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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ien

[루이까또즈가방/가방디자인] 장인의 손길로 빚은 예술품, 가방 여자의 가방은 그 여자를 말해주는 도구입니다. 가방을 통해 그녀의 취향, 성격, 직업 등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방의 선택은 단순히 디자인과 기능을 고려한 제품의 선택 차원을 넘어, 그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가치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루이까또즈 역시 예외는 아닌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루이까또즈 가방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지적 우아함을 완성시켜주는 루이까또즈의 가방 탄생스토리. 루이지엔 구독자 분들에게 공개 합니다. ■ 가방이 탄생하기까지 역사가 오래된 만큼 가방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는 더욱 큽니다. 하나의 가방이 탄생하기까지 어느 한 순간도 지나치는 법이 없이 정성을 다합니다. 스케치에서부터 시작된 섬세함은 하나의 가방이 완성되기까지 어느 한 .. 더보기
[루이까또즈/크로스백] 가방에 음악을 담는 그녀, 바이올리니스트 박수하 가슴을 벅차 오르게 하는 따뜻한 선율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겨울 어느 날, 루이지엔이 긴 검은 머리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그녀를 만났습니다.그녀는 바로 바이올리니스트 박수하씨 입니다. 그녀와의 첫만남 영하 7도의 추운 날이었지만 멀리서 밝게 웃으며 저희에게 다가온 박수하씨는 영국의 명문 Royal northern College of Music에서 오랜 시간 유학기간을 걸친 촉망 받는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촉망 받는 미모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라, 사실 조금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이지 않을까란 걱정을 했었는데요, 루이까또즈의 브라운 크로스 백을 메고 환하게 웃는 그녀를 보자마자 괜한 걱정을 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만의 감성 충전법 Music expresses that which cannot be .. 더보기
[파리빈티지/살롱드빈티지/빈티지스타일링] 세월의 가치를 담다 ’Vintage’ 자연스러움이 최고의 멋이라 여기는 파리지엥들의 패션을 아주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가끔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옷 이곳 저곳에 구멍이 나 있다거나 찢어졌거나 단추가 떨어져있는 모습, 빈틈이라고 하기엔 다소 누추해 보일 수도 있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그 모습을 접하고 당황스러운 마음에 조심이 그 사실을 알려줬을 때 그 들의 반응은 그야말로’쿨’ 했습니다. ‘별 거 아니잖아’ 라는 한 마디와 함께. 요즘 구멍 난 스타킹이며 티셔츠가 트렌디 하지만 그런 인위적인 빈 틈이 아닌 말 그대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빈 틈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한 패션 한다는 이들의 옷에서 이런 빈틈을 발견했다면 그 들의 옷이 20-30년 세월에 흔적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더보기
[프랑스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요리/음식] 프랑스의 테이블 in Christmas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많은 나라에서 멋진 야경과 크리스마스 분위기 장식품들로 거리를 꾸며놓아 설레임이 점점 커져만 갑니다.프랑스의 크리스마스는 어떨까요?프랑스의 크리스마스는 종교적인 의미를 뛰어넘어 명절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명절처럼 가족과 친척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날과 같은 같아 매우 의미 있는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명절이 다가오기 전부터 음식을 준비하는데요, 프랑스도 크리스마스 음식을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오늘은 프랑스의 크리스마스 음식을 루이지엔 구독자 분들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리를 사랑하는 나라, 프랑스 크리스마스 음식 ‘독일 사람은 집에 이탈리아 사람은 옷에 프랑스 사람은 음식에 평생을 바친다.’는 말이 있는데요, 프랑스인들에게 음식은.. 더보기
[루이까또즈/명함지갑/키홀더/장갑]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하여! 연인들이 일년 중 가장 기다리던 날,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선물의 날’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선물의 왕래가 많은 만큼 선물을 선택할 때 신중하게 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여는 순간 두근거림 덕분에 받는 사람뿐 아니라 선물을 주는 사람의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1년 크리스마스에 선물 아이템이 고민이시라면, 선물하기 좋은 루이까또즈 아이템을 눈 여겨 봐주세요.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아이템, 지갑 선물을 고를 때 받으시는 분의 성별을 고려하는데요, 남성과 여성 모두가 좋아할 만한 아이템은바로 “지갑”입니다. 여성들에게 지갑은 카드와 지폐를 보관하는 의미를 넘어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진, 메시지 등 소중한 것을 수납하는.. 더보기
