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ry/activity

[8월 전시/전시 추천] 퐁피두가 반한 젊은 창작자, 노일훈 개인전 '물질의 건축술' 유럽 최고의 현대미술 복합 공간이자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프랑스 퐁피두 센터가 건축가 겸 디자이너 노일훈 작가의 작품 '라미 벤치(2013)'를 소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노일훈 작가는 백남준, 이우환 작가에 이어 퐁피두센터 컬렉션에 입성한 가장 젊은 한국 크리에이터가 됐는데요. 안토니 가우디, 프라이 오토의 계보를 잇는 그의 작품 세계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답을 노일훈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 '물질의 건축술'에서 확인해보세요! 퐁피두 센터에서 소장 될 '라미 벤치(2013)'보다 발전된 버전인 '라미 벤치 서울'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탄소섬유 등의 다양한 재료와 한국 전통 기법을 결합한 벤치, 사이드 테이블 등.. 더보기
[5월 전시/공예 체험] 나만의 아트 쥬얼리를 완성하다, 프랑스 & 한국 쥬얼리 아트전 작가 워크샵 과거에는 주얼리를 부의 상징으로 여겼지만 이제 주얼리는 더 이상 사치품이 아닌 자신의 안목과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값비싼 소재의 주얼리를 너머 패브릭과 플라스틱을 활용한 아트 주얼리까지 그 소재의 경계를 허물고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아트 주얼리를 만날 수 있는 '프랑스&한국 쥬얼리 아트전'에서는 나만의 주얼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아티스트 워크샵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이색 주얼리 공예 전시가 진행되는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는 주말마다 수 많은 아티스트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작가와 함께하는 클래스로 나만의 취향을 담은 작품을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프랑스&한국 쥬얼리 아트전의 메인 아티스트인 신혜림 작가와 함께 .. 더보기
[재즈 공연/재즈 페스티벌] 재즈로 물든 10월의 어느 멋진 날, 재즈데이 1015 10월의 어느 멋진 날, 가을에 들어야 제 맛이라는 재즈 선율이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를 가득 채웠습니다. 바로 '재즈데이 1015'라는 도심형 재즈 페스티벌이 이곳에서 열렸기 때문인데요. 감성을 두드리는 재즈 선율로 음악과 낭만에 취할 수 있었던 축제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내리 쬐는 햇살이 따사로웠던 오후 2시부터 별이 수놓아 지는 밤 11시까지 '재즈데이 1015'는 종일 진행됐습니다. 이날의 메인 무대는 지하에 위치한 라이브홀로 지난 8월 루이까또즈 16FW 쇼케이스가 성대하게 펼쳐진 곳인데요. 아름다운 밤 하늘을 닮은 무대 영상과 어우러진 재즈 선율은 마치 별 속을 걷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했답니다. 지하에 위치한 라이브홀 외에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더보기
[재즈 공연/김가온 트리오] 플랫폼-엘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인 한 여름 밤의 재즈 공연, '서머 재즈 나잇(Summer Jazz Night)' 얼마 전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는 한 여름 밤의 더위를 잊게 하는 낭만적인 재즈 선율이 가득했습니다. 바로 김가온 트리오와 함께하는 ‘서머 재즈 나잇(Summer Jazz Night)’ 공연이 펼쳐졌기 때문인데요. 아름다운 선율이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춤을 추고, 관객들은 여름 밤의 낭만에 취하는 작은 콘서트를 함께 만나 볼까요? 뜨거웠던 태양도 잠시 쉬어가는 늦은 저녁, 관객들은 멋진 재즈 공연을 만나기 위해 더위도 잊은 채 이른 시간부터 플랫폼-엘 중정에 모였습니다. 공연에 앞서 플랫폼-엘 개관기념전인 설치미술가 배영환의 ‘새들의 나라’와 중국 미디어작가 양푸동의 ‘천공지색’을 도슨트와 함께 관람했는데요. 다채로운 현대 미술 작품과 재즈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예술 체.. 더보기
[강원도 여행/음악제] 세계적인 작곡가 ‘크리스토퍼 베르크’가 세계 초연무대로 선택한 ‘평창대관령음악제’ 지난 7일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 열 세 번째 저명연주가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의 품에서 열린 클래식의 향연 '제 13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음악제의 메인 행사였던 ‘BBB자로…'를 주제로 한 저명연주가 시리즈는 베토벤, 브람스, 바흐 등 그 이름만으로도 전설로 여겨지는 거장들과 알파벳 B로 시작하는 작곡가 26명의 주옥 같은 음악을 만날 수 있게 했는데요. 세계적인 작곡가 '크리스토퍼 베르크'의 세계 초연곡으로 음악제는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습니다. ■ 세계 초연곡 ‘처음 듣는 듯 달콤한, 그러나 이미 들은 이야기들: 페르난두 페소아의 세개의 시' 작곡을 하면서 시로부터 영감을 얻는 크리스토퍼 베르크는 텍스트를 선택하고 그 본질과 뉘앙스를 .. 더보기
