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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마그리트

[루이까또즈/루이지엔/김중만 사진전] L팀과 Q팀의 다섯 번째 미션 공개 루이지엔 2기의 다섯 번째 미션 주제는 지난 10월 루이까또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개최되었던 ‘김중만 사진전: 이지적 우아함’ 현장을 스케치 하는 것 이었습니다. 약 한 달간 전시되었던 김중만의 사진작품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한 두 팀은 보다 신선한 감성을 영상 속에 표현해 내었는데요. 전시회와는 또 다른 매력의 세계를 다섯 번째 미션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Q Team- 김중만을 만난, 르네 마그리트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를 오마주한 방식에 착안, Q팀은 마그리트가 직접 김중만의 사진작품을 감상한다는 유쾌한 설정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심미적인 영상미’를 큰 목표로 삼은 만큼 현장 스케치라는 주제와 그래픽 아트를 골고루 섞어 영상으로 표현해 냈는데요. 실제로 Q팀의 영상 속에는 .. 더보기
[르네 마그리트/초현실주의/김중만 사진전] 생각의 자유를 그리는 화가, 르네 마그리트 [통찰 1936]단순히 화가라는 명칭보다 좀 더 생각하는 지성인으로 불리길 원했던 이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르네 마그리트, 바로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벨기에 화가인데요. 마그리트의 그림은 고정관념을 벗고 자유로운 생각의 반전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중절모를 쓴 신사 [조르조 데 키리코와 그의 작품 ‘사랑의 노래(1914)’]벨기에의 한 미술아카데미에 입학 후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르네 마그리트는 포스터나 광고를 디자인하던 이름없는 화가였습니다. 여러 직업을 전전하던 그에게 처음 초현실주의 세계를 열어준 것은 이태리의 형이상학적 화가 조르조 데 키리코의 ‘사랑의 노래’라는 작품이었는데요. 그의 작품에 강하게 이끌린 마그리트는 이 후 자신만의 초현실주의를 담은 이미지를 창조해나가게 됩.. 더보기
[루이까또즈/김중만/르네 마그리트] 김중만 사진전 ‘이지적 우아함’ 상업 사진부터 순수 사진, 그리고 원시의 모습부터 아름다운 여인의 나체에 이르기까지 수 없이 많은 시간 셔터를 누르며 앵글 속에 예술을 담아 온 김중만 작가. 바로 그와 루이까또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개최 되는 ‘김중만 사진전: 이지적 우아함’의 VIP 초청 오프닝 리셉션이 지난 10월 11일,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갤러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 된 '김중만 사진전'르네 마그리트의 초현실주의 작품에 대한 오마주와 더불어 루이까또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이지적 우아함까지, 모두 사진에 담아낸 김중만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개막 전부터 이슈가 되었는데요. 루이까또즈와의 협업으로 탄생 된 전시회라는 것과 초현실주의 작품을 세계 최초로 사진에 담아냈다는 것. 이 두 가지 만으로도 세간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