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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피가방/악어가방/가죽의 종류/가죽가방] 손안의 화려함, 루이까또즈 럭셔리 레더 아이템 스타일의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외적요인은 날씨가 아닐까 싶은데요.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는 활동하기 편하고 시원한 캐쥬얼룩이 대세를 이룬다면, 반대로 실내 활동이 많고 체온 유지가 중요한 겨울철이면 럭셔리한 포멀룩이 강세를 보입니다. 이러한 럭셔리에 대한 여성들의 갈망은 패션 아이템들의 소재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극강의 화려함을 연출할 수 있는 퍼 제품을 활용하거나 차가운 느낌의 실버보다는 볼드하고 세련된 골드 쥬얼리를 주로 활용하게 됩니다. 가방과 지갑 역시 마찬가지로 두꺼운 코트나 재킷에 묻히지 않도록 화려한 컬러와 소재감이 느껴지는 아이템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루이까또즈에서는 올 겨울을 맞아 다양한 가죽 소재를 활용, 본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루이까또즈만의 기법으로 가공된 LU.. 더보기
[남자가방추천/루이까또즈토드백/서류가방/남자쇼퍼백] 가을남자들을 위한 토트백 스타일링 [품번: HG3CH16BR/가격: 미정]남자의 계절이라 일컬어지는 가을입니다. 요즘 평소보다 부쩍 자기관리에 신경 쓰이는 남성분들이 계신가요? 만일 당신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라면,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를 위한 센스있는 스타일링 팁에 귀기울여야 될 때입니다. 멋쟁이들의 토트백 일상생활에서 남성들은 자신들의 직장과 위치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자유분방한 프리랜서는 캐주얼룩을, 크리에이티브한 직업을 가진 이들은 댄디룩을, 평범한 회사에 다니거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포멀룩을 선택해 저마다의 개성을 나타내는데요.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는 '패션의 완성은 가방'란 말이 비단 여성들에게만 국한 되는 점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스타일링의 귀재라 일컬어지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주목 받고 있는 .. 더보기
[루이까또즈 가방/쇼퍼백] 트렌드를 담는 가방, 쇼퍼백 굳이 특별한 이유를 붙이지 않아도 여성이라면 하나쯤은 꼭 소유하고 있는 가방, 쇼퍼백. 이제 숄더백이나 빅백보다 더 자주 불려지는 명칭으로 자리잡은 쇼퍼백은 시즌에 개의치 않은 베스트셀러 아이템인데요. 날로 패셔너블 해지고 있는 쇼퍼백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겠습니다. 쇼퍼백의 진화 쇼퍼백의 정의를 단어 그대로 풀자면 쇼핑객(Shopper)이 들고 다니는 가방(bag)으로 간단히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점포에서 홍보 등을 위해 제작한 프린트 가방이나, 쇼핑할 때 쓰는 손가방도 쇼퍼백 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근래에는 크기가 큰 숄더백을 대체해 쇼퍼백이라 부르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형태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쇼퍼백의 가장 큰 매력은 실용적이면서도 간편하게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행가방, 노트.. 더보기
[프렌치 시크/클레멘스 포시/레아 세이두/멜라니로랑] 차세대 프렌치 시크 아이콘 조연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비추기 시작해 어느덧 영화계에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 받는 세 명의 프랑스 배우들이 있습니다. 마치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시크한 ‘파리지앵’ 임을 나타내는 그녀들의 패션 스타일 역시 벌써부터 많은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청신호가 켜진 그녀들의 활약과 더불어 프렌치 감성의 스타일링 비법을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레멘스 포시(Clemance Poesy)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4편에 등장한 플뢰르 델라쿠르라는 인물을 아시나요? 벨라(아름다운 외모로 사람을 홀리는 인간형의 마법 생물)의 후손으로 모든 남자들을 매료시켰던 역할의 주인공이 바로 클레멘스 포시입니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내츄럴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 실력으로도 유명세를 .. 더보기
[루이까또즈가방/여자니트/니트코디/가을니트] Knitwear Styling Guide 덥게만 느껴지던 바람이 어느새 몸을 움츠릴만큼 춥게 느껴질 때, 바람은 말합니다. 드디어 니트의 계절이 돌아왔다고. 어느덧 옷가게들의 행거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니트들이 수북이 걸렸고, 길거리의 여성들은 하나 둘 니트를 활용한 패션 스타일을 뽐내기 시작했는데요. 만약 조금 늦게 알았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니트의 계절은 이제 시작이니까요. KNIT STORY어렸을 적 품안에 꼬옥 안고 자던 곰인형은 따뜻하고 편안함을 전해주던 고마운 존재였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 니트의 역사는 원시시대부터 등장해 기원전 이집트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형태였다고 하는데요. 그로부터 현재까지 많은 여성들에게 곰인형과 같은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는 것이 바로 니트웨어(knitwear)입니다.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소니아 리.. 더보기
