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마지막인 겨울을 마감하고 새로운 시작인 봄을 준비하는 2월은 한 해 중 가장 짧은 달이기에 보내는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일주일 남짓 남은 2월을 정리하며, 루이까또즈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문화 공연부터 시계 가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벤트의 혜택으로 루이지엔 블로그 구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력적인 목소리의 재즈보컬 리스트 로라피지 내한공연

2012년 루이까또즈 컬러살롱의 첫 번째 주인공인 로라피지의 내한공연이 2월 2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됩니다. 데뷔 20주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내한공연의  부제는 "The Best is not to come" 인데요. <미술관 옆 동물원>,<프렌치 키스>등 우리에겐 영화와 CF삽입곡으로 더욱 친숙한 그녀의 공연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되어 있습니다.

루이까또즈 페이스북에서는 로라피지 공연을 함께 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분께  로라피지 공연티겟을 드리는 이벤트가 2월 23일까지 진행되니,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30만 돌파 기념 이벤트

루이까또즈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의 성공적인 런칭과 함께 백화점 핸드백 매장 할인쿠폰 발송 및 더블 포인트 증정,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했었는데요. 2월 20일 부터 2월 27일까지 루이까또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30만 돌파를 기념하여, 또 한번 루이까또즈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회원님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  총 3만분께  20,000원의 할인 쿠폰과 함께 더블 포인트 증정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지금 바로 카카오톡의 루이까또즈 플러스 친구를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루이까또즈 시계 Re-Launching 기념 인증샷 이벤트


루이까또즈 시계 Re-Launching 이벤트가 페이스북에서 2월 22일(수)~ 2월 26일(일) 까지 5일간 진행됩니다. 가까운 유명 백화점 갤러리어클락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루이까또즈 시계를 고른 뒤, 인증샷을 찍어 루이까또즈 페이스북에 업로드해주시면 추첨을 통해 총 2분께 루이까또즈 ALSACE 콜렉션 시계를 선물로 드립니다.


추위가 누그러져 가는 건 달가운 일이지만 시간이 흘러가는 건 못내 아쉽습니다. 루이까또즈의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저물어가는 2월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보시기 바랍니다.

무성영화 'The Artist'

몇 달 전 루이지엔 블로그에서도 소개된 적 있는 2011년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아티스트'가 국내에서 개봉했습니다. 2011년 현대판 무성영화인 ‘아티스트’는 무성영화 시대의 톱스타 조지 발렌타인과 유성영화 시대에 떠오르는 신예 배우 페피 밀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티스트’ 국내 개봉을 기념하여 루이까또즈에서 영화 속 주인공 ‘페피’ 스타일 따라잡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속 여주인공 '페피'스타일

 

먼저 영화 속 여주인공 ‘페피’의 스타일을 잠시 엿보겠습니다. 여주인공 ‘페피’는 영화 초반, 스트레이트 박스 실루엣의 원피스에 스타킹, 구두, 종 모양의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20년대 최고의 유행이었던 ‘플래퍼 룩’을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말괄량이 아가씨들의 보이시한 스타일을 가리키는 플래퍼 룩은 여배우 지망생인 페피의 발랄하면서도 당돌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이후, 1930년대 유성영화의 도래와 함께 새로운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여배우 페피는 1920년대 플래퍼 스타일과는 대조적으로 우아하고 화려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로맨틱 스타일로 변신을 꾀하는데요.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그녀의 스타일은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오른 그녀의 당당한 매력과 더불어 흑백 영화 속에서도 화려한 빛을 뿜어내며 뭇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영화 ‘아티스트’ 시사회 이벤트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흑백 필름의 영화장면과 루이까또즈의 고급스러운 백이 어우러져 럭셔리 하고 우아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응모함에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여 응모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5분께 영화 ‘아티스트’의 여주인공 ‘페피’의 가방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1월 20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영화 속 주인공 스타일을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 이기도 합니다.

2012년 골든글로브 최다부문 수상작에 빛나는 영화 ‘아티스트’. 최근 정식 국내 개봉을 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영화도 관람하고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해 일석이조의 행운을 거머쥐시길 바랍니다.