[평창 대관령 음악제/여름 휴가] 세계 초연되는 크리스토퍼 베르크의 <페르난두 페소아의 세 개의 시>가 선사하는 한 여름 밤의 낭만 이미지 출처: 평창 대관령 음악제 홈페이지 세계 최고의 연주자들이 펼치는 천상의 연주회 ‘평창 대관령 음악제’는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저명연주가 시리즈’는 세계 정상의 연주자들이 모여 다양한 실내악을 연주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오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관객들을 찾을 예정으로 세계 초연되거나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한 음악과 함께 그동안 국내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연주로 이루어진 무대를 선보입니다! ■ 아름다운 선율을 만나는 한 여름 밤의 낭만 이미지 출처: 평창 대관령 음악제 홈페이지 산맥을 따라 바람이 넘나드는 대관령에 위치한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오는 7월 29일(금) 공개되는 크리스토퍼 베르크(Christopher Berg)의 는 국제적인 명성의 소프라노.. 더보기
[여름휴가/강원도여행지추천] 아름다운 선율과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평창 대관령 음악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미지 출처: 평창 대관령 음악제 홈페이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자신을 돌아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느리게 걷는 시간'이 필요하죠. 자연과 음악은 그 느림의 미학을 완성하는 가장 완벽한 요소가 아닐까 싶은데요. 바람이 산맥을 넘나드는 대관령에서 열리는 ‘평창 대관령 음악제’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루이까또즈가 공식 후원합니다. 3주간 이어지는 이 클래식 음악 축제는 대자연과 어우러져 한 여름 밤, 꿈꾸는 듯한 휴식을 선사할 텐데요. 아름다운 선율이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춤을 추는 이 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아이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강원도 여행 코스: 양떼 목장 → 효석문학관 → 정동진 양떼목장, 이미지 출처: 대관령 양떼목장 '평창 대관령 음악제'가 열리는 .. 더보기
[시네프랑스/프랑스영화/프랑코포니] 루이까또즈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3월의 시네프랑스 '프랑스어권 시네마' 지난 3월 20일, 전 세계 프랑스어권 국가들이 프랑스어 교육 진흥과 프랑스어권 문화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국제 프랑코포니 축제'의 한국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2010년부터 시네프랑스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답니다. 루이까또즈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해 더욱 즐거운 3월의 시네프랑스! '프랑스어권 시네마'를 만나볼까요? ■ 프랑코포니(La Francophonie)의 날 출처: 주한 프랑스문화원 매년 3월 20일은 프랑스어를 모국어나 행정언어로 사용하고 있는 국가들로 구성된 국제기구 '프랑코포니의 날'로 세계 곳곳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이번 시.. 더보기
[3월 영화 시사회 이벤트/로맨스 영화 추천/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3월 영화 초청 이벤트(종료) 설렘이 가득한 봄날, 사랑하는 연인 혹은 곧 만나게 될 연인과의 달콤한 로맨스를 꿈꾸고 계신가요? 다가오는 사랑의 계절을 위해 루이까또즈가 유쾌한 웃음과 함께 짜릿한 로맨스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최악의 이웃으로 만나게 된 두 남녀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펼치는 소음전쟁, 그리고 그 끝에 펼쳐지는 반전 로맨스 을 함께 만나볼까요! ■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초대 이벤트 영화 은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두 남녀가 방음이 되지 않는 벽 하나를 두고 벌이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스크린에 담았는데요. 영화의 주인공은 , , 등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다져온 프랑스 대표 배우이자 감독 클로비스 코르니악이 맡았습니다. 클로비스 코르니악은 히스테릭한 남자 주인공 ‘옆집 남자’로 분해 까칠한 매력을 선보이며 주연.. 더보기
[루이까또즈 이벤트/화이트데이 이벤트] "신상백 공유하면 달콤한 선물을 드립니다!"(종료) 루이까또즈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 및 혜택을 선사합니다. 여자친구를 위한 달달한 선물이 고민되시는 분, 남자친구를 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싶은 분은 모두 주목해 주세요! ■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루이까또즈 S/S 컬렉션과 함께 차분한 스타일을 살려주는 ‘툴루즈(TOULOUSE)’ 라인의 미니 토트백. 사선의 깔끔한 선처리와 그래픽적인 도트 프린트가 시크하면서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겨 밋밋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합니다. 좀 더 화려한 화이트데이를 만들고 싶다면, 신상 '샹베리(CHAMBERY)' 숄더백으로 색다른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세요. 이번 시즌 새로워진 샹베리 백은 더욱 감각적인 퀼팅과 광택 디자인, 그리고 쨍한 컬러감으로 당신의 룩에 유니크한 매력을 완성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