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문득 너무나 현실적인 풍경에 지칠 때, 우리는 보다 아름다운 현실을 그린 소설이나 영화, 혹은 그림에 위로 받기도 합니다. 특히 손으로 직접 그렸다는 단순한 이유만으로 어쩐지 더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일러스트는, 현실에 다친 우리의 감성을 위로해주거나, 심각한 문제도 위트 있게 격려해주는 고마운 친구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지적 우아함의 대명사, ‘루이까또즈’와 재치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CHO가 만나, ‘우아한 것들’이라는 색다른 매력의 일러스트가 탄생했습니다. 루이까또즈 페이스북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CHO와 루이까또즈의 이야기. 그 특별한 만남과 함께 해볼까요.


두근두근, 내 마음을 읽는 물건들

 

화장대에 오밀조밀 놓인 화장품들, 옷장 속에 나란히 걸려있는 옷들, 책꽂이에 줄 맞춰 꽂혀있는 책들까지. 매일 보는 익숙한 풍경 속에 놓인 물건들이지만, 가끔씩 그 물건들이 말이 없는 소품들이 아닌, 나를 이해하고 지켜주는 또 다른 나라고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마치 그런 기분 좋은 상상처럼 CHO의 일러스트 속에서는 루이까또즈의 제품들이 눈, 코, 입을 단 채, 우리의 마음을 읽고 이야기를 건네는데요. 마치 내 속마음을 들킨 것처럼, 남자친구를 향해 ‘빨리 조심조심 천천히 번개같이 오는거다?’라고 장난스럽게 말을 합니다. 허리에 요염하게 손을 얹고, 두 다리를 꼰 채 ‘우아하게’ 말을 거는 일러스트 속 가방은, 다름아닌 루이까또즈의 살몬 핑크 컬러 미니 숄더백이었습니다.

 

[품번: HI1HA02SLP, 가격: 548,000원]
 

살몬 핑크 컬러는 지나치게 컬러풀한 원색의 강한 핑크 컬러가 부담스러울 때, 그러면서도 베이지 컬러의 차분함을 가미하고 싶을 때 찾게 되는 컬러인데요. 고아한 여성스러움을 반영하면서도, 상큼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여성들의 사랑스러운 it 컬러이기도 합니다. 경쾌한 실버 체인을 숄더 스트랩으로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주었고, 루이까또즈의 심볼이 엠보 형식으로 정 가운데에 박혀있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린 점도 돋보입니다. 여성스러움과 러블리함의 정수인 살몬 핑크 컬러. 사랑스러운 데이트 룩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두 볼을 발그레하게 붉힌 채 우리에게 연애 어드바이스를 해주기도 하는 CHO의 그림 속 루이까또즈 가방은, 사실 꽤 섬세한 조언자이기도 합니다. 쉽게 간과하고 지나치고 마는, 연애의 ‘촉’이 발휘되어야 하는 순간을 예리하게 포착하기도 하는데요. 여자들의 프라이빗한 소지품이 모두 들어있는 핸드백은 남자들에게 신비스러운 물건이자,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그런 소중하고 개인적인 ‘그녀의 가방’을 ‘그’에게 맡겼다면, 그린 라이트를 기대해봐도 좋다는 조언을 남긴 CHO의 일러스트 속 가방. ‘그녀의 허전한 손을 잡아줄 용기만 있으면 돼’라는 회심의 멘트도 빼놓지 않습니다. 이만하면 단짝 친구 못지 않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겠죠?