지난 20일 신세계 인천점 5층 문화홀에서는 루이까또즈 고객님을 초청한 작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1 루이까또즈 F/W collection 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메인으로 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써, VIP 고객 200분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패션쇼와 신나는 공연, 그리고 즐거운 간식와 경품추점으로 구성된 행사를 통해 고객 참여율과 호응이 매우 컸던 행사였다고 하는데요, 루이지엔이 그 현장을 여러분들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부 – 2011 FW COLLECTION FASHION SHOW

루이까또즈의 브랜드 컬러인 화이트와 그레이를 이용하여 심플하고 모던한 스테이지를 연출했습니다. 마치 하나의 샬롱을 연상 시키는 듯한 우아한 스테이지에서 8명의 모델들과 함께 루이까또즈의 2011F/W 컬렉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루이까또즈 2011 F/W collection에서는 기존 패션쇼의 구성과는 차별화를 두어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커튼을 오픈 하는 것으로 시작된 쇼는 살롱을 메인 컨셉으로 독특한 스테이지로 꾸며졌는데요. 이번 도전 슈퍼모델2의 우승자 진정선을 비롯한 톱 모델들과 루이까또즈의 이지적 우아함을 표현해 줄 디자이너 의상과 소품 협찬으로 완성도 높은 패션쇼를 연출하여 참석한 고객들의 호응도 역시 높았던 패션쇼였습니다.


2부 Performance & Catering

패션쇼가 끝나고 난 후 스테이지에서는 뮤지컬 갈라쇼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퍼포먼스는 시카고의 All that Jazz로 시작하여, 지킬 앤 하이드의 Take me as I am, 시스터엑트의 I’ll follow him, 그리스의 We go together, 그리고 맘마미아의 Dancing Queen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귀에 익은 익숙한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룬 무대였다는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동안 루이까또즈에서만 맛볼 수 있게 특별하게 구성된 케이터링이 함께 서비스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신경써 주는 루이까또즈의 배려도 돋보였습니다.


3부 Lucky Draw

고객과 함께 하는 행사의 하일라이트이기도한 경품 이벤트 시간이 있었습니다. 추첨을 통하여 즉석에서 루이까또즈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로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는데요. 행운의 주인공 3분에게는 루이까또즈 가방과 지갑이 증정되었습니다. 당첨된 분들은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답니다.


Close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는 기념품으로 루이까또즈 와인을 드리는 것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루이까또즈 브랜드의 품격에 맞는 이지적이고 우아한 행사에 고객 여러분 모두 잠깐이나마 파리의 숨결을 느낄 수 있으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루이까또즈 브랜드와 고객이 한 층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이런 유익한 행사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0일~20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는 루이까또즈 팝업스토어를 오픈,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는 열흘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브랜드 31주년 기념으로 본점 매장 리뉴얼도 이루어졌는데요. 새 옷을 입은 모습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QUATORZE를 잡아라’ 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31주년 기념 새 옷을 입다

지난 10일은 루이까또즈의 브랜드 탄생 31주년으로 이를 기념해,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전면 리뉴얼이 진행되었습니다. 새 옷을 입은 루이까또즈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의 모습은 루이까또즈 특유의 이지적 우아함이라는 브랜드 감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더욱 화려해지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리뉴얼 매장은 디스플레이된 소품 하나하나까지 신경 쓴 디테일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매장 리뉴얼은 프랑스 파리와 서울 청담동의 루이까또즈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모티브를 얻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깜짝 팝업스토어

매장 리뉴얼에 맞추어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중앙 출입문에 팝업스토어가 설치되었습니다. 10일~20일 총 열흘 동안 펼쳐진 다양한 이벤트 중 하나로, 방문객 모두에게 즉석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을 촬영해 특별 제작한 폴라로이드 홀더와 함께 제공하여 추억을 선사했는데요. 이날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응모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하여 루이까또즈 핸드백과 지갑, 아이패드 케이스를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도 제공되었습니다. 팝업스토어 운영기간 동안 특별 제작한 중국어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매장 방문 및 구매 고객 대상 카드 지갑을 제공하는 등 중국인 관광객 맞춤 이벤트도 더불어 진행되어 글로벌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QUATORZE를 잡아라’

팝업스토어의 메인 이벤트는 바로 ‘QUATORZE를 잡아라’ 였습니다. 팝업스토어에 비치된 럭키드로우 박스에서 루이까또즈 심볼이 새겨진 공을 뽑은 고객에게 2011년 신규 루이까또즈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였는데요. 모두들 루이까또즈 와인을 바라며 공을 뽑는데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취재 중 실제로 한 분이 루이까또즈 심볼이 새겨진 공을 뽑아 와인을 직접 받아가시기도 했는데요, 다름 아닌 일본인 관광객으로 한국에서의 행복한 기억을 선사해드려 루이까또즈 역시 무척 행복했습니다.

