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4세의 빛을 활용한 예술 정신을 담다. 변하지 않는 빛 ‘Perpetual Light’◀



매 시즌마다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컬렉션을 선보였던 루이까또즈. 지난 2015 F/W 컬렉션에서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Origin of Light’를 공개해 주목 받았었는데요. 이번 시즌에서는 태양왕 루이 14세의 '빛' 예술 정신을 오마주한 S/S 컬렉션 ‘Perpetual Light’을 선보였습니다. '변하지 않는 빛'의 옷을 입은 루이까또즈,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변하지 않는 빛’의 고급스러움과 베르사유 궁전을 담아내다

 

  



루이 14세의 ‘빛’을 활용한 예술 정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제품의 요소마다 빛의 고급스러움과 베르사유 궁전의 기하학적인 패턴과 정교함을 더한 이번 컬렉션. 루이까또즈는 모델 이혜정과 사라 시흐보넨, 아드리안 자크와 함께 빛과 물,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프랑스 남부 휴양지 칸느의 ‘거품궁전(Palais Bulles)’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루이 14세는 별장이었던 베르사유 궁전 안에 ‘거울의 방’을 만들어 반사광을 활용한 파티를 개최하고, 정원에 ’물의 극장’을 만들어 빛과 물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이번 화보 촬영이 진행된 거품궁전에서도 자연 형태와 가까운 원형의 방과 창이 빛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냈습니다.


■ 모던한 컬러,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살아있는 디자인
 

  



지난 F/W 시즌에서 파격적인 고급스러움을 선보였다면 이번 컬렉션은 조금 더 모던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담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빛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듯 다채로운 색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메인 컬러는 빛의 명암을 표현해주는 블랙&화이트. 더 심플하고 모던해진 루이까또즈의 컬러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보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다양한 라인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언밸런스한 문양을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퀼팅 기법으로 표현한 샹베리 라인(CHAMBERY LINE)에서부터 디지털 프린트 패턴으로 모던함과 심플함을 강조한 니스 라인(NICE LINE)까지 다채로운데요.


모던, 심플, 그리고 자연스러운 매력의 컬렉션 ‘Perpetual Light’. 올 봄과 여름, 당신 안에 숨어 있는 빛은 루이까또즈의 2016 S/S 컬렉션에서 함께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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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29 10:20 화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들이 너무 흥미롭네요

▶우리가 알던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에 파격을 불어넣은 전시, 현대 미술가 아니쉬 카푸어의 전시를 감상해볼까요?◀



17세기 말부터 18세기는 문화적으로나 대외적으로 프랑스가 가장 빛났던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무수한 업적을 이룬 태양왕 ‘루이 14세’가 있는데요. 그는 이제 역사 속 인물이 되었지만, 프랑스에서 루이 14세는, 지금의 프랑스를 있게 한 인물로 불리며 여전히 그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프랑스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루이 14세의 많은 흔적들 중에서도 그의 아이콘이라고도 불리는 ‘베르사유 궁전’. 오늘은 베르사유 궁전을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 전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도마 위에 오른 루이 14세의 아이콘, 베르사유 궁전
 
 




‘태양왕’의 에너지가 아직도 느껴지는 듯한 장소, 베르사유 궁전은 2008년 이후 줄곧 뜨거운 감자가 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2015년 여름, 이 곳에서 또 하나의 사건이 터지며 연일 신문지면을 장식했는데요. 바로 베르사유 궁전에 설치된 현대미술 작품에 누군가가 노란색 페인트를 뿌린 사건 때문이었습니다. 프랑스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베르사유 궁전, 거기에 여성의 성기를 상징한 듯한 예술 작품 ‘Dirty Corner’가 놓이자 프랑스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이 곳에 전시를 하고 있는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의 작품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도 출신으로 영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아니쉬 카푸어. 그는 2002년 영국 최고의 현대 미술상인 터너상(Turner Prize)을 받은 아티스트로, 현재 세계적인 거장으로 손꼽히는 작가로서 이번 2015 베르사유 궁전 초청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대칭미의 절정이라고 불리는 베르사유 정원에 설치된 그의 작품들은, 대칭미 속에 불균형을 조화롭게 배치시켜 또 다른 활력을 주고 있는데요. 특히 베르사유 궁전과 하늘의 모습을 반전으로 비춰주는 카푸어의 대표적인 작품 ‘Sky Mirror’와 ‘C-Curve’는 이 곳을 찾은 사람들에게 또 다른 시각적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 웅장한 베르사유 궁전에 활력을 불어넣은 파격적 작품들
 

