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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안내

[예술의 전당 공연/오페라 콘서트]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 5 (6) – 오페라 갈라 지나온 시간을 자연스레 돌아보게 되는 한 해의 끝에서, 조금 더 특별하게 연말을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은 한결 같은데요.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5, 2015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12월의 무대, 오페라 갈라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세계적인 베스트 오페라 작품들로 펼쳐졌던 무대 다음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중 ‘내 이름은 미미’를, 국내 다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이탈리아, 스페인 등 해외에서도 수많은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홍주영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었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비제의 오페라 중 ‘하바네라’의 무대가 이어진 뒤, 로시니의 대표적인 오페라인 중 ‘나는 이 거리의 제일가는 이발사’가 펼쳐졌습니다. 소프라노와.. 더보기
[예술의 전당 공연/피아노 콘서트/연말 콘서트]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5 (5) – 피아니스트 신수정 본격적으로 시작된 겨울, 한층 짧아진 낮과 길어진 밤. 그 계절의 변화만큼 우리의 기분도, 라이프 스타일도 조금씩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어딘가 쓸쓸해지는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줄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루이까또즈의 토크&콘서트 시즌5를 찾아왔습니다. 11월의 주인공은 바로 피아니스트 신수정입니다. ■ 국내외를 넘나들며 내공을 쌓아온 깊은 음색 그 이후 5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면서, 그녀만의 깊은 음악적 감수성으로 청중에게 따뜻하고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 음대를 수석 입학하면서, 1969년에는 서울대 음대 기악과의 최연소 교수로 역임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서울시향, 런던필, 도쿄필, 홍콩필, 베를린 챔버, 뮌헨 챔버 등과 협연했으며 야노스 슈타커, 루지.. 더보기
[예술의 전당 공연]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5 (3) – 소리꾼 이자람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6월의 아티스트, 다재다능한 소리꾼 이자람의 무대를 만나보세요.◀ 촉촉한 여름비가 내리던 6월의 셋째 주 주말,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5의 세 번째 무대가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시즌5는 토크앤콘서트 5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고대해온 무대를 장식한 시즌5의 세 번째 주인공, 소리꾼 이자람과 함께한 토크앤콘서트를 만나보겠습니다. ■ 창작판소리로 자신만의 작품을 탄생시킨 아티스트 곧이어 소리꾼 이자람이 은희진 스승으로부터 처음 배운 판소리 ‘ 중 젖동냥 대목’이 펼쳐졌습니다. 심봉사가 일찍 어미를 여읜 심청을 안고 젖동냥을 하러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