 


 

[품번: HI2AL06BL, 가격: 658,000원]

 

이 똘똘한 조언자 역할을 했던 루이까또즈의 제품은 ALSACE라인의 네오 클래식 무드의 토트백이었습니다. ‘블랙’이라는 컬러가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패션계에서 언제나 사랑 받는 스타일리시한 컬러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데요. 그러면서도 어떤 룩에도 매치가 가능한 만능키 같은 컬러이기도 합니다. 단정하게 각 잡힌 스퀘어 쉐잎은 스마트하고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보여주고, 루이까또즈 아카이브에서 고안된 향수병 심볼 장식은 고급스러우면서 트렌디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하여 간편하게 크로스백으로도, 우아하게 토트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소근 소근 말을 거는 아이템들

 


CHO의 물건들은 때론 가방이 아닌 가방 속 작은 필수품, 지갑이 되어 말을 걸기도 합니다. 입 속에 넣으면 나도 모르게 한쪽 눈을 깜빡이게 되는 레몬사탕의 상큼함처럼, ‘널 보면 노란 기분이 돼’라는 한 문장은, 누군가를 좋아하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추상적이지만, 내심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귀여운 기분을 표현해주었습니다. 옐로 컬러가 주는 사랑스러운 느낌과, 흔하지 않은 유니크함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표현하기에 제격인 컬러이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레몬의 아찔한 신 맛이 주는 상큼함과 사탕이 주는 달콤함은,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치는 예측불허 연애의 감정을 절묘하게 표현해줍니다.
 

 

[품번: SI1TL03YE, 가격: 238,000원]

 
이 통통 튀는 레몬 옐로 컬러의 지갑은 바로 루이까또즈 NICE라인의 반지갑이었습니다. 같은 디자인의 중지갑 사이즈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고급스러운 엠보 소재에 깔끔한 루이까또즈의 심볼이 금장장식으로 박혀 빛나고 있습니다. 이 지갑의 포인트는 바로 알록달록 작은 열매처럼 찰랑이는 참 장식인데요. 루이까또즈의 이니셜 알파벳과 심볼이 각기 다른 컬러풀한 색깔을 입고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지갑을 오픈하면 예상 밖의 깜짝 선물, 오렌지 컬러의 카드지갑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카드 2장을 수납할 수 있는 슬림한 카드지갑은, 자주 쓰는 카드를 수납해 따로 휴대할 수도 있습니다. 옐로 컬러와 숨어있던 오렌지 컬러로 무장한 지갑, 상큼함도 두배, 실용성도 두배가 된 매력적인 지갑입니다.

 


이 귀여운 가방은 체중계에 올라가 뜻밖의 숫자와 마주친 뒤에도 ‘이해할 수 있어, 이 숫자가 내 우아함이라면’이라고 말하는 남부럽지 않은 유머감각을 지니기도 했습니다. 이지적이면서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루이까또즈의 아이덴티티와 일러스트레이터 CHO의 위트가 만나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유머가 탄생했는데요. 짧은 시간동안 많은 루친들이 공감을 표시해 준 일러스트이기도 합니다. 눈 앞에 보이는 숫자가 그저 나의 몸무게가 아닌 넘치는 우아함의 무게라고 생각하는 방법. 평범한 일상을 보다 유머스럽게, 또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품번: HH2TL03BU, 가격: 468,000원] 

 
깜찍한 네이비 컬러의 가방은 루이까또즈 툴루즈 라인의 미니 크로스백입니다. 시크하고 모던한 감성의 네이비 컬러는 블랙 못지 않은 클래식한 컬러이기도 한데요. 특히 요즘 같은 서머 시즌에 자칫 더워보일 수도 있는 블랙 컬러 대신 네이비 컬러를 활용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크로스와 토트 핸들은 모두 탈부착이 가능해, 크로스백과 토트백으로, 또는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휴가 시즌,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 다니기엔 최적인 휴대성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시에는 좀 더 캐쥬얼한 매력이 살아납니다. 또한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는 포멀한 룩에 매치하기에도 제격입니다. 클래식 혹은 모던한 매력, 모두 만나보세요.  

깜짝 놀랄만한 센스와 재능을 겸비한 일러스트레이터 CHO와 루이까또즈와의 만남 어떠셨나요? 그저 쇼윈도에 디스플레이된 표정 없는 상품들이 아닌, 일러스트레이터의 손에서 생명을 부여 받아, 익살맞은 표정과 위트를 겸비한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한 루이까또즈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8월에도 루이까또즈 페이스북에서 CHO의 ‘우아한 것들’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번엔 어떤 루이까또즈 제품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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