 



보는 각도에 따라 본인과 주변 광경이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비춰주는 작품 앞에 서서 오랫동안 작품을 즐기고 감상하는 관람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 외에도, 마치 검은 소용돌이로 빠져들 것만 같은 작품 ‘Descension’과 베르사유 정원 안 쪽에 비밀스럽게 감춰져 있는 드넓은 풀밭에 설치된 작품 ‘Sectional Body Preparing for Monadic Singularity’ 등 총 6개의 작품이 넓고 웅장한 베르사유 정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제프쿤스(Jeff Koons), 자비에 베이앙(Xavier Veilhan), 무라카미 다카시(村上 隆), 베르나르 브네(Bernard Venet), 조안나 바스콘셀로스(Joana Vasconcelos), 주세페 페노네(Giuseppe Penone), 그리고 2014년에 참여한 국내 작가 이우환을 거쳐, 올해 아니쉬 카푸어까지. 베르사유 궁전에서 매년 기획되는 현대 미술 전시는, 전통적인 문화 건축물과 현대 미술의 조화라는 이유로 전시를 찬성하는 쪽과, 전통적인 문화 건축물 자체만을 더 지지하면서 전시를 반대하는 입장이 팽팽히 맞선 채 매년 전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위대하다고 여겨지는 문화재 중 하나인 베르사유 궁전에, 현대 미술의 강렬한 오브제가 놓인 모습은 다소 이질적으로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렇게 대비되는 모습이 결국, 과거와 현재를 각각 대표하는 문화 예술이 한자리에 모인 풍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시간을 거슬러 만나는 두 시대의 위대한 예술, 그 만남만으로도 이 전시는 충분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파리통신원 임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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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는 어디신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파리’를 떠올리실 겁니다. 세계 최대의 관광도시이자,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낭만의 도시인 파리. 하지만 프랑스라는 나라에서 오직 파리만을 알기에는, 파리와 사뭇 다른 매력을 가진 멋진 도시들이 너무나 많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도 ‘프랑스 제 2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리옹(Lyon)’이 있습니다. 명작소설 <어린왕자>의 작가 생떽쥐베리의 고향이자, 아스라한 역사와 활기찬 젊음을 모두 간직한 매력적인 도시, 리옹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온 골목, 비유 리옹


 

프랑스 리옹(Lyon)은 인구수로 따지면 프랑스에서 세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이지만, 리옹을 일일 생활권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가 파리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이유로, 프랑스 제 2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리지엔만큼이나 ‘리요네즈(Lyonnaise)’들의 자부심 역시 강하다고 하는데요. 파리를 상징하는 건축물이 에펠탑이라면, 리옹에는 푸르비에르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습니다. 성당에서 내려다보이는 리옹의 풍경은 매우 질서정연한 계획도시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깔끔한 면모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리옹의 구시가지, ‘비유 리옹(Viues Lyon)’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끕니다.



리옹의 구시가지인 ‘비유 리옹’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한 지역입니다.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의 건물이 여전히 건재하며,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져 있는 색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리옹은, 1245년 당시 유럽 전체 천주교 공의회가 열렸을 만큼 종교적으로 중요한 도시이기도 한데요. 구시가지 중심에 주교좌 성당인 셍쟝 성당을 비롯해 푸르비에르 노트르담 대성당 등의 종교적 상징물들이 보여주듯, 중세의 막강했던 종교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구시가지의 건물들은, 15세기와 17세기 지어진 것들로, 베니스 다음으로 오래된 유럽의 르네상스 건물들이라고 합니다. 골목 골목마다 깃든 역사와 향수를 느끼며 도시의 매력을 찬찬히 더듬어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음식냄새와 낭만이 피어오르는 도시



