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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people

[바다 화보/인터뷰/소녀시대] 스스로 빛나는 별이 된 그녀, 바다 올해로 데뷔 16년 차라는 적지 않은 시간 동안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가 있습니다. 1세대 아이돌로 불리는 그녀는 어느덧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로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가수로서, 또는 뮤지컬 배우로서 당당히 홀로서기에 성공한 바다와의 에너지 넘치는 만남을 루이까또즈에서 마련했습니다. 음악, 가수 그리고 바다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한 이래로, 바다는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실력 있는 가수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2002년 팀 활동 중단 이 후 솔로로 대중들 곁에 돌아온 그녀는 성숙하게, 또한 자유롭게 자신의 음악세계를 펼쳐보였는데요. 대형 기획사의 틀에서 벗어나 더욱 프로의식 가득한 가수로 성장해가며 직업이자 하나의 스페셜한 매력을 담은 ‘가수 바다’.. 더보기
[정식당/미슐랭가이드/뉴욕 한식당] 세계적인 ‘뉴 코리안’을 창조하다, 임정식 최근 한국과 미국을 바쁘게 오가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요리사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임정식,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요리사로는 처음으로 세계적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가이드’로부터 미슐랭 별점 한 개를 받은 장본인인데요. 스타쉐프로 거듭나며 퓨전한식은 물론 파인 다이닝에 도전하고 있는 그를 루이까또즈에서 만나보았습니다. 정식당(JUNGSIK) 임정식 쉐프는 정식당을 한마디로 일컬어 “캐릭터 있고 완성도 있는 음식을 만드는 공간”이라 표명했습니다. 그는 즉석에서 루이까또즈 블로그 구독자 분들을 위한 '정식당 특별 음식'을 요리해 보이기도 했는데요. 버섯을 중심으로 14가지의 재료를 사용했다 하여 ‘버섯 까또즈’라 명명된 음식을 통해, 브랜드 네임을 활용한 임정식 쉐프의 재치와 뛰어난 요리.. 더보기
[가수 소이/짝 연예인 특집] 사랑스러운 감성을 지닌 뮤지션, 라즈베리필드 소이 인터뷰 아직 ‘봄’이라는 단어를 쓰기엔 조금 낯선 계절, 한 발짝 먼저 따뜻한 감성의 음악으로 찾아온 뮤지션이 있습니다. 다재다능한 실력을 갖춘 것으로도 유명한 이 아티스트는 자신의 이름대신 ‘라즈베리필드’라는 원맨밴드로 대중들 앞에 섰는데요. 당당히 홀로서기에 성공한 그녀, 소이를 루이까또즈에서 만났습니다. 라즈베리필드의 솔직한 노래 새해의 설레임이 채 가시기 전인 지난 1월 18일, 라즈베리필드로 활동하고 있는 소이의 첫 정규앨범 가 발매되었습니다. 1년 6개월의 시간을 거쳐 완성된 이번 앨범은 프로듀싱부터 작곡, 작사까지 대부분 그녀 혼자 이루어내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특히 자신이 처음 기타를 치면서 지었다는 그룹 이름 ‘라즈베리필드’를 고수하며, 색깔 있는 음악세계로 대중들을 초대했습니다. 이번 앨범의.. 더보기
[삽질정신/박신영/폴앤마크] 화제의 그녀, 박신영에 대한 Presentation “안녕하세요? 공모전 23관왕 경력과 함께 받은 상금으로 이미 혼수준비를 마쳤다는, ‘공모전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삽질정신’ 저자 박신영입니다.” 20대의 젊은 나이, 베스트셀러의 저자로 많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녀는 위트 넘치는 멘트로 자신을 소개하며 첫 인사를 건넸습니다. 아직도 자신의 인기가 실감나지 않는다며 조금은 쑥스러운듯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박신영. 그녀에 대한 솔직하고 유쾌한 Presentation을 지금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모두 Attention! 그녀에 대한 간단 브리핑대학시절 각종 공모전을 휩쓸던 그녀는 학생의 신분으로 다른 학교에 강의를 나가는 이변을 일으키며 이미 대학가에선 유명세를 떨쳤는데요. 졸업 후 일류 광고회사에 입사하며 승승장구 하던 그녀가 돌연 '..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지향] 수줍은 소녀의 첫 감성에 대한 이야기, 지향 ‘색채는 빛의 고통이다.’라는 괴테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일곱 빛깔로 이루어진 무지개 역시 빛이 고통으로 그 아름다운 색깔을 가지게 되었다는 말인데요. 이번 달 루이까또즈가 만난 문화인은 이런 색채들을 가지고 소녀가 어른으로 성장하며 겪는 고통을 그림을 통해 표현한 일러스트 레이터 지향입니다. 앞을 보지 않았던 소녀, 세상 밖으로 2012년 4월 21일부터 9일 동안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제2회 디자인아트페어(이하 DAF)는 젊은 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큰 문화축제였는데요, 이 곳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지향의 첫 개인전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소녀, 첫 번째 이야기’라는 타이틀 아래 관람객들을 맞은 그녀는 전시기간 내내 걱정반, 설레임반 이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대중.. 더보기
