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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터치 장갑/남자 가죽 장갑/장갑 선물 추천]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장갑

온 몸을 따뜻하게 감싼 겨울 시즌 스타일링의 마무리는 아마 장갑이 아닐까 싶습니다. 온기를 더해주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잘 고른 겨울 장갑 한 켤레는, 마치 1930년대의 영국 신사 숙녀처럼 클래식한 느낌까지 자아내는데요. 작은 두 손 안에 오밀조밀 한 가득 매력을 품고 있는 루이까또즈의 장갑 컬렉션, 그 포근함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Cute & Feminine, 여성 장갑 컬렉션
 


[(좌) 품번: GH3LQ48FV2BR, 가격: 29.000원/(우) 품번: GH3LQ39FV2GA, 가격: 45,000원]


올 시즌 루이까또즈 장갑의 포인트는 바로 ‘디테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다양한 소재와 패턴, 그리고 섬세한 장식. 거기에 보이지 않는 내부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흔적을 엿보실 수 있을 텐데요. 따뜻한 울 소재와 보드라운 양가죽 소재, 또 이 두 가지 소재가 어우러진 다양한 소재의 지갑들이 블랙, 브라운, 그레이 등 F/W시즌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컬러들을 입었습니다. 그 내부에는 두 손을 포근하게 감싸줄 극세사 퍼(fur) 소재가 가득해, 들려오는 한파 소식에도 걱정 없이 따뜻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도와줍니다. 



[(좌) 품번: GH3LQ33FV2BL, 가격: 59.000원/(우) 품번: GH3LQ31FV2GA, 가격: 45,000원]


다음으로 눈 여겨 보셔야 할 부분은 바로 장갑 이곳 저곳에서 은은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디테일 장식들입니다. 여성 장갑에서는 사랑스러운 리본 디테일과 손목의 퍼 트리밍, 그리고 보다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체인 디테일과 가죽 디테일 등을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그러한 디테일 곳곳에는 루이까또즈의 모노그램이 패턴이 새겨져 있거나 브랜드 심볼 장식이 박혀있어, 클래식한 무드까지 느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큐빅이 빛나는 로고 참 장식이나 장미 문양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페미닌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 Classic & Casual 남성 장갑 컬렉션
 


[(좌) 품번: GH3LQ04MV2BL, 가격: 42.000원/(우) 품번: GI3LQ24MV2BL, 가격: 55,000원]


남성 장갑에서는 그 소재가 주는 강렬한 느낌 덕에, 여성 장갑보다는 더 많은 종류의 가죽 장갑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양가죽 100%의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에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디자인 속에서도 루이까또즈만의 감각적인 디테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큼지막하게 정 중앙에 새겨진 루이까또즈 심볼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고, 손목 부근을 장식한 금속 로고 장식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합니다. 


[(좌) 품번: GH3LQ22MV2BL, 가격: 45.000원/(우) 품번: GH3LQ27MV2DG, 가격: 42,000원]


남성적인 무드의 벨트 모티브 역시 돋보이고 있는데요. 반면, 장식을 줄이고 마치 스웨트 셔츠의 립 헴(Rip Hem)라인처럼 손목을 감싼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는 제품도 있습니다. 여성 장갑보다는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소재나 패턴 등의 차이가 분위기를 달라 보이게 하는데요. 모노그램 패턴이나 가죽 디테일의 클래식한 디자인이나, 보다 모던하고 편안한 디자인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여성 장갑 라인과 컬러, 디테일들의 공통점을 갖고 있어, 다른 듯 같은 커플장갑 아이템으로도 활용하실 수 있겠네요.



‘손이 따뜻하면 마음도 따뜻하다’ 라는 말은 이제 농담 같은 말임을 알고 있지만, 찬 바람이 마음까지 얼어붙게 할 것 같은 이 계절, 따뜻한 겨울 아이템들로 몸을 포근하게 감싼다면 얼었던 마음까지 사르르 녹을 것만 같습니다. 포근함 가득한 루이까또즈 장갑으로, 몸이 아닌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겨울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장갑을 나눠 낄 수 있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라면, 아마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