[올블랙패션/오드리햅번/블랙드레스] Must have Color, Black 악으로부터 고담시티를 지키는 배트맨의 상징 중 하나, 올블랙 히어로룩.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머리 속에 그려지는 그의 패션은 놀라운 활약과 더불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요. 감상만하기에는 아까운, 세련됨과 엣지로 무장한 영화 주인공들의 블랙패션은 많은 이들의 패션 지침서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우아한 블랙, 티파니에서 아침을일명 ‘햅번룩’을 유행시킨 장본인 ‘오드리 햅번’은 현재까지 여배우로써의 입지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특히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에서 보여준 패션 스타일은 그녀를 추억하는 많은 이들이 ‘오드리 햅번’하면 떠올리는 대표적인 이미지로 자리 잡았는데요. 얼굴을 반쯤 가리는 버그아이 선그라스와 화려한 진주다이아 목걸이, 그리고 아름답게.. 더보기
[루이까또즈/2012 f/w 트렌드/2012 f/w 패션] 2012 F/W Fashion Trend 시곗바늘이 같은 곳을 맴돌지만 매번 새로운 시간을 선사하는 것처럼, 패션계에 매 시즌 돌아오는 컬렉션 또한 각양각색의 신상품을 선보입니다. 2012 F/W 시즌 역시 많은 패션 트렌드들이 키워드로 떠올라 계절의 전환점을 맞는 모든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데요. 황금들녘에서 수확의 기쁨을 얻는 것과 같이, 2012 F/W 시즌을 풍족하게 해주는 패션 트렌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2 F/W TRENDY DESIGN조금 더 날씬해 보이고 싶은 여성들의 심리에 반전을 꾀하듯 올해 런웨이에서는 오버사이즈의 패션이 많이 선보였습니다. 들어가고 나옴이 전혀 없이 몸매 전체에 볼륨감을 준 듯 보이는 옷들은 신체사이즈 표기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인데요. 하지만 다채로운 컬러매치, 심플한 디자인 등을 이용해 여.. 더보기
[루이까또즈 가방/가죽가방/사피아노] 소가죽의 多色매력 아주 오랜 옛날, 인간이 수렵을 통해 얻게 된 가죽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왔을 때부터 가죽의 역사는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주식인 쌀처럼 가방의 주재료로 자리잡은 소가죽은, 다른 분야에도 널리 사용되며 제일 인기 있는 가죽으로 자리잡았는데요. 팔색을 뛰어넘는 매력을 가진 소가죽에 관한 이야기를 루이까또즈 블로그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쓸모 있는 가죽으로 거듭나다 생물학적인 가죽을 가리키는 단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leather’와는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leather’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가공을 거친 가죽을 뜻하며, 사람의 피부나 동물의 껍질을 뜻하는 자연 그 상태로의 가죽은 ‘skin’과 ‘hide’로 불리는데요. 가죽의 분류에서는 ‘skin’은.. 더보기
[남자가방/쿨비즈룩/뉴트럴룩/젯셋룩] Cool&Dignity Homme Style 올 해에는 스타일이 좋은 남자를 넘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품격을 갖춘 남자가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드라마의 유행을 떠나 ‘높은 품격을 갖추다’라는 것은 많은 남성들이 라이프&스타일을 재정비 할 때 빠져서는 안 되는 요소가 되었는데요. 더위 때문에 멋내기 힘든 여름, 루이까또즈 블로그에서 준비한 세가지 남성 써머 스타일 제안을 참고서 삼아, 어디서든 품격이 사는 스타일을 완성해보시기 바랍니다. CoolBiz Look 여름의 초입이던 지난 6월 5일 ‘그때 그 시절을 그리며, 서울이 먼저 옷을 벗다’라는 테마아래 열린 패션쇼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선보인 쿨비즈룩을 보신 분 계신가요? 작년 일본에서도 비슷한 취지로 열렸던 쿨비즈 캠페인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시작된 행사입니다. .. 더보기
[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빅토리아 베컴/안나 델로 루소] 패션을 향한 두 개의 표지판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서로 절대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없으나, 그 뒷면은 늘 패션이라는 한 배에서 태어난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미니멀리즘(Minimalism)과 맥시멀리즘(Maximalism) 스타일 이야기인데요. 사계절을 다 아우르는 시즌리스용어들이긴 하지만, 올 여름 구독자분들의 스타일 백과사전을 더욱 풍족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 바로 미니멀리즘과 맥시멀리즘을 응용한 써머 스타일 제안을 루이까또즈 블로그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니멀리즘 vs 맥시멀리즘 1960년대부터 쓰이기 시작한 미니멀리즘은 영어로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과 문화적인 흐름이라 정의됩니다. 패션에서 미니멀리즘은 화려한 장식과 디자인을 배제한 최소한의 옷으로, 주로 직선적인 실루엣을 나타내는데요. 컬러의 사용도 무채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