루이까또즈 매장으로 들어온 베르사이유 궁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8월, 루이까또즈에서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는데요, 다름 아닌 새로운 매장의 디스플레이 적용이었습니다. 프랑스 인테리어 아티스트 폴 베르통 마튜 (Paul Bertrand Mathieu)와의 협업을 통해 베르사이유 궁전안의 ‘거울의 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루이까또즈 전 매장을 차례로 변신 시켰습니다. 태양왕 루이 14세 시대에 꽃을 피운 문화, 예술적 감성과 모던하고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매장에 접목, 빅체어, 글라스벨, 동물 다리 모양의 의자나 조각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프렌치 감성이 충만하게 다시 태어난 루이까또즈의 新매장. 루이까또즈 매장을 찾은 고객뿐 아니라 각 종 매체의 관심을 받으며 2011년 핫 이슈에 등극하였습니다. 더보기
부산 국제 영화제 루이까또즈와 함께 하는 프랑스의 밤 세계 영화인들의 잔치로 날로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부산 국제 영화제. 그 화려한 잔치에 루이까또즈도 함께 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에 열린 ‘French Night in BIFF’는 프랑스 대사관과 루이까또즈의 공동 주체로 진행되었으며 영화배우 유지태, 예지원, 영화 감독 홍상수, 프랑스의 국민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 등 많은 셀럽 들이 찾아와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예지원씨는 ‘시네프랑스-루이까또즈’ 상을 수상하시고 2012년 시네프랑스 홍보대사로 위촉 되셔서 내년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프로그램의 하나로 무성영화 시대에 대한 오마쥬를 담은 프랑스 영화 ‘The Artist’ 상영, 파리 사교계에 버금가는 리셉션, 깐느영화제 공식DJ와 함께.. 더보기
루이까또즈가 소개하는 souvenr from earth 비디오, 사진, 디자인, 설치미술, 음악, 퍼포먼스 등 미디어 아트 작품을 24시간 방영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독립 TV채널 Souvenirs From Earth (수비니어 프롬 어스). 지난 10월 5일 SFE의 한국 전시 런칭 이벤트에 루이까또즈가 함께 했습니다. 특히 SFE는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인 고(故)백남준의 정신을 잇기 위해 만들어진 만큼 한국진출은 더 큰 의미로 다가왔는데요, 2006년 독일과 프랑스에서의 공식적인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0명이 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공개해 온 SFE는 2012년 2월 12일까지 서울역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Souvenirs From Earth’ 자세히 보기:http://www.louisien.com/29) 더보기
명동 롯데 백화점 매장 리뉴얼 기념 팝업 스토어 행사 매년 11월은 루이까또즈가 태어난 달입니다. 브랜드탄생 31주년을 맞이하여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내 루이까또즈 매장 리뉴얼을 기념해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열흘 동안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1층 중앙 출입문에 생긴 깜짝 팝업 스토어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쇼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팝업 스토어 내에서도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이루어졌는데요, 방문객 모두에게 즉석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을 촬영, 특별 제작한 폴라로이드 홀더와 함께 선물해 많은 분들께서 함께하셨습니다.또한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 루이까또즈 와인을 선물 하였는데요, 일본인 여행객이 당첨되어 한국에서의 특별한 추억 만들어드린 것 같아 매우 뜻 깊었습니다. (명동 롯데 백화점 팝업 스토어 취재기 자세히 .. 더보기
프랑스 관광청과 함께하는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 루이까또즈에 무한 애정을 보여주시는 VIP 고객들을 위한 리워드,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4월을 시작으로 격달로 진행되어왔는데요,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아름답고 색다른 프랑스의 도시들을 골라, 그 동안 알지 못했던프랑스 곳곳을 알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4월 피카소가 사랑한 남부 해변의 작은 마을 ‘망통’을 시작으로 6월에는 영화의 도시 ‘깐느’, 10월에는 와인의 대명사 ‘보르도’까지 그 지역의 특징을 고스란히 청담동 플래그십에 가져와 마치 그곳에 있는 것만 같은 황홀한 느낌을 선사해 준 ‘숨어 있는 프랑스 찾기’. 앞으로도 계속 프랑스의 숨어있는 보석 같은 도시들을 컨셉으로 지속된다고 하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