봤듯이 이번 봄은 화사한 파스텔톤과 레이스 혹은 시스루와 같은 소재 특유의 여성성을 살린 룩이 트렌드로 꼽혔습니다. 패션 액세서리로 빼놓을 수 없는 가방 역시 패션 트렌드와 맞물려 새롭게 탈바꿈했는데요. 파스텔 톤의 스타일을 중심으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이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S/S 시즌을 연출해줍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커다란 쇼퍼백 보다는 작은 사이즈의 가방이 트렌드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같은 디자인이더라도 가방 사이즈를 기존보다 줄여 실용성을 주고, 가볍고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로 페미닌한 느낌을 더합니다. 이뿐 아니라 가방의 소재에서도 지난 시즌에는 캔버스나 합성피혁과 같은 소재가 유행을 끌었다면 이번 시즌에는 매끈한 질감과 모던한 느낌을 주는 가죽 소재의 가방이 주를 이룰 것 같은데요. 가죽 특유의 질감을 살리되, 무게감은 제하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산뜻한 컬러감으로 계절의 감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루이까또즈 S/S 신제품 가방들에서도 역시 세련된 디자인으로 우아한 감성은 물론 수납력을 높여 실용성을 강조하고 또한,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컬러 표현으로 S/S 시즌 감성을 완성했습니다.

따뜻한 느낌의 컬러감과 페미닌하면서도 우아한 패션과 화려한 액세서리, 그리고 트렌드와 실용성을 접목시킨 가방까지. 봄을 기다린 만큼 이번 S/S 트렌드는 한층 더 화사하고 산뜻하게 변신했습니다. 칙칙하고 무거운 아우터를 벗고 가볍고 산뜻한 스타일링으로의 변신을 기다린 만큼 이번 시즌 트렌드는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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