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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_quatorze

[루이까또즈가방/가방디자인] 장인의 손길로 빚은 예술품, 가방

여자의 가방은 그 여자를 말해주는 도구입니다. 가방을 통해 그녀의 취향, 성격, 직업 등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방의 선택은 단순히 디자인과 기능을 고려한 제품의 선택 차원을 넘어, 그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가치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루이까또즈 역시 예외는 아닌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루이까또즈 가방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지적 우아함을 완성시켜주는 루이까또즈의 가방 탄생스토리.
루이지엔 구독자 분들에게 공개 합니다.


■ 루이 14세의 장인정신 그대로, 프랑스 전통 가죽 명품 루이까또즈
 



루이까또즈는 지난 1980년 프랑스 장인 가문의 후예인 폴바랏이 프랑스의 황금기를 구가했던 태양왕 루이 14세를 기리기 위해 런칭 되었습니다. 파리의 패션중심지인 방돔광장에 있는 폴바랏의 부티크에서 루이 14세 시대의 궁정 라이프 스타일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가미한 가죽제품으로 탄생한 루이까또즈는 현재까지도 그 때의 장인정신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가방이 탄생하기까지
 


역사가 오래된 만큼 가방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는 더욱 큽니다. 하나의 가방이 탄생하기까지 어느 한 순간도 지나치는 법이 없이 정성을 다합니다. 스케치에서부터 시작된 섬세함은 하나의 가방이 완성되기까지 어느 한 순간에도 빠지지 않습니다.



하나의 디자인이 완성되기까지 수 백, 수 천 번의 회의를 거칩니다. 치열한 회의 끝에 선택 받은 디자인은 수정과 보안을 거쳐 디자인적인 요소뿐 아니라, 소재와 색감, 착용감까지 고려한 루이까또즈만의 완성된 스케치로 탄생하게 됩니다.




완성된 디자인은 제작공정을 거쳐, 완성품으로 탄생하게 되는데요. 그 시작은 가죽의 선택입니다. 루이까또즈는 세계적으로 최고 품질의 원피만을 고집합니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형태가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제품하나하나마다 입체 목형으로 외형을 뜬 후 '선 하나에 매듭 하나'라는 원칙 아래 이뤄지는 정교한 재봉작업을 통해 완벽한 선을 만들어 냅니다.


루이까또즈 매장 인테리어에서도 역시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데요. 가방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 하나까지 모든 부분에 섬세함이 깃든 브랜드가 바로 루이까또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루이까또즈만의 이지적인 우아함을 표현해줄 가방의 탄생이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앞으로의 루이까또즈를 더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