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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people

유쾌함이 솟아나는 생기발랄 스포츠 걸, 신수지 선수 긍정적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연스럽게 같이 웃게 되는 해피 바이러스의 힘을 믿으시나요? 언제나 넘치는 열정으로, 그리고 밝고 유쾌한 웃음으로 에너지를 주는 그녀, 신수지 선수를 루이까또즈가 만났습니다. 리듬체조계의 샛별로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던 그녀가 이제 ‘프로볼러’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는데요. 도전이 언제나 즐겁다는 그녀와의 에너지 넘치는 시간, 지금 시작됩니다. ■ 스포테이너 신수지, 그녀의 넘치는 끼를 엿보다 ‘스포츠 스타’와 ‘엔터테이너’의 합성어인 ‘스포테이너’. 그만큼 최근 현역시절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던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TV 속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신수지 선수는 여전히 현역 운동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그녀만의 장점으로, .. 더보기
[가로수길 루이스클럽/남성 유러피안 스타일/남자 패셔니스타] 따뜻한 미소를 응원하고 싶은 배우, 이켠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 지어지는 기분 좋은 사람,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친근함을 지닌 친구가 있습니다. 화면 속에서는 개성 있는 캐릭터와 공감 가는 연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주는 배우로, 화면 밖에서는 마치 어제 만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으로 우리 곁에 함께해 온 배우, 이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그간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듯, 편안하고 즐거웠던 배우 이켠과 루이까또즈와의 속 깊은 시간, 지금 함께해볼까요? ■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 그의 일상 이야기 하나의 작품을 마무리하고,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는 휴식기는 배우에게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고민과 부담감 속에 많은 생각들을 떠올리게 하는 힘든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밝은 웃음과 엉뚱한 캐릭터로 즐거움을 주는 T..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그래픽 아티스트] 타이포로 펼치는 스타일리시한 마법, 그래픽 디자이너 신혜경 머릿속에 떠오른 엉뚱한 상상이나 잠들어있던 오감을 깨워주는 예술적 풍경, 혹은 문득 그리워하게 되는 과거의 추억들처럼, 우리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손’이라는 도구를 통해 시각적으로 그려낼 수 있다면 얼마나 황홀한 일일까요? 따뜻한 느낌의 빈티지한 일러스트부터, 미래적으로 느껴지는 그래픽 디자인까지. 자신만의 풍부한 감성을 또다시 자신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통해 그려내는 그래픽 아티스트, 신혜경 작가를 루이까또즈가 만나보았습니다. ■ 그녀만의 스타일로 탄생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신혜경 작가의 디자이너 커리어에서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점은, 바로 많은 브랜드들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작업들이 두드러진다는 점일 것입니다. 아마 어딘가에서 한번쯤 보았을 듯한 그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은, 명확한 메.. 더보기
[브로드웨이 42번가/뮤지컬 추천] 끊임없이 갈고 닦는 ‘나’라는 악기, 뮤지컬배우 남경주 흔들림 없이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늘 빛이 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길 위에 의미 있는 작품들을 새겨가며, 자신만의 반짝이는 길을 만들어가는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뮤지컬 배우 남경주입니다. 매번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고 소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자신을 갈고 닦는 배우, 남경주의 뮤지컬처럼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루이까또즈 남성편집샵 에서 들어보았습니다. 운명처럼 다가온 뮤지컬이라는 무대 배우로서 필요한 천부적인 재능을 증명이라도 하듯 남경주와 뮤지컬의 만남은 아주 가까운 곳, 가족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형을 통해 뮤지컬을 접한 후, 단순한 관심에서 나아가 훌륭한 뮤지컬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안의 넘치는 재능과 열정 덕분이었는데요. 어릴 적 무대 위에서 노래 .. 더보기
[평창동계올림픽/평창 더반 프레젠테이션] 소통으로 이뤄낸 새로운 리더쉽, 멘토 나승연 어려운 숙제와도 같은 길에서 올바른 방향을 가르쳐주고, 꿈만 같았던 목표가 곧 성공이 되는 방법을 몸소 자신의 재능을 통해 보여주는 여성이 있습니다. 소통이라는 키워드의 무한한 힘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 나승연 대표를 루이까또즈 문화인 인터뷰에서 만나보았습니다. 청춘의 새로운 롤모델로 자리 잡기까지 나승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그녀의 유창한 영어 실력입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한 12년간의 외국 생활을 통해 그녀는 외국어 실력 및 다양한 경험으로 비롯된 풍부한 지식을 쌓아 나갔는데요. 자신의 꿈의 길잡이가 되어줄 성공한 여성리더나 멘토를 접하기 힘들어 방황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한 국제방송사 입사를 계기로 나승연은 아나운서와 영어 컨설팅 사업을 병행하며 탄탄한 영어 실력을 .. 더보기