리옹은 요리로 유명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리옹 시내에 있는 2천여 개의 식당 중 미슐랭 스타를 받은 식당이 무려 20개라고 하니, 어느 곳에 들어가도 맛있는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을듯한 기대감이 마구 샘솟는데요. 특히 부숑(Bouchon)이라고도 불리는 프랑스 가정식을 요리하는 식당을 리옹시내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본래 17세기~18세기 노동자들에게 제공되던 양 많고 서민적인 가격의 가정식 음식이 지금도 그 맥을 잇고 있는데요. 구시가지 골목을 따뜻하게 채우고 있는 부숑 식당에서 친근한 분위기의 프랑스 가정식을 맛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리옹은 마치 역사책 속의 사진처럼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면서, 젊은 예술가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리옹의 신시가지 중심에는 넒은 개방형 광장인 ‘벨쿠르 광장(Place Bellecour)’이 위치해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항상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광장에 우뚝 서있는 루이 14세의 동상 아래는 언제나 시민에게 가장 많이 찾는 만남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어린왕자>의 작가 생뗵쥐베리의 고향이기도 한 리옹은, 날개 형상을 한 이 공항의 이름을 ‘리옹-생뗵쥐베리 공항’이라도 짓기도 했는데요. 손을 넣어 하는 연극인 ‘기뇰(Guignol)’ 인형극을 포함해 도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운 흔적들은, 리옹이 낭만을 가득 품고 있는 예술의 도시라는 것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아직은 파리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 리옹이지만, 남프랑스의 이 아름다운 도시에 다녀왔던 사람들은 누구든 그 매력을 잊지 못한다고들 말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풍경이 공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라고도 불리는 리옹. 산업화 과정에서 시민들과 멀어진 도시의 강을 되살리자는 운동이 1980년대부터 시작되어, 지금은 리옹 시민들을 위한 강변으로 변화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가끔은 모두가 찾는 아름다움보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보지 않은 아름다움을 발견해보는 건 어떨까요? 더욱 소중한 여행의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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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Invitation’이란 테마와 함께 진행된 루이까또즈 with 모모트 프로모션. 지난 3월 14일 신사동 세로수길에서는 ‘2013 Louis Quatorze White Day Lounge Party’가 열리며 고객들과 새로운 만남을 가졌는데요. 신나는 디제잉 파티는 물론 루이까또즈 페이퍼 토이들이 꾸미는 환상적인 공간도 함께 만날 수 있었습니다.

루이까또즈 페이퍼 토이와 함께 즐기는 파티


지난 페이스북 프로모션에 이어 루이까또즈 페이퍼 토이는 이번 파티를 이끄는 또 다른 주인공들이었습니다. 총 3층으로 마련된 행사공간에는 '루이 14세와 3명의 여인들'을 상징하는 캐릭터들이 각기 다른공간에 꾸며져 있었는데요. 루이가 보내는 특별한 초대장을 받고 도착한 고객들은 다양한 공간들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색다른 파티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제일 먼저 방문객들을 맞이한 캐릭터는 바로 ‘태양왕’ 루이 14세였습니다. 입구에 마련된 포토월에서부터 화려한 빔을 쏘던 높은 천장에까지 루이 14세의 대형 페이퍼 토이들은 브랜드 상징뿐 아니라 귀여운 매력도 함께 선사했는데요. 과거의 패셔니스타였던 그의 취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꾸민 드레스 룸에는 루이까또즈의 멋스러운 액세서리들이 가득 해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루이 14세의 연인이었던 맹트농, 몽테스팡, 라 발리에르의 공간 역시 각기 다른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흥미롭게 꾸며졌습니다. 시계, 거울, 화이트 컬러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그녀들의 개성 가득한 공간은 방문한 고객들을 매력속에 빠져들게 만들었는데요. 또한 각각의 페이퍼 토이와 함께 전시된 루이까또즈 S/S 신제품들 역시 감각적인 브랜드 감성을 한껏 전했습니다.

다채로운 브랜드 파티


이번 파티에서는 전시공간의 관람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오프닝을 연 루이까또즈 패션쇼에서는 ‘루이 14세와 세 여인들’의 캐릭터에 맞게 등장한 4명의 모델들이 루이까또즈 S/S 신제품을 활용한 패셔너블한 무대를 꾸몄는데요. 과거 프랑스 역사적 인물들을 루이까또즈만의 스타일로 감각있게 풀어내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쇼가 끝나고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 본부장과 모모트 박희열 대표이사의 간단한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김유진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보다 젊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교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음을 전했는데요. 모모트 박희열 대표 이사 역시 여성 페이퍼 토이 제작은 처음이었다며, 또 다른 값진 경험을 얻었던 작업이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지는 신나는 디제잉 타임은 파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일렉트로닉 그룹 비트버거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렬한 음악 속으로 고객들을 초대했는데요. 또한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다양한 칵테일과 케이터링 역시 루이까또즈 라운지 파티의 흥을 돋구는 요소였습니다.