브랜드 탄생 31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매장 리뉴얼과 팝업스토어 기획은 고객에게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루이까또즈라는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여지기도 했죠.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할 루이까또즈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의 별들이 모두 부산으로 몰렸던 그날밤.
지난 달 8일 부산국제영화제라는 커다란 축제 안에 가장 빛났던 축제. 
바로 프랑스 대사관과 루이까또즈가 함께한 "프랑스의 밤"입니다.
이런 매력적인 행사에 루이까또즈 트렌드 리포터, 루이지엔이 빠질 수 없겠죠?

그 밤 무수히 많았던 이야기들 중에 소리없는 큰 소리로 감동을 준 무성영화 'The Artist'를 관람한 그들의 이야기 입니다.

파리, 에펠탑, 파리지엥 그리고 프랑스.


생각만으로도 설렘을 안겨주는 단어들이지만 프랑스영화 만큼은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프랑스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루이까또즈를 접하게 되면서 프랑스 문화와 예술 그리고 영화에 자연스레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는데요.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 프랑스의 밤을 통해 접하게 된 프랑스 영화는 어렵고 복잡해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단 편견과는 달리 그 속에좀처럼 보지 못한 색다른 영상미와 철학적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성영화라고 하면 미국의 찰리채플린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프랑스 감독 미셀 하자나비시우스는 타임머신을 타고 100년의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 20세기의 무성영화를 21세기로 데려왔습니다.
2011년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더 아티스트'가 바로 그 주인공 입니다.


2011년 현대판 무성영화인 ‘더 아티스트’는 무성영화 시대의 톱스타 조지 발렌타인과 유성영화 시대에 떠오르는 신예 배우 페피 밀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둘의 사랑을 그리는 뻔한 로맨스 영화라 생각하기 쉽지만, 더 아티스트는 무성영화 시대에서 유성영화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고뇌와 함께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논제를 던져주며 단순한 멜로를 넘어선 무언가를 보여줍니다.

1920년, 무성영화 시대의 대스타인 조지 발렌틴은 유성영화의 시대가 도래했음에도 흐름을 거스르며 오직 무성영화를 고집하다 추락하여 파산상태에 이르게 되지만 반대로 무성영화 시대에는 배우 지망생에 불과했던 페피밀러는 유성영화시대에 흐름을 타고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는 인생역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녀는 조지 발렌틴과 무명시절 스치듯 짧은 인연이었지만 그 순간을 계기로 그를 흠모하게 되었고, 그녀는 그가 나락으로 떨어질 때마다 가슴 아파하며 남몰래 그를 도와주게 됩니다. 결국 그녀의 도움으로 조지 발렌틴은 시대를 수용하고 영화는 마침내 그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됩니다.

흑백화면에 무성영화로 제작된 ‘더 아티스트’는 순간을 다투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아날로그적 감성을 선사합니다.
내용과는 상관없이 무성영화가 주는 색다른 느낌만으로 각자 가지고 있는 어떤 그리움에 젖어들거나 추억에 잠기기도 하는데요.
소리를 잊고 화면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100분.
대사가 빠진 침묵 속에서 살아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적절히 울려퍼지는 음악은 영화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더 아티스트'가 아름다운 건 마침내 한 목소리를 내는 해피엔딩이기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혼란스런 과도기, 그 속의 상반된 삶 타협 그리고 투쟁. 
명쾌한 해답은 없어도 한번쯤 스스로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여지를 함께 주기에 더 빛나는 영화로 기억될 것입니다.

보그 패션나잇아웃 'Vogue Fashion's Night Out' (이하 VFNO)은 패션잡지 보그에서 주최하는 패션축제입니다. 보그가 발행되는 전세계 18개의 도시에서 이와 같은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서울은 올해로 2회를 맞아서 9월 21일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명동 거리 곳곳에서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VFNO의 생기를 불어넣는 명동지역

VFNO는 명동거리와 신세계 백화점에서 열렸습니다. 명동지역은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은 지역으로 이번 축제가 금요일에 열렸던 만큼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었고 활기찬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서울에서 열리는 VFNO는 명동의 로드브랜드와 신세계 백화점의 럭셔리 브랜드가 함께 어우러진 지역적 독틈함 덕분에 더욱 활기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VFNO에서는 어떤 일들이?

