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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activity

[캐시미어 머플러/여성 스카프/겨울 여성 머플러] 루이까또즈의 <A WINTER STORY FROM VERSAILLES> 현장 스케치



지난 11월 27일, 루이까또즈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가 따뜻하고 낭만적인 빛으로 가득 찼습니다. 바로 루이까또즈의 새로운 캐시미어 머플러와 실크 스카프를 선보이는 쇼케이스 <A WINTER STORY FROM VERSAILLES>가 이곳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 화려한 베르사유의 무드가 흐르는 실내 디자인, 보는 것만으로도 포근하고 멋스러운 머플러와 스카프들, 그리고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했던 그 현장속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 화려하고 아늑한 베르사유 궁으로의 초대
 


다양한 루이까또즈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감각적인 분위기의 장소, 루이까또즈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가 베르사유 궁전 속 화려한 파티장으로 변신 했습니다. 바로 F/W시즌을 맞아, 루이까또즈의 캐시미어 머플러와 실크 스카프를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이번 쇼케이스는 마리 앙트와네트의 침실에서 바라보는 베르사유 정원의 화려함과 말과 마차, 엄숙한 근위병의 모습을 표현한 클래식함, 그리고 마리 앙트와네트에게 휴식을 주었던 트리아농 별궁의 편안함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테마공간으로 꾸며져, 보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었습니다.



<A WINTER STORY FROM VERSAILLES>라는 낭만적인 제목아래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펼쳐진 루이까또즈의 쇼케이스는, 마지막 날인 27일, 프리미엄 고객행사와 함께 화려한 끝을 장식했습니다. 약속된 시간이 되자,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케이터링과 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는 향긋한 와인들이 마련된 공간에, 루이까또즈의 초대를 받은 게스트들이 한 명, 두 명 도착하기 시작했는데요. 어느덧 북적일 정도로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꽉 채운 참석자들과 함께, 연기자 이켠의 사회로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 올 겨울은 보드랍고 따뜻한 캐시미어처럼
 

  

보드라운 감촉으로, 주로 머플러나 니트 제품 등에 쓰이는 소재인 ‘캐시미어’. 하지만, 캐시미어에 대해 깊숙이 알지 못했던 분들도 많으셨을 텐데요. 우선 행사 첫번째 순서로, 루이까또즈 머플러의 소재가 되었던 캐시미어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캐시미어’는 산양의 목 안쪽에 있는 가장 보드라운 털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보여진 루이까또즈 캐시미어 머플러는, 그 중에서도 염색가공을 하지 않는 ‘무염 제작방식’으로 만들어 최상의 품질을 보증한다고 합니다. 참석자들 역시,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직접 경험해 본 보드라운 캐시미어의 감촉에 감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음 순서로는 이지혜 스카프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쉬우면서 멋스러운 ‘스카프 스타일링 클래스’ 시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특별한 날에 선보일 수 있는 화려한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간단한 방법으로 멋 낼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 법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던 코너였습니다. 이 날 쇼케이스에는 루이지엔 4기 친구들도 방문해주었는데요. 루이지엔 친구들 역시 케이터링을 즐기며 루이까또즈 제품들을 눈 여겨 보고, 이지혜 디자이너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직접 받아보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시 한번 무대가 바뀌고, 깊어가는 겨울 밤의 낭만을 한껏 더해줄 어쿠스틱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쇼케이스에 초대된 밴드 ‘옐로우 칩’이 감미로운 연주와 목소리로 들려준 ‘Reality’,  ‘Fly to the moon’ 등의 곡이 울려 퍼지면서, 화려하고 우아한 쇼케이스 분위기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루이까또즈가 준비한 푸짐한 선물들도 함께했는데요. 행사 중간 중간, 쇼케이스 현장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해, 가장 많은 ‘좋아요’수를 달성한 참석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경품티켓 추첨을 통해 그간 루이까또즈에 많은 사랑을 주었던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캐시미어 선물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루이까또즈를 사랑해주었던 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루이까또즈 스트리트 컷을 함께했던 모델들도 참석해 행사를 빛내주었는데요. 이 성대한 파티는, 마치 진짜 베르사유 궁에 초대받은 듯한 화려함을 안겨주며 끝을 맺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 매력적인 계절, 마치 루이까또즈의 최고급 캐시미어 머플러와 실크 스카프처럼 아름답고 따뜻한 겨울이 펼쳐지기를 루이까또즈 역시 함께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