 


행사 중간 중간에는 럭키드로우 타임도 진행되었습니다. 입장 시 받은 응모티켓을 마음에 드는 캐릭터 공간의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루이까또즈에서 마련한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었는데요. 또한 파티를 방문한 모든 이들에게 화이트 데이 기념 사탕과 루이까또즈 페이퍼 토이 키트가 주어지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지적 우아함을 간직한 브랜드의 고유 매력뿐 아니라, 트렌디한 코드를 활용해 젊은 층들과 한 걸음 더 소통해 나갔는데요.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루이까또즈의 문화 마케팅 진행 현장을 브랜드 공식 채널을 통해 다양하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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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와 모모트(Momot)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페이퍼 아트 ‘루이14세와 3명의 여인들’! 프랑스의 역사적 인물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루이까또즈 페이퍼 토이는, 최근 심리테스트와 라운지 파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루이까또즈 페이퍼토이의 매력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은 바로 나만의 토이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Step 1. 재료준비


루이까또즈 페이퍼토이는 ‘태양왕’ 루이 14세를 비롯해 그가 사랑했던 세 여인들, 라 발리에르, 몽테스팡, 맹트농까지 총 4종류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21세기 트렌드 중심인물로 가장 큰 변신을 꾀한 루이 14세 페이퍼 토이는 과거 최고의 패셔니스타였던 그의 매력을 십분 반영해 제작되었는데요. 루이까또즈 브랜드의 상징 인물이기도 한 루이 14세의 또 다른 모습을 다음의 페이퍼 토이 제작과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루이 14세 모모트 키트의 구성품은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재료와 설명서, 보관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설명서를 제외한 모든 부분은 직접 제작해야 되는 형태로 갖춰져 있으며, 캐릭터를 구성하는 종이는 총 3장으로 쉽게 뜯어 제작할 수 있도록 절취선 처리가 되어 있는데요. 손으로 뒷 면을 살짝 들어올린 뒤 떼어내면 더욱 쉽게 분리할 수 있고, 보다 가늘고 작은 구성품들은 칼 등을 이용하거나 주의를 기울여 조심히 뜯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캐릭터 구성품 제작


종이에서 떼어낸 캐릭터 구성품들은 접착제를 이용해 순서대로 붙쳐줍니다. 모모트 페이퍼 토이는 내구성을 지닌 특수 종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액체풀은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요. 제작시는 고체풀을 사용하였지만, 사용서에 권유하는데로 공예풀(Craft Glue)를 이용하면 더욱 튼튼하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캐릭터 구성품에는 접는 선과 숫자 번호들이 체계적으로 기재 되어 있습니다. 점선(----)과 1점 쇄선(-•-•-) 두 가지로 나뉘는 선은 각기 안쪽과 바깥쪽으로 접어주면 되는데요. 다음에 차례대로 번호가 적힌 곳에 적당량의 접착제를 발라 접혀진 부분과 맞닿는 부분에 붙쳐주면 됩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바디가 완성되면 양쪽 숄더에 해당하는 부분을 다른 부분 보다 먼저 바디에 붙쳐주어야 하는데요. 가장 난이도가 높은 양쪽 어깨는 몸체에 맞게 둥글에 말아주면 보다 쉽게 접착 할 수 있습니다.

Step 3. 캐릭터 형태 갖추기


차례대로 캐릭터의 각 신체부위가 완성되면 바디에 각 부위를 접착해줍니다. 머리는 이니셜 ‘H’가 써있는 부분에, 양쪽팔은 숄더 안에, 다리는 바디 아래쪽에 전체를 지탱할 수 있도록 적당한 간격을 두어 부착해주면 되는데요. 홀(scepter)은 부착된 팔 사이에 알맞게 끼워 넣어 고정시키면 됩니다.

