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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클러치 추천/연말 파티룩 제안/미니 체인 숄더백] 연말파티의 파트너, 럭셔리 아이템

2014년 12월의 중순, 어느덧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차근차근 마무리를 해야 할 시즌이 왔습니다. 한 해 동안 뜻 깊은 순간들을 함께했던 사람들과의 즐거운 모임 역시 잦아지는 시기인데요. 그 어느 때보다 빛나고 싶은 특별한 연말파티, 아마 루이까또즈와 파트너가 된다면 더 완벽한 마무리가 될지도 모릅니다. 최고의 연말파티 파트너가 되어줄 루이까또즈의 럭셔리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스터드 백
 

 

촘촘하게 박음질된 클래식한 퀼팅 패턴과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체인 스트랩의 미니 핸드백은, 단하나만으로도 순식간에 스타일링을 드레스업 해주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이직 아이템입니다. 특히 각종 파티나 행사에서는 불필요한 크기로 번거로움을 주는 빅 사이즈 가방들보다, 이렇게 컴팩트하게 들 수 있으면서 포인트를 주는 미니백이 제격인데요. 하지만 이번 시즌, 루이까또즈의 미니 체인백은 좀 더 특별한 변신을 꾀했습니다.



[() 품번: HI4CB15BL, 가격: 538.000/() 품번: HI4CB17BL, 가격: 588,000]


루이까또즈 샹베리 라인(CHAMBERY LINE)에서는, 디자인과 크기에 조금씩 변화를 준 다양한 미니 체인백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반짝이는 스터드 장식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박혀있어, 락시크한 느낌을 주면서도 세련된 변신을 가능하게 합니다. 전통적인 스퀘어 모양의 퀼팅 패턴에서 벗어나, 다이아몬드 모양의 퀼팅을 새겨 넣은 것 역시 특징인데요. 양피 느낌을 최대한 살린 가죽소재로 퀼팅의 볼륨감을 한층 살려주었습니다. 체인 숄더 스트랩은 투 숄더와 크로스로 2Way 착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화려한 파티 속 시크함의 정수, 클러치 백
 


클러치백은 파티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을만한 아이템입니다. 숄더로 혹은 크로스로 착용하는 다양한 미니백 역시 파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클러치만한 시크한 아이템도 드문데요. 아마 클러치백을 한손으로 가볍게 들었을 때에 풍겨오는 그 여유로움이, 보다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파티 아이템으로서의 클러치백은 데일리 클러치백보다는 조금 더 작은 사이즈로, 눈길을 끄는 포인트가 들어간 것이 좋은데요.



[() 품번: HI3CB07BL, 가격: 498.000/() 품번: HI1GI06BL, 가격: 388,000]


루이까또즈에서는 클러치 백의 시크함과 숄더백의 간편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베르니 라인(GIVERNY LINE) 숄더백은, 빛나는 광택과 선명한 컬러감의 페이턴트 소재와 모노그램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탈부착 가능한 체인스트랩을 떼면, 클래식한 두께감이 멋스러운 클러치백으로 변신하는데요. 한편 샹베리 라인의 숄더백은 뱀피 가죽에 애나멜을 입혀, 더욱 고급스러운 멋을 더합니다. 이 역시 체인 스트랩의 탈부착이 가능해, 우아한 클러치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우아하게 혹은 강렬하게, 매력적인 컬러 백
 

 

화려한 연말파티를 생각하면, 흔히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발산할 수 있는 블랙 스타일링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하지만 반대로 매우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연말파티에서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시크한 착장에는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면서, 보다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에도 활용이 가능한 ‘컬러 아이템’이 좋은 선택이 되어줄 것입니다. F/W시즌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컬러의 가방 아이템들 역시 루이까또즈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품번: HI3CB07BL, 가격: 498.000/(품번: HI1GI06BL, 가격: 388,000]


루이까또즈 지베르니 라인 숄더백은, 루이 14세를 나타내는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특히, 소프트한 양가죽 소재와도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핑크 컬러와 내부의 베이지 컬러 배색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돋구어 주는데요. 체인과 가죽 스트랩이 혼합된 독특한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한편 샹베리 라인에서는 ‘미드나잇 블루’라는 특별한 컬러를 입은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로 톤다운 된 퍼플 컬러에 푸른빛이 도는 너무나 매력적인 컬러인데요. 실버 컬러의 스트랩이 더해져, 시크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선보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자’라는 말이 있듯, 좋은 마무리로 끝을 맺으면 한 해 동안의 기억이 더 소중하게 간직될 수 있을 텐데요.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게 될 올 겨울 연말파티에서, 루이까또즈의 매력적인 아이템들과 함께 가장 빛나는 사람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마 좋지 않은 기억까지 지워줄, 가장 빛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