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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해라

[프랑스 남자배우/알랭 드롱/장 폴 벨몽도] 프랑스의 대표 미남 배우 알랭 드롱 vs 장 폴 벨몽도 여러분은 가장 잘생긴 미남 배우 한 명을 꼽으라면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워낙 다양한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많아서인지 한 명만 꼽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미남 배우들이 등장하기 전, 프랑스의 대표적인 두 배우는 오직 스크린만으로 전 세계의 영화팬을 흥분시켰는데요.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그리고 수려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랑스의 대표 남자배우 둘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세계 3대 미남 중 하나로 손꼽히는 프랑스 대표 미남 배우 알랭 드롱과 대역 없이 직접 몸을 날려 연기한 스턴트 액션 1세대 배우 장 폴 벨몽도가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천사, 알랭 드롱 프랑스 영화의 전성기는 곧 알랭 드롱의 전성기나 다름이 .. 더보기
[프랑스 영화감독/트뤼포/고다르] 누벨바그의 원동력, 프랑수와 트뤼포 vs 장 뤽 고다르 최근 막을 내렸던 제 65회 칸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홍상수감독의 와 임상수감독의 이 초청을 받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수상을 뒤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의 영화가 나란히 위상 높은 프랑스 칸 영화제에 꾸준히 등재되고 있다는 점은 그만큼 한국영화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내의 이 두 ‘상수’감독들처럼 프랑스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두 명의 영화감독, 프랑수와 트뤼포와 장 뤽 고다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랑스 뤼미에르 형제의 세계 최초의 영화 ‘열차의 도착’을 시작으로 현재의 프랑스영화가 있기까지, 약 120년에 다다르는 세월 동안 수 많은 작품이 탄생하며 세계 영화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는데요. 1950년 대 후반부터 1960년 대 절정에 이르렀던 프랑스 영화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