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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남성가방/메신져백] 스타일리시하게 진화 중인 루이까또즈 옴므 라인


패션에 있어 주도적이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여성일 거라는 일반적인 통념이 있긴 하지만, 알고 보면 남성들일수록 작은 디테일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남성복의 카테고리가 다양하지 않다고 여길 수 있지만 그 안에서 세밀하고 디테일하게 뿌리가 갈라져 내리는 것이 바로 옴므 라인이기도 한데요. 그래서인지 루이까또즈의 옴므라인은 기존의 아이템들보다 조금 더 디테일하고 크리에이티브하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남성들의 데일리 백



소지품이 단순한 남성들일수록 컴팩트한 디자인의 메신져 백은 실용적인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크로스 형태의 스퀘어 백 종류 중 하나로만 여겨져 왔지만, 최근에는 포인트와 디테일이 가미되어 패셔너블한 감성의 스타일로 변화 중입니다. 루이까또즈의 모노그램을 이용해 가죽의 질감을 극대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벨티드 디테일을 더해 좀더 캐주얼한 느낌의 맨즈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는데요. 간편함이라는 틀을 벗어나 여기에 조금 더 멋스러운 포인트를 덧대어 새롭게 변주되고 있습니다. 아무렇게나 매는 가방이 아닌, 실용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남성미를 어필하는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좌) 품번: MI1CH07DB, 가격: 443,000원/(우) 품번: MI1NH02BL, 가격: 388,000원]


루이까또즈의 모노그램을 이용하여 음양각의 표현을 더해 가죽의 질감을 색다르게 연출한 메신져 백은 볼륨감있고 고급스러운 멋을 더해줍니다. 이와 함께 모노그램을 이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면서 동시에 PVC 소재와 가죽 소재를 조화롭게 완성해 웨어러블하고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주는 메신져 백 역시 디자인적인 요소가 더해져 진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멀한 브리프케이스의 캐주얼한 시도



서류가방을 뜻하는 브리프케이스. 그래서 인지 직장인 남성들을 위한 느낌을 강하게 어필하는 대표적인 맨즈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사각형의 반듯함, 그리고 왠지 정장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오피셜한 무드는 어쩌면 브리프 케이스의 틀과 한계를 정해두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기존에 보아왔던 루이까또즈의 브리프케이스들 역시 심플하고 클래식한 느낌이 강하게 풍겨왔지만 최근, 가죽 표현의 다양함을 통해 조금 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물론, 고급스러운 감성은 놓치지 않았다는 게 키포인트입니다.

[(좌) 품번: MI1LH02BL, 가격 588,000원/(우) MI1LH02KB, 가격: 588,000원]

같은 소가죽을 사용했지만 느낌은 전혀 다르게 표현된 브리프 케이스. 토트 부분의 포인트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 가죽 특유의 내추럴한 질감이 드러나 럭셔리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방 가장자리를 둘러싸 주는 매끈한 가죽은 자연스러운 광택이 살아나고 스티치가 살아있어 캐주얼한 감성이 묻어나오기도 합니다.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맨즈 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기존의 깔끔하고 오피셜한 느낌에 국한되지 않고 스티치와 토트 디테일, 그리고 두 가지 가죽 소재를 이용하여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주었는데요.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을 뿐 아니라, 조금 더 웨어러블하게 진화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루이까또즈의 맨즈 아이템, 남성들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조금 더 디테일하고 세심하게 변주시켜 크레이티브하게 진화하고 있는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기존의 아이템에서 가죽가공과 모노그램을 활용하여 날이 갈수록 세련돼지고 멋스럽게 변신해가는 루이까또즈의 맨즈 아이템으로 매력적인 스타일을 완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