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이 <아마데우스>라는 이름으로, 아시아 최초 첫 오리지널 내한이라는 반가운 타이틀을 달고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2012년 한국어 라이센스 초연 당시 관객들을 열광시켰던 <모차르트 오페라 락>이, 국내 뮤지컬 팬들의 응원에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아마데우스>로 돌아온 것이라 하는데요.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며, 잠들어있던 감각을 일깨워줄 뮤지컬 <아마데우스>를 소개합니다.


■ 뮤지컬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엄청난’ 작품
 
  


뮤지컬 <아마데우스>에서 만날 수 있는 음악들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NRJ 뮤직 어워드(NRJ Music Awards)에서 2010 올해의 음악으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을 증명해 보인 바 있습니다. <아마데우스>에서 들을 수 있는 싱글 음반 ‘나를 새겨주오(Tatoue moi)’와 ‘살인 교향곡(L’assassymphonie)’은, 발매와 동시에 프랑스 차트 내 1위를 차지하며 5주간 자리를 지키기도 했는데요. 2009년 초연 당시 모든 관객이 기립하여 앙코르 넘버를 함께 부르는 일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이른 바 ‘프랑스 초대형 프로젝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뮤지컬이기도 합니다. 50여명의 가수, 배우, 댄서 그리고 20여명의 뮤지션이 무대에 서기 때문에 그야말로 ‘초대형’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아마데우스>는 18세기 유럽의 로코코 양식을 디테일하고 화려하게 재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400여벌의 의상과 파격적인 안무, 그리고 압도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18세기 유럽에 와 있는듯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치열했던 삶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모차르트의 생애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모차르트를 무시하는 대주교를 떠나, 그는 더 나은 미래를 찾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떠나게 되는데요. 한 여자와 사랑에 빠졌던 달콤한 순간도 있었지만, 그는 결국 아버지의 종용으로 성공을 위해 파리로 떠나게 됩니다. 그러나 파리에서의 음악 활동은 모차르트를 절망에 빠뜨리게 되고, 그는 사랑하는 어머니마저 잃게 되는 시련을 겪게 됩니다.



비엔나에서 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 황제인 요제프 2세의 총애를 받으며 많은 명곡들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시기하는 살리에리와 로젠베르크 백작으로부터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하게 되는데요. 그토록 바랐던 성공을 비엔나에서 맛보지만, 점차 모차르트는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건강까지 악화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익명의 사내에게 ‘레퀴엠’의 작곡 의뢰를 받게 된 모차르트는 그 음악이 자신의 죽음의 순간에 쓰일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면서 이야기를 끝을 향해 갑니다.



그야말로 드라마틱하면서, 긴장을 놓지 않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모차르트의 이야기! 희대의 천재라는 이름 이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모차르트의 시련과 외로움을 담은 이야기를 훌륭한 무대와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대가 되는데요. 혁신적이고 웅장한 뮤지컬의 매력에 흠뻑 빠질 준비가 되신 관객이라면 <아마데우스>와 함께 2016년 봄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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