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리 마레지구

[프랑스 파리 여행지/해외 패션 잡지] It Place in Le Marais (10) - 골목에 자리잡은 매력적인 예술 책방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그리고 ‘독서’의 계절이라는 수식어 또한 갖고 있는 가을이 어느새 계절의 중턱에 와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푸르른 하늘을 보고 있으면 누구나 한 손에 책을 들고 어디론가 산책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인데요. 이러한 마음은 파리지엥들도 다르지 않습니다. 마레지구의 특별한 서점들은 오늘도 ‘마음의 양식’을 고르기 위해 온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 최고의 예술 작품들을 책 속에서 만나다 마레지구의 메인 스트리트 중 하나인 ‘Rue du Faubourg Saint-Antoine’을 지나가다 보면 커다란 가로수 하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차도를 사이에 두고 나무와 벤치가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인 이 곳은, 또 하나의 명소로도 유명한데요. 바로 이 가로수의 맞은.. 더보기
[2014년 캘린더/루이까또즈 달력/일러스트이미지] 2014년 루이까또즈 캘린더에 수록된 감각적인 일러스트 소개! 2014년이 시작되면서 각자 책상 위에 캘린더를 하나쯤은 구비해 두셨을 것 같습니다. 탁상용, 벽걸이용 등 다양한 형태의 캘린더가 등장하고 있는 요즘, 가장 자주 들여다보고 없어서는 안 되는 물품인 만큼 특별한 디자인을 갖춘 캘린더들도 눈에 띠는 듯 한데요. 2014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루이까또즈 캘린더 역시 독특한 일러스트로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었습니다. 루이까또즈 캘린더 일러스트의 컨셉 루이까또즈 캘린더는 항상 새롭고 다양한 일러스트 들이 등장하고는 했는데요. 실용적인 느낌은 물론, 눈길을 사로잡는 일러스트로 인해서 특별한 감성이 더해졌습니다. 이번 2014년에는 프랑스 L'Oeil du Pigeon 일러스트레이터인 파트리스 함보(Patrice Rambaud)의 일러스트로 채워졌는데요. .. 더보기