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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가방/페이턴트/여름 핸드백] 핫 썸머, 쿨한 글로시 아이템의 유혹


몇 걸음만 발을 떼도 뜨거운 태양 아래 금새 지치고 마는 계절,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무더위 속에 스타일을 챙기기도 쉽지만은 않은 이 시즌, 위기를 기회로 바꿔줄 무적 아이템이 있는데요. 바로 글로시한 소재감으로 시원한 시각적 효과를 주면서, 긴 장마철에도 탁월한 방수기능을 발휘하는 페이턴트 백입니다. 지친 여름 안에서 굴하지 않고, 가장 빛나는 여름을 선사해 줄 루이까또즈의 페이턴트 백을 소개합니다.


밤하늘 반짝이는 별처럼, 모노톤 페이턴트 백



패션의 역사, 그리고 패션을 사랑해 온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블랙’이라는 컬러는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만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떤 스타일링에도 매칭이 가능한, 그야말로 믿음직스러운 슈퍼맨 같은 아이템인데요. 한 여름의 무더위 속에 블랙이라는 컬러가 다소 무겁게 느껴질 때, 블랙은 페이턴트를 만나 썸머 퀸으로 탄생합니다. 


[1. 품번: HH3GI04BL, 가격: 428,000원/2. 품번: SF3TL11BL, 가격: 228,000원/3. 품번: HH3GI02BL, 가격: 548,000원]


매끄럽게 빛나는 페이턴트 소재는 루이까또즈 토트백에 그려진 모노그램 패턴을 따라 반짝이고, 단조로울 수 있는 블랙컬러에 새겨진 퀄팅 엠보는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빛을 내며 경쾌함이 가미된 럭셔리함을 보여줍니다. 더없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에 페이턴트가 덧입혀질 때, 마치 반짝이는 별들이 흩뿌려진 밤하늘처럼 블랙은 어떤 컬러보다 빛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고아한 럭셔리의 결정체, 파스텔 페이턴트



페이턴트 소재는 어떤 컬러와 만나느냐에 따라 마법처럼 전혀 다른 얼굴로 탈바꿈 합니다. 마치 한 방울 만 떨어뜨려도 퍼펙트한 요리의 정수가 되어주는 회심의 소스처럼 말이죠. 페이턴트 소재가 은은한 파스텔 컬러를 만나면 어떠한 소재도 따라잡기 힘든 우아함의 결정체가 됩니다. 자칫 지루하거나 너무나 소박해 쉽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는 파스텔 컬러이지만, 이 매력적인 옅은 색채는 페이턴트를 만나 어떤 스타일링에도 부드럽게 녹아 들고, 파우더리한 핑크빛은 페미닌한 매력을 극대화시킵니다. 뽐내며 드러내지 않아도 그 자체로 반짝이는 파스텔 페이턴트. 우아한 당신에게 제격인 아이템입니다.


숨길 수 없는 상큼발랄함, 컬러풀 페이턴트



직접 손으로 얼기설기 짠 바구니에 소담스럽게 놓여있는 여름 과실처럼, 화려한 컬러를 입은 페이턴트는 그 상큼함을 닮아있습니다. 옐로우, 레드 컬러 등의 원색컬러는 특히 지갑처럼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뜨거운 여름의 열정을 닮은 섹시한 레드 컬러와, 유니크한 귀여움을 녹여낸 옐로우 컬러 모두 서로 다른 모습으로 여성적 매력을 빛내줄 아이템입니다. 붉은 색 지갑을 쓰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속설이 아니더라도, 앙증맞은 미니사이즈의 컬러풀한 아이템에 페이턴트 소재는 환상의 짝꿍이 됩니다. 특히, 자주 쓰는 아이템이니만큼 오래도록 광택을 유지하는 페이턴트는 한번 내 손 안에 들어온 소중한 소지품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고마운 소재입니다.


[(좌) 품번: HI1GI03LP, 가격: 388,000원/(우) 품번: HI1GI03RE, 가격: 388,000원]




여름을 이겨내는 각자의 수많은 방법들 속에서도, 페이턴트 아이템은 어떤 여름 풍경과도 잘 어우러지며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예고 없이 쏟아지는 소나기에도 끄떡 없는 방수력과, 보기만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광택, 그리고 직접 살에 닿아도 짜릿하게 시원한 질감까지. 무더위를 무찔러줄 올 여름 패션 아이템의 히어로, 루이까또즈의 페이턴트 아이템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