* 홀이란 서양에서 통치자들이 공식적인 행사가 있을 때 권위와 통치권의 상징으로 지니던 장식용 봉(棒) 또는 지팡이를 뜻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루이 14세 페이퍼 토이는 키트에 들어있는 보관용 케이스에 넣어주면 되는데요. 루이까또즈 로고가 박혀있는 받침대를 케이스 밑에 깔고, 케이스의 투명한 부분에 캐릭터의 정면이 향하게 넣어주면 됩니다. 루이 14세의 3명 여인들 역시 루이 14세와 같은 방식으로 제작하면 예쁜 루이까또즈 페이퍼 토이가 완성됩니다.


수작업을 거쳐 제작되는 페이퍼 토이는 완성본으로 판매되는 여느 제품보다 정성 가득한 특별 선물이 되어주는데요. 소중한 의미를 선사하는 루이까또즈 페이퍼토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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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는 놓치는 것이 없었다.
그의 통치 기간 중 역사적 이정표가 될 만한 사건이 수없이 일어났고,
이 모두는 루이 14세가 주도한 것이다.”

프랑스의 문호 ‘볼테르’가 루이 14세를 기리며 한 말입니다. 루이까또즈가 프랑스어로 루이 14세(1638~ 1715)를 일컫는 단어라는 건 루이까또즈 공식 블로그 구독자 분들이시라면 다들 아실 텐데요. 이처럼 루이 14세는 역사 속에서 살아있는 군주 일뿐 아니라, 디자이너, 작가, 건축가 등 예술 문화에 걸쳐서도 선구자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패션과 아름다움을 위해 나라를 움직였던 왕, 그리하여 자신의 나라를 전 세계에서 패션을 선두 하는 나라로 변모시킨 최초의 패셔니스타 루이 14세가 탄생시킨 스타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유행을 창시하다

우리는 현재 유행을 구분하기 위해 이번 시즌, 지난 시즌이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유행의 흐름을 구분하는 게 사용되는 ‘시즌’이란 개념이 바로 루이 14세에 의해 시작 되는데요. 역으로 생각해보면 유행이란 흐름이 바로 이 시기에 처음 탄생했단 걸 알 수 있습니다.

루이 14세의 패션 혁명이 일어나기 전 사람들의 의상은 개인 양재사나 재봉사에게 맡겼고, 원단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결정해야 했기 때문에 각각의 신분에 맡게 혹은 재산에 따라 서로 다른 옷을 입어야만 했습니다. 허나 1670년대 루이 14세와 베르사유 귀부인들, 솜씨 좋은 디자이너들이 모여 새로운 패션을 도모하면서부터 많은 것들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귀부인들은 맞춤옷을 포기했고, 시즌을 대표하는 대표 스타일 ‘룩’이 먼저 등장을 했으며, 디자이너들은 적당한 가격의 비슷한 옷들을 출시해 매장에서 판매함으로써 귀족뿐 아니라 평민들 또한 유행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습니다. 이에 귀족과 대중 모두에게 인기를 얻는 거물급 디자이너가 탄생, 고급 의류를 창조하고 제작하는 그들을 일컫는 ‘쿠튀리에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습니다. 추후 이 단어는 그 유명한 ‘오뜨 쿠튀르’의 어원이 되죠.

이렇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유행이란 개념이 생겨나자 거기에 따른 다양한 패션 관련 산업들이 붐이 일어나기 시작, 유행을 전파시키고자 지금의 마네킹의 기원인 패션인형이 탄생 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유행을 접할 수 있도록 유명인을 모델로한 패션판화가 제작되어 퍼져나감으로써 이는 패션 모델과 패션 잡지, 광고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실제 당대 최고의 남녀 모델은 메이이 백작부인과 전쟁영웅 장 바르트였는데요. 메이이 백작부인은 루이 14세의 실질적인 후처 마담 드 맹트농의 사촌으로 베르사유 궁안에 거처를 마련하고 루이 14세의 총애를 받았던 인물이며, 1696년 최신 남성복 모델로 등장한 장 바르트는 대연합전쟁에서 큰 족적을 남긴 전쟁 영웅이었습니다. 이렇게 현대의 패션 업계의 거의 대부분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봇물 터지듯이 쏟아져 나온 루이 14세의 시대, 이러한 시대를 거쳐 프랑스는 유행이 시작 되는 곳, 패션의 메카가 되어 전 세계 남녀노소의 눈길을 사로 잡기 시작했습니다.


