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가방/여자토트백추천] BEST SELLER ITEM, 루이까또즈 루아르 토트백 전격 리뷰

우아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의 가방이 이번 시즌 많은 여성분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있는 루이까또즈의 루아르 라인 토트백에 대한 전격 리뷰를 블로그 구독자분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가방의 상세 디자인과 디테일, 실용성이라는 기준으로 살펴본 리뷰! 어떤 가방을 선택할지 고민이신 여러분께 좋은 팁이 되길 바랍니다.

빈티지 럭셔리 라인, LOIRE

[(좌) 품번: HI1LO07BL, 가격: 618,000원/(우) 품번: HI1LO07CA, 가격: 618,000원]

이번 S/S 시즌 루이까또즈 루아르 라인의 디자인 포인트는 부드러운 가죽을 풍성하게 연출하여 빈티지하면서도 럭셔리한 감성을 더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가죽 질감은 부드러우면서도 내추럴하게, 전체적인 디테일은 자연스러운 드레이프 디테일로 볼륨감 있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 루아르 라인의 특징인데요. 이러한 디자인 포인트를 고스란히 반영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방 전면부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루이까또즈 로고는 음각으로 처리되고 스트라이프 느낌의 가죽 처리로 입체적인 느낌의 디자인을 띄고 있어 가방의 전체적인 포인트가 되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가죽의 질감을 좀더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소가죽 특유의 텍스쳐를 살려 가죽 본연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냈다는 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가방의 드레이프는 토트백의 손잡이 부분을 자연스럽게 집어내면서 볼륨감있는 디테일이 형성됐는데요. 자연스러운 곡선을 살려주는 호보 스타일의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가방 구석구석 루이까또즈 로고가 새겨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 역시 함께 살아나는 데요. 금장 처리된 가방의 디테일들이 럭셔리한 감성을 더해져 빈티지한 호보스타일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조화됩니다. 가죽의 느낌이 부드럽고 주름이라던가 디테일 역시 자연스러운 것이 매력 포인트이지만 가방의 각을 적절히 잡아주어 균형감을 충분히 살린다는 것 역시 루아르 토트백의 특징입니다.

실용적인 구성

가로 33cm, 세로 25cm, 높이 13cm, 미디움 사이즈의 루아르 토트백은 가방 크기에 비하여 깊이감 있는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죽가방은 무겁다는 편견을 깨고 사이즈에 비해 라이트한 느낌을 준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방에 많은 양의 물건을 넣더라도 가방을 탄탄하게 잡아주어 가방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것 역시 중요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손잡이 부분의 꼬임 디테일로 수공예적인 느낌을 주어 빈티지한 감성을 더하는 것은 물론, 전체적으로 심플한 가방에 포인트를 줍니다. 가방을 위에서 들여다보았을 때 크게 세 가지의 세션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가방 지퍼로 가운데에 메인 세션을 두고 양쪽에 수납공간을 별도로 구별해 두어 가방 구성을 해두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가방을 자유롭게 여밀 수 있는 실용적인 구성이 돋보이는데요. 가방 외관을 소가죽으로 구성하고 내부는 모노그램 프린팅으로 채워 넣어 루이까또즈만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감성이 더욱 부각됩니다.

실용적인 부분을 조금 더 집어 보자면 토트와 크로스 두 가지 디자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투웨이백으로의 활용성을 들 수 있는데요. 같은 디자인이지만 크로스 스트랩 없이 토트로 들었을 때는 좀 더 클래식한 느낌이, 크로스 스트랩을 부착할 때는 활동적이면서도 캐주얼한 감성을 주는 만큼 다양한 감성으로 매치할 수 있습니다. 탈부착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에 코디를 시도한다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어서 가방 내부 포켓을 살펴보면, 작은 머니 클립이나 카드지갑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오픈 포켓과 함께 휴대폰을 끼워 넣을 수 있는 포켓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가방의 짜임새를 탄탄하게 했다는 점 역시 루이까또즈 토트백의 특징이자 실용적인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루이까또즈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루아르 토트백을 속속들이 파헤쳐본 이번 리뷰. 자연스러운 드레이프와 허보스타일의 빈티지한 매력 그리고 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해져 색다른 감성을 전해주는 루아르 토트백을 만나보셨는데요. 실용적인 구성의 편안한 데일리 백으로 루이까또즈 루아르 토트백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