[김현정 작가/내숭이야기] 트렌드를 그리는 한국화가, 김현정 만화, 일러스트, 조각 등 갖가지 미술분야에서 시각적으로 대중을 끌어당기는 소재는 무궁무진합니다. 여기 한국화라는 전통 미술을 새롭게 해석하며 매 전시 때마다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화가가 있는데요. 자신의 진심이 담긴 내숭이야기로 한국화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화가, 김현정을 루이까또즈에서 만나보았습니다. 김현정의 또 다른 이름표, 한국화가 처음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약 20여 년 동안 김현정 작가에게 그림은 곧 가족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현재 안양예고에 출강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그녀는 그림을 그리는 매 순간 느끼는 행복감을 학생들과 공감하고 싶다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그림을 통해 대중들도 미술을 더 편하고 가깝게 느끼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그.. 더보기
[댄싱9/발레리나/루이까또즈] 몸짓으로 이야기하는 무용가, 이루다 예술가들은 음악, 미술,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활동을 통해 표현하고, 또 대중들과 교류합니다. 발레무용가 이루다 역시 무용을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연 인물인데요. 무용으로서 액티브한 꿈을 펼쳐가고 있는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루이까또즈에서 들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무용예술가로의 삶 3살 때부터 말보단 무용을 먼저 배웠다는 이루다는 현대무용가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무용가로서 성장했습니다. 어린 시절 집에서도 대부분 발레복을 입고 지냈다는 그녀는 이제 무용이란 자신의 특기이자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안무를 구상할 때에도 현재의 일상처럼 익숙한 소재와 느낌을 바탕 삼아 풀어내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무용은 추상적이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들.. 더보기
[옥상달빛 빅스/김윤주/여자는 왜] 진솔한 언어로 노래하는 밴드, 옥상달빛 흔히 옛말에 여성의 목소리가 맑고 청아한 것에 빗대어 ‘은쟁반에 옥구슬이 굴러간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에 상응할 만큼 예쁜 목소리를 지닌 여성 듀오, 옥상달빛의 음악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화려하진 않지만 깨끗한 감성을 전해주며 사랑받고 있는데요. 루이까또즈에서 편안하면서도 솔직한 그녀들의 음악 및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옥상달빛, 그녀들의 음악 세계 옥상달빛은 첫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 '하드코어 인생아'부터, 1집 '없는게 메리트', 그리고 올해 발표된 2집의 '괜찮습니다’까지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음악들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또한, 매 앨범 자켓 역시 그녀들의 센스와 위트를 담아 제작되었는데요. 대중성을 아예 고려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또한 그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두 멤버의 소신 있는 뜻.. 더보기
[정인영 화보, kbsn스포츠] 당당한 모습이 아름다운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 온, 오프라인에서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늘씬한 몸매와 세련된 외모.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지닌 매력은 단순히 이뿐만이 아닙니다. 진실되게 스포츠를 즐기고 사랑하는 그녀는 대중들에게 스포츠의 최신 정보는 물론 보는 즐거움을 함께 전해주는 아나운서로 자리잡았는데요. 당당하면서도 솔직한 그녀와의 만남을 루이까또즈에서 마련했습니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길 대학에 입학 후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자신의 첫 길이자 목표였다는 정인영은 2007년 처음 아나운서 시험에 도전 후, 5년 이라는 시간 동안 목표를 위한 발걸음을 놓지 않았습니다. 번번히 시험에 탈락하던 2, 3년 차엔 내려놓는 연습을 시작했다는 그녀는, 부족함이 문제라는 생각보다 때를 기다리는 자세로 도전했는데요. 아나운서 시험에는 실력도 중요하.. 더보기
[스포츠아나운서/kbsn스포츠]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나운서, 윤태진 스포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열정에 발맞추어 보다 풍부한 스포츠 정보와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주는 이가 있습니다. KBS N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윤태진은 매력적인 외모와 함께 센스있는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나운서인데요. 스포츠를 사랑하는 한 명의 팬으로 또는 다양한 방송의 아나운서로, 스포츠에 대한 인연을 즐겁게 이어가고 있는 윤태진 아나운서를 루이까또즈에서 만나보았습니다. 무용과 출신의 새로운 도전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갖기 전 윤태진은 약 20년 동안 줄곧 무용이라는 한 길을 걸어온 인물이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음악과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는 그녀는 4살 때부터 무용을 배우기 시작, 학교 역시 무용과로 진학해 무용 교수로서의 삶을 꿈꿔왔는데요. 더 이상 아쉬움이 들지 않을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