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루이까또즈여성가방

[루이까또즈/2012 트렌드] 2012 S/S 스타일 트렌드 얼마 전 루이까또즈의 2012 s/s 컬렉션 ‘상상의 여행’을 소개하며 트렌드를 살짝 엿봤는데요. 봄이 한층 더 가까워진 만큼 2012 스타일 트렌드를 좀 더 밀착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염두해두었다가 봄을 위한 옷장을 미리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루이까또즈 2012 신상 가방과 함께 살펴보는 2012 s/s 스타일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달콤한 컵케익과 부드러운 마카롱 같은 봄빛 컬러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매그놀리아 컵케익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달콤해지는 마카롱은 특유의 달달한 맛 때문이기도 하지만 파스텔 톤의 포근하면서도 산뜻한 컬러감도 이들을 즐겨찾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유난히도 추운 이번 겨울, 몇 달 동안 거리에는 어두운 모노톤의 옷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간간히 원색의 목도.. 더보기
[루이까또즈가방]남몰래 매보던 엄마의 가방 우리가 소녀에서 여자로 발돋움 하는 첫 걸음엔 엄마의 것들이 존재합니다. 몰래 훔쳐 바르던 립스틱, 슬쩍 꺼내 입어 본 원피스, 조심스레 목에 걸어본 진주 목걸이, 또각또각 서툰 걸음으로 끌다시피 하던 하이힐까지. 여기에 마무리는 묵직한 핸드백을 손에 걸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곤 했죠. 떨리는 손으로 바르던 엄마 화장품과 헐겁기 그지 없는 원피스와 한 걸음만 내디뎌도 넘어질 것 같은 하이힐은 이내 던져버리고 말았지만, 왠지 모르게 묵직한 핸드백만은 제자리에 두고도 쉽게 눈길을 거둘 수 없을 정도로 탐이 나곤 했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집착하는 패션 아이템은 제각각 이겠지만, ‘나의 것을 담으면서 나를 표현하는’ 가방이야말로 특히 여자에게는 그 어떤 아이템보다 귀중합니다. 신발이나 옷은 일정 시기가 지나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