보그에서 주최한 행사로는 무료 네일 스타일링, 스타들의 포토세션과 공개 화보촬영 등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VFNO에 참여한 브랜드의 매장에서 스템프를 받아오면 VFNO 기념 에코백을 증정하였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명동에 있는 망고 매장 3곳을 방문에 스템프를 받으면 VFNO로고가 적힌 후드티 한정 50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VFNO에는 총 8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했다고 하는데 각각의 브랜드마다 재미있고 독특한 이벤트들을 진행했습니다. Kate Spade에서는 예쁜 언니들이 길거리에서 꽃 코사지를 나눠 주었는데요, 톡톡 튀는 것이 브랜드 이미지와 참 잘 맞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페이퍼이지만 에르메스의 프린팅이 들어간 뱅글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저걸 하고 다녔더니 사람들이 어디서 받았냐고 자꾸 물어봤답니다. 자라에서는 독특하게도 매장 안에서 디제잉 파티를 진행했는데요 역시 젊고 트렌디한 자라답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정말 많은 이벤트들이 진행되었습니다. 평소에 잘 할인을 하지 않던 브랜드도 10%에서 많게는2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하기도 하였고 스타일링 강의, 모델들의 경매, 무료 네일아트, 샘플증정, 프린팅 티셔츠 증정,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 등등. 정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많은 이벤트들이 활기차게 진행되었습니다. 특징이라면 대부분의 브랜드가 구매고객에게 정말 많은 혜택을 주었다는 점입니다. 고로, 평소에 좋아하던 브랜드가 있다면 이 때를 노려 구매하는 것이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저녁쯤에는 명동거리에서 미니콘서트와 자라의 디제잉파티와 같은 소규모 공연들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저는 그것들을 뒤로하고 VIP초청 파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가장 위층에서 진행되었는데 장소가 정말 예쁘고 아담한 공간이었습니다. 이 파티를 위해 장윤주씨가 사회를 보고 가수 바비킴이 초청되어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습니다. VFNO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조각상이 분위기를 더해 주었고 와인과 맛있는 케이터링도 제공되었습니다.
단 하루만 열리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정말 재미있었고 저는 친구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즐겼습니다. 이것 저것 받아보고 먹고 구경하고, 패셔니스타들도 눈으로 직접 보고. 정말 오감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보그에 대한 호감도도 증가했답니다. 역시 보그, 보그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혹시나, 2011년 서울 VFNO를 놓치신 분 아쉬워하고 계시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VFNO는 매년 열리는 축제입니다. 또한, 전세계 18곳에서도 열린다고 하니 여건이 되신다면 다른 패션의 도시를 방문해 보셔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루이까또즈 뉴컨셉 매장

이 14세 시대,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화려한 공
루이14세 시대의 오감체험기,
루이까또즈 뉴컨셉 매장에 가다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화려한 색채가 눈 앞에 펼쳐진다. 내가 갤러리에 있는지 전시장에 있는지 묘한 착각이 들 정도다. 럭셔리한 왕실 내부에 들어와 있는 듯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하는 이 곳은 지난 8월 19일 문을 연 대구 현대백화점 매장. 이번에 런칭한 뉴컨셉 매장은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의 거울의 방을 모티브하였다.

프랑스 인테리어 아티스트 '폴 베르통 마튜 (Paul Bertrand Mathiteu)'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번 매장은 화이트 컬러로 덮인 매장 내부에서 빛을 발하는 거울과 유리 장식이 르사이유 궁전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특히 현대 럭셔리 프랑스를 탄생시킨 루이14세 시대의 문화 예술적 감성을 동시대적으로 풀어낸 점은 그 깊이가 남달라 보인다.

스 문화예술의 전성기를 이루었던 '루이 14세'시대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거의 대부분의 일상을 창조한 시대다. 가로등, 쇼윈도우, 백화점, 유명인의 미용실, 대형 거울, 카페, 유명 요리사의 전문 식당 등이 이 시대에 비소로 탄생하였다. 또한 꽃놀이가 빈번하게 이루어졌고, 의 환영을 통한 공간의 배치가 처음으로 연출된 시기기도 하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곳곳에 루이14세시대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 터지는 듯 독특한 디자인의 조명과 화이트 톤의 내부, 화려하고 원색적인 가방들과 함께 놓인 색색의 가구, 그리고 루이 14세의 만찬 테이블 형식의 디스플레이까지. 루이 14세가 평생을 사랑했던 과 아름다운 그의 인들, 화려한 베르사이유 궁전을 나타내는 아이템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예술과 일상의 경계는 어디까지일까? 마치 한편의 현대 미술 작품을 보는 듯한 이 공간에 들려, 루이14세 시대라는 오래된 트랜드의 미래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아는 만큼 보이는 신비한 공간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