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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부산 여행 추천/BIFF 상영 시간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프로그램 ‘내가 사랑한 프랑스 영화’ ▶올해 2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준비한 특별 기획 프로그램 '내가 사랑한 프랑스 영화'를 만나보세요! ◀ 어느덧 9월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이 맘 때쯤이면 꼭 생각나는 연례 행사가 있죠? 바로 최고의 가을날과 함께하는 국내 최대의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입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할 예정인데요. 매해 알찬 프로그램으로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이름만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기획 프로그램 ‘내가 사랑한 프랑스 영화’로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떤 작품들로 채워질 지 함께 만나볼까요? ■ 프랑스 영화 관계자들이 선정한 필수 관람 리스트 영화 ‘나의 성생활: 나는 어떻게 싸웠는가(My.. 더보기
[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프렌치 나잇/프랑스 감독 레지스 와그니어]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프랑스의 밤’ 매년 가을, 부산 해운대에서는 수많은 영화팬들이 모여 그들이 사랑하는 영화를 함께 나누고 즐기는 영화축제가 열립니다. 바로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단순히 영화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서, 영화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함께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더욱 빛내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공신력 있는 행사 중 하나인 ‘프랑스의 밤’에 다시 한번 루이까또즈가 함께했는데요. 얼마나 낭만적인 축제의 밤이 펼쳐졌을 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미 깊은 3번째 만남, 루이까또즈 x 프랑스의 밤 부산국제영화제와 루이까또즈의 인연이 꽤 깊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2011년 개최되었던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루이까또즈와 ‘프랑스의 밤’의 인연은 처음 시.. 더보기
[부산국제영화제/대학생서포터즈/루이지엔] 루이지엔 3기, 영화의 열기로 뜨거운 부산으로 가다! 적극적인 문화 후원을 지속해 온 루이까또즈는 지난 9월 열린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 제13회 부산 국제영화제에 공식 협찬사로 함께했는데요. 이 국내외 영화의 발전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루이지엔 3기 멤버들 역시 동행했습니다. 영화제 및 다양한 문화 축제의 장이 열렸던 부산을 방문한 루이지엔 멤버들의 1박 2일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 10월 6일, 부산에서의 둘째 날 이튿날 루이지엔 멤버들은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간을 방문했습니다. ‘불안’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이 열린 프랑스 문화원 아트스페이스에서는 타인이 표현해낸 다양한 감정이 담긴 사진들을 관람했는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 사진이 전해주는 메시지에 대해 서로가 받았던 감정들과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아트스페이스 인근에.. 더보기
[루이까또즈문화후원행사/문화마케팅] 2013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 스폰서 루이까또즈의 문화 마케팅 소식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시상식, 제18회 부산 국제 영화제가 지난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9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아시아의 유일무이의 최고 퀄리티와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 영화제인 만큼 많은 유명인사와 스타, 그리고 다양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대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는데요. 문화후원에 적극 앞장서는 루이까또즈 역시 이번 영화제에 공식 협찬사로서 함께 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Louis Quatorze in THE RED CARPET 매년 전국의 영화인들은 물론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올해도 전국에서 많은 인파들이 관련 행사장을 찾아 그 인기를 실감케했는데요. 영화의 전당 옆 부산 센텀 KNN 타워 광장에 마련된 인스타일 행사장 역시 영화제 기간 내 .. 더보기
[루이까또즈/ 문화마케팅] Recollections of 2011 Louis Quatorze 12월의 시 –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들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나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가 행복일 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하는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더보기
[루이까또즈 문화행사] French Night in BIFF 2nd Episode 'Club Party' 지난번 소개되었던 ‘프랑스의 밤’ 기억하시나요? 무성영화 ‘The Artist’의 상영, 오케스트라 공연 그리고 예지원, 유지태, 홍상수 감독 등 화려한 별들이 참석한 시상식까지. 하나하나 놓치기 아까웠던 시간이었습니다. (French Night in BIFF 1st Episode : http://www.louisien.com/34) 행사들이 진행되는 동안 시계는 어느덧 자정을 향해 달려갔는데요. 자정이 지난 후엔 부산의 HOT CLUB ‘3F’로 장소를 옮겨 클럽 파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French Night 깐느 영화제 공식 DJ로 유명한 미카엘 카니트로와 함께한 ‘So Happy In Paris’ 프렌치 파티는 그 명성에 걸맞게 열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시간이었습니다. French Night,.. 더보기
[루이까또즈 문화행사] French Night in BIFF 1st Episode 불과 15년 전만해도 우리는 영화제란 독일, 미국, 프랑스 등 먼나라 이야기로만 들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도 아닌 부산에서 1996년에서 시작된 부산 국제 영화제, 그때만 하더라도 이렇게 전세계 영화인들이 찾아오는 축제가 될 거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해가 갈수록 성장에 성장을 하고 있는 그 모습을 보면 전 세계인들 모두다 가보고 싶어하는 영화제가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2011년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되었던 부산국제 영화제, 특히 10월 8일 토요일 밤은 영화제를 찾은 관객도, 언론도, 스타들도 축제 기간 그 어느 때보다 바뻤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날 밤 있었던 첫번째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1900년 영화와 2011년 음악, 그리고 불꽃의 만남주한 .. 더보기
[프랑스영화] 100년의 시간을 거스른 무성영화의 부활 'THE ARTIST' 전 세계의 별들이 모두 부산으로 몰렸던 그날밤.지난 달 8일 부산국제영화제라는 커다란 축제 안에 가장 빛났던 축제. 바로 프랑스 대사관과 루이까또즈가 함께한 "프랑스의 밤"입니다.이런 매력적인 행사에 루이까또즈 트렌드 리포터, 루이지엔이 빠질 수 없겠죠?그 밤 무수히 많았던 이야기들 중에 소리없는 큰 소리로 감동을 준 무성영화 'The Artist'를 관람한 그들의 이야기 입니다.파리, 에펠탑, 파리지엥 그리고 프랑스.생각만으로도 설렘을 안겨주는 단어들이지만 프랑스영화 만큼은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프랑스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루이까또즈를 접하게 되면서 프랑스 문화와 예술 그리고 영화에 자연스레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는데요.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 프랑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