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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간 듀블레드

[프렌치 시크/클레멘스 포시/레아 세이두/멜라니로랑] 차세대 프렌치 시크 아이콘 조연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비추기 시작해 어느덧 영화계에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 받는 세 명의 프랑스 배우들이 있습니다. 마치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시크한 ‘파리지앵’ 임을 나타내는 그녀들의 패션 스타일 역시 벌써부터 많은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청신호가 켜진 그녀들의 활약과 더불어 프렌치 감성의 스타일링 비법을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레멘스 포시(Clemance Poesy)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4편에 등장한 플뢰르 델라쿠르라는 인물을 아시나요? 벨라(아름다운 외모로 사람을 홀리는 인간형의 마법 생물)의 후손으로 모든 남자들을 매료시켰던 역할의 주인공이 바로 클레멘스 포시입니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내츄럴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 실력으로도 유명세를 .. 더보기
[루이까또즈/2012 F/W 광고스토리] A Day in Paris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주인공 길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과거의 매력은 죽지 않는다는 데 있다(The past is not dead, actually it’s not even the past)’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결코 사라지지 않는 감성과 생기를 지닌 낭만의 도시 파리. 루이까또즈의 이번 F/W 광고는 그런 파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