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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비 웹툰/재미있는 웹툰 추천] 웹툰 <친절한 마리나> 속 루이까또즈 제품들

스마트 폰을 통해, 혹은 모니터 화면을 통해 자투리 시간을 내어 보곤 하는 ‘웹툰’은,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이 되곤 합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공감을 녹여낸 스토리로, 깨알 같은 재미와 예기치 않은 감동을 주기도 하는데요. 웹툰 <다이어터>, <결혼해도 똑같네> 등으로 수많은 웹툰 애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인기작가 네온비와 루이까또즈가 만났습니다. 숨겨져 온 베르사유의 새로운 이야기를 과거 프랑스를 배경으로 선보이는 웹툰, <친절한 마리나>! 이제 8회까지 달려온 <친절한 마리나> 속 루이까또즈 제품들의 진짜 모습이 궁금해지는데요. 함께 살펴볼까요?


■ <친절한 마리나> 1화 & 3화 속 루이까또즈
 



[1. 품번: HI3TL01SK, 가격: 648,000원/2. 품번: HI3EV12BY, 가격: 398,000원/3. 품번: HI3EV12OR, 가격: 398,000원]


웹툰 <친절한 마리나>의 주인공 '마리나'는, ‘루이까또즈’ 브랜드를 아끼고 사랑하는 한 씩씩한 대학생입니다. 루이까또즈의 대학생 서포터즈인 ‘루이지엔’으로 활동하던 마리나가 우수 활동상의 부상으로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여행권을 얻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1화의 앞 부분에 그려진 루이까또즈의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진 마리나의 아이디어 장면에서, 루이까또즈 제품들이 처음 등장합니다. 바로 브랜드 컬러인 스카이 블루 컬러의 툴루즈 라인(TOULOUSE LINE) 토트백과 모노그램 패턴과 상큼한 베리, 오렌지 컬러의 콤비가 매력적인 에비앙 라인(EVIAN LINE)의 미니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 품번: HI4AL12BD, 가격: 498,000원/2. 품번: HI4AL12CO, 가격: 498,000원/3. 품번: HI4AL12BL, 가격: 498,000원]


과거 프랑스에서 맹트농 후작부인의 시녀가 된 마리나는, 예측불허로 발생하는 위기일발의 순간마다, 특유의 기지를 발휘하며 극적인 에피소드를 펼쳐나가는데요. <친절한 마리나> 3화에서, 마리나는 맹트농 부인의 갖가지 소품들을 모두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숄더백을 만들기 위해, 파리 최고의 가죽 장인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탄생한 맹트농 부인을 위한 숄더백은, 바로 깔끔한 디자인에 중앙 음각로고, 그리고 참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알자스 라인(ALSACE LINE) 숄더백이었는데요. 블루 쉐도우, 코럴, 블랙 컬러의 다양한 매력과 함께, 간편하고 실용적인 수납력을 선보이고 있는 제품입니다.


■ <친절한 마리나> 4화 & 5화 속 루이까또즈
 



[(좌) 품번: HI3NI01SK, 가격: 398.000원/(우) 품번: HI3NI01TA, 가격: 398,000원]


루이까또즈 디자이너를 꿈꾸던 대학생 마리나는, 과거 프랑스에서도 파리의 최신 유행을 만들어가는 트렌드 세터가 됩니다. <친절한 마리나> 5화 속에서는 루이 14세가 즐겨 신기도 했던 신발인 하이힐과 함께, 마리나가 디자인한 루이까또즈 가방이 베르사유 궁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유행하게 되는데요. 그 제품은 바로 클래식한 모노그램과 브라운과 블루 컬러가 멋스러운 니스 라인(NICE LINE)의 숄더백이었습니다. 숄더로 착용 가능한 체인 스트랩과 크로스로 착용할 수 있는 가죽 스트랩으로 2way 활용이 가능해, 데일리 백으로 더없이 좋은 숄더백이었는데요. 17세기 프랑스에서도, 이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주는 가방에 욕심나지 않을 수 없었겠죠?




[(좌) 품번: HI3CB07BL, 가격: 498.000원/(우) 품번: HI3CB08BL, 가격: 518,000원]


한편, 마리나는 루이 14세의 총애를 받는 맹트농 부인을 시기한 몽테스팡 부인의 변덕스러움에, 몸 고생과 마음 고생을 하게 됩니다. 유능한 가방 디자이너로 촉망 받으며, 사람들에게 다양한 가방을 디자인해주던 마리나는, 몽테스팡 부인을 위해 새로운 루이까또즈 가방을 만들게 되는데요. 바로 루이 14세를 뜻하는 로마자가 퀼팅 패턴으로 새겨진 샹베리 라인(CHAMBERY LINE)의 체인 숄더백이었습니다. 클래식한 블랙 컬러로 어디든지 스타일링 할 수 있으면서, 반짝이는 페이던트 소재로 포인트까지 겸비한 매력적인 제품이었는데요. 과연 마리나가 몽테스팡 부인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궁금증은 점점 더해져만 갑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웹툰 <친절한 마리나>! 한 편의 에피소드가 끝나는 것이 아쉬워, 금새 다음 주를 기대하게 되는데요. 몽테스팡 부인의 괴롭힘 속에서도, 한결 같은 씩씩함과 재치로 위기 상황을 극복해 온 마리나가, 앞으로도 무사히 베르사유 궁에서의 일들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또 <친절한 마리나> 속에서 어떤 루이까또즈 제품들이 등장하여 눈길을 끌게 될지 궁금하시다면 격주 수요일, 루이까또즈 직영몰 ‘루이스클럽’에 업로드 되는 <친절한 마리나>와 함께해주세요.


-웹툰 보러가기: http://goo.gl/nE3pM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