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장갑/캐시미어 머플러/루이까또즈 가죽 장갑]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법

두터운 아우터를 꺼내 입고, 조금 더 신경 써서 포근한 이너를 겹쳐 입어보아도, 여지없이 겨울이 왔음을 알리는 쌀쌀한 바람이 옷 속을 파고드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 따뜻하고 보드라운 겨울 아이템에 자꾸만 눈길이 가게 되는데요. 무작정 보온을 위해 부피감을 늘린 겨울 아이템이 아닌, 소재와 컬러, 디자인과 실루엣까지 살린 스타일리시한 머플러와 장갑을 루이까또즈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올 겨울 가장 우아한 겨울 아이템,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컬러믹스의 마법을 부리다, 머플러

이번 F/W시즌, 루이까또즈 머플러는 감각적인 컬러와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패턴, 그리고 울혼방과 캐시미어의 고급스러운 소재로 어느 하나 탐나지 않는 제품이 없는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운, 그레이 등의 은은하면서도 모던한 베이직 컬러가 베이스로 입혀져, 여성과 남성이 커플로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들 역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시즌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 퍼플, 브라운 등의 색상이 놀랍도록 조화롭게 믹스되어, 하나의 아이템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좌) 품번: FI3OP07GA, 가격: 30.000원/(우) 품번: FI3OP04BU, 가격: 30,000원]

단 한 장의 머플러에, 최소 2가지 컬러에서 많게는 4가지 컬러까지 믹스가 되어 있지만, 때로는 베이직한 무드로, 때로는 유니크한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두루 활용이 가능한 ‘컬러 믹스의 마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루이까또즈의 모노그램 패턴과 마치 고풍스러운 문양처럼 새겨진 다양한 디자인의 브랜드 엠블럼, 그리고 레이스 모티브로 마치 자수를 놓은 듯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품까지. 섬세하고 아름다운 패턴들 역시, 이 우아한 머플러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어 주고 있습니다.

고아한 실루엣에 더해진 보온성, 장갑

 

머플러와 함께, 겨울시즌 꼭 지참해야 하는 필수 아이템, 바로 장갑입니다. 루이까또즈의 장갑 컬렉션은 한 눈에 보아도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 쓴 섬세한 보온성, 그리고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우아한 실루엣까지 한번에 잡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갑 검지 손가락 끝부분에, 전도성을 가진 로고 자수를 새겨 스마트폰 터치를 가능하게 만들었는데요. 보다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부터, 귀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까지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끕니다.

 

[1. 품번: GI3LQ71FV2DG, 가격: 52,000원/2. 품번: GH3LQ83FV2BR, 가격: 25,000원/3. 품번: GI3LQ04FV3BL, 가격: 35,000원]

머플러와 마찬가지로 장갑 컬렉션에서도 고급스러운 컬러믹스가 돋보입니다. 가장 베이직하면서 어떤 스타일링과도 소화가 가능한 블랙과 네이비 컬러부터, 포근함이 느껴지는 그레이 컬러, 그리고 페미닌한 매력을 자아내는 옅은 퍼플 컬러까지. 이 다양하고 매력적인 베이스 컬러 위에, 브랜드 자수 로고와 리본 장식, 그리고 반짝이는 금속 디테일과 따뜻함을 주는 퍼와 니트 장식이 더해져, 보는 것만으로도 포근함을 안겨주는 장갑이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장갑 속까지 보드라운 극세사 안감을 사용하여 장갑이 지켜야 할 본연의 역할도 놓치지 않았네요.

추위가 무섭다는 이유로 그저 꽁꽁 싸매기만 하는 겨울 스타일링은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바로 이 아름다운 계절에만 누릴 수 있는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인데요. 낭만적인 겨울풍경과 꼭 어울리는 디자인에, 속까지 따뜻하게 꽉 채운 루이까또즈의 머플러와 장갑 아이템.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물하기에도 좋은 루이까또즈 겨울 아이템으로, 가장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