[걸스데이/보아/뮤직비디오감독] 영상으로 말하는 권순욱 감독의 진심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뉴에프오의 ‘바운스’는 아이돌 다운 신선함과 그룹의 컨셉이 절묘하게 조화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주인공은 메타올리지의 대표 권순욱 감독으로 한 때 ‘보아 친 오빠’라는 이유로 화제에 오른 적 있는 인물인데요. 남다른 감각을 뽐내며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권순욱 감독을 루이까또즈에서 만났습니다. 항상 영상으로 이야기하던 그가 직접 이야기한 진심을 들어볼까요. 루이까또즈와 만나다 권순욱 감독과 루이까또즈의 이번 만남은 루이까또즈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의 스튜디오와 가까워 평소에도 종종 찾는 장소였는데요. 새로 출시된 제품들 중에서 그의 평상시 스타일과 어울리는 루이까또즈 가방을 직접 골랐습니다. 클래식하면.. 더보기
[기상캐스터] 진정한 방송인을 꿈꾸는 그녀 ‘이진희’를 만나다 따스한 햇살과 차가운 바람이 공존하던,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어떤 날, 그녀를 만났습니다. 조금 있으면 추위가 한결 누그러질꺼라는 반가운 일기예보를 전해주며 등장한 기상캐스터 이진희씨가 오늘 만남의 주인공인데요. 날씨는 쉽사리 풀리지 않았지만 그녀의 미소만큼은 싱그러웠던 만남이었습니다. 한 번의 방송을 위한 숨은 노력 TBC에서 기상캐스터로 1년 정도를 일하다 인기를 얻어 현재 TV조선에서 9시 뉴스와 마감 뉴스 기상캐스터를 맡고 있는 이진희 기상캐스터. 현재 김승배 기상전문위원과 함께 좀더 정확하고 명쾌한 기상 예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김승배 기상전문위원은 전 기상청 대변인으로, 예보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든든한 지원군 입니다. 그녀의 방송 준비과정을 루이까또즈에서 함께 따라가 보았습니.. 더보기
[헤어디자이너/보이드바이박철] Hair Artist 보이드바이박철의 박철 원장을 만나다 헤어디자이너라는 단어가 루이14세에 의해 탄생되었다는 사실, 루이지엔 구독자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태양왕 루이14세는 패션에 욕심 많은 왕이었지만 안타깝게 대머리였기 때문에 가발을 활용, 그 당시 가발이 큰 유행을 하면서 헤어디자이너란 직업이 탄생하였고, 그들은 르네상스 시대의 화려했던 문화를 만들어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헤어는 사람을 보았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얼굴의 반 이상을 차지하며 그 사람의 분위기, 나이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는 거울과도 같기 때문에 패션과 함께 이미지 메이킹에 중요한 부분으로 현대인들의 스타일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헤어 트랜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많은 헤어 디자이너들이 있는데요, 2012년 2월을 맞아 만난 루이까또즈의.. 더보기
[루이까또즈/크로스백] 가방에 음악을 담는 그녀, 바이올리니스트 박수하 가슴을 벅차 오르게 하는 따뜻한 선율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겨울 어느 날, 루이지엔이 긴 검은 머리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그녀를 만났습니다.그녀는 바로 바이올리니스트 박수하씨 입니다. 그녀와의 첫만남 영하 7도의 추운 날이었지만 멀리서 밝게 웃으며 저희에게 다가온 박수하씨는 영국의 명문 Royal northern College of Music에서 오랜 시간 유학기간을 걸친 촉망 받는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촉망 받는 미모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라, 사실 조금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이지 않을까란 걱정을 했었는데요, 루이까또즈의 브라운 크로스 백을 메고 환하게 웃는 그녀를 보자마자 괜한 걱정을 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만의 감성 충전법 Music expresses that which cannot be .. 더보기
루이까또즈가 만난 이달의 문화인, 셰프 이유석 프랑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프랑스의 음식문화입니다. 루이까또즈가 만난 이달의 문화인은 '루이의 오감五感’ 이란 뜻의 프랑스 레스토랑 '루이쌍끄' 의 오너셰프 이유석님입니다. French Freedom, 루이쌍끄의 오너세프 이유석대한민국 식도락계를 뜨겁게 달군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루이쌍끄(Louis CINQ). 홀로 찾은 손님을 위해 바(bar)를 디자인하고 VIP 고객을 위해 하나의 테이블을 세팅한 프라이빗한 공간을 만든 루이쌍끄는 새벽 1시까지 불을 밝히는 독특한 콘셉트의 공간이다. 게다가 포화 상태에 접어든 파인 다이닝 대신 자유분방한 가스트로 펍을 지향하고 있다니 귀가 솔깃해질 수밖에. 이렇게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전한 이는 30대 초반의 오너 셰프 이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