슈즈 매니아의 원조

현대의 여성들이 패션을 논할 때 옷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가방과 슈즈인데요, 루이 14세가 최초의 슈즈 매니아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실제 태양왕 루이 14세는 ‘오트 펌프스(haute pumps, 수제화)’에 열광, 이에 제화공이란 직업이 생겨났고 제화업계가 대변혁을 거치게 됩니다. 루이 14세에게 아름다운 슈즈를 선물, 왕의 마음 속 든 전설 속의 제화공 레스타주의 등장으로 프랑스의 신발 업계는 붐이 일어났을 뿐 아니라 레스타주는 귀족으로 신분까지 상승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루이 14세가 신발에 집착했던 이유는 아마도 자신의 각선미에 대한 자부심 때문에 자신의 다리를 더욱 예뻐 보일 수 있는 신발이 필요했던 게 아니었을까라고 후대의 사람들은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슈즈에 대한 그의 열망은 그의 초상화만 봐도 느낄 수 있는데요. 다리를 드러내고 발끝에 힘을 줘 구두가 여실히 드러나는 그의 초상화 들은 왠지 자신의 구두를 자랑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사실 루이 14세의 집권 이전에는 남성들은 무릎 위까지 오는 긴 부츠로 다리를 가렸는데요. 루이 14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승마나 사냥을 할 때만 부츠를 신도록 제안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본인 직접 발레리노가 되어 춤을 추며 다양하고 럭셔리한 구두들을 선보였다고 하네요.

<루이 프렌치>

하이힐을 즐겨 신었던 루이 14세는 디테일마저 놓치지 않았습니다. 구두에는 다양한 장식들로 화려해졌으며 굽에도 매우 신경을 써 곡선미가 우아한 루이 힐(루이 프렌치, 뒷굽이 우아한 곡선을 이루고 있고, 밑창이 굽에서부터 아치를 지나서 앞부분까지 이어진 굽)을 만들어내었고, 재임 말기 하이힐에 정교한 그림을 그녀 넣어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실내에서 신던 뮬(뒤싸개가 없는 신발)을 밖에서 신을 수 있는 신발로 만들면서 프랑스 혁명 전까지 뮬의 황금기를 이루어내죠. 이렇듯 왕의 다리를 예뻐 보일 수 있는 원초적인 본능에 이끌려 탄생한 프랑스 슈즈의 발전, 루이 14세가 없었더라면 ‘섹스 앤더 시티’의 캐리가 마놀로 블라닉에 열광하고 지미 추를 탐닉하는 ‘슈즈홀릭’ 이 되는 일은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우아한 핑크 빛 뮬로 연인을 유혹하는 그림 속 귀부인은 뮬을 섹시한 신발로 묘사, 프라고나르의 '그네'세부 모습, 1760년대 작>

1676년 여름, 루이 14세는 센 강을 품위 있게 만들기 위해 엄청나게 비싼 백조 수백 마리를 수입, 파리에서 베르사유로 가는 길목을 풀어놓을 정도로 그의 유일한 관심사인 멋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왕이었습니다. 이러한 그의 아름다움에 대한 애착이 세기의 가장 화려한 궁 베르사유를 탄생시켰으며, 헤어드레서와 스타일리스트란 직업을 만들었고, 사람들의 이야기 꽃을 피워내는 카페 문화를 창시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전 세계에서 아직도 통용되는 프렌치 시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가 없었으면 루이까또즈도 없었겠죠.

프랑스 왕정사상 가장 강력한 왕권을 자랑함과 동시에 최초이자 가장 민감했던 패셔니스타 루이 14세. 정권 말에는 강력한 왕권도 화려했던 문화 예술도, 그리고 굳건하던 그의 정신마저도 피폐해진 채 어두운 막을 내리고 말았지만 “짐은 이제 죽는다. 그러나 국가는 영원하리라.”라는 그의 말처럼 지금까지 가장 선명히 남는 시대 중에 하나 임은 분명합니다. 루이까또즈에서도 그의 화려했던 열정과 패션과 문화에 대한 애정을 이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거듭나고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참고문헌] 스타